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틍 얘러 나
남친이 떠난지 꼬박 이틀을 아무생각없이 보내다가 이제야 정신이 들었어요..
맘이 허전한건 말루 다 할순없지만..그래두 뭐 이젠 부모님의 허락두 받은셈이고 암튼 성과는 말루 할수 없으리만치 최고였어요..
롯데월드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남산가서 케블카두 타고 인사동에 이태원에 .....
덕분에 저두 서울구경 제대루 한듯해요..ㅎㅎ
담번엔 부모님 모시고 상견례갈참이예요.
엄마랑 아빠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시고 첨엔 죽어두 안된다고 하셨던 울엄마는 밥먹는 모습과 특유의 애교스럼에 껌뻑 넘어가시고 아빠는 마치 막내 아들같다고 하시고 저보다 그이를 더 이뻐하시는듯해서 약간 셈도 났을 지경였어요..훗훗~이제는 헤어져있어도 절대 슾프진 않을것같아요..우리의 핑크빛 미래가 멀지않았음을 느끼거든요..뭐라할순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무지 행복하단거..
아마도 내년에나 되야 그를 다시 볼수있을겉같지만 그때까지의 기다림을 이젠 어느정도 즐길수있음에 감사드려요..지금의 행복이 영원하길 기도 합니다..여러분들도 꼭 행복하셔요~
맘이 허전한건 말루 다 할순없지만..그래두 뭐 이젠 부모님의 허락두 받은셈이고 암튼 성과는 말루 할수 없으리만치 최고였어요..
롯데월드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남산가서 케블카두 타고 인사동에 이태원에 .....
덕분에 저두 서울구경 제대루 한듯해요..ㅎㅎ
담번엔 부모님 모시고 상견례갈참이예요.
엄마랑 아빠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시고 첨엔 죽어두 안된다고 하셨던 울엄마는 밥먹는 모습과 특유의 애교스럼에 껌뻑 넘어가시고 아빠는 마치 막내 아들같다고 하시고 저보다 그이를 더 이뻐하시는듯해서 약간 셈도 났을 지경였어요..훗훗~이제는 헤어져있어도 절대 슾프진 않을것같아요..우리의 핑크빛 미래가 멀지않았음을 느끼거든요..뭐라할순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 무지 행복하단거..
아마도 내년에나 되야 그를 다시 볼수있을겉같지만 그때까지의 기다림을 이젠 어느정도 즐길수있음에 감사드려요..지금의 행복이 영원하길 기도 합니다..여러분들도 꼭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