태국에서 만난 친절한 여자 그런데....
이번 태국여행중 돌아오는날 편한 교통수단을 뒤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항으로 가던중 너무도 친절한 여성분을 만나서 안전하게 공항까지 같이 가면서 느낀 감정이 너무도 좋아졌네요.
이름은 palm (아마도 별명이겠죠? ^^)
박물관에 근무를 하더군요메일도 주고 받았고 전화번호도 주고 받았서지금은 메일도 보내기도 하고 전화도 하는데
소통에 너무도 문제가 많은지라 책을 사서 태국어를 배울까 아니면 강좌를 다닐가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까요?
책은 어떤게 좋으며 강좌는 어디서 배우는지 참고로 저는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끝으로 잘 될수 있겠죠?
이번 여행으로 국제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
바껴 버렸습니다. 헤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