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로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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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요즘 외로운지....................................................

블레 11 905

1달동안 유흥비로 160만원을 썼습니다...
나는 이제 거지입니다..
이상하게 술을 먹으면 외로운지 여자가 있는
곳에 가서 돈을 많이 쓰네요...
아직도 밥을 굶는 어려운 이웃이 있을텐데..
가슴이 무겁습니다...

11 Comments
락짱 2007.10.22 13:35  
  ㅎㅎㅎㅎ.. 친구를 사궈보세요.. 여자가 아닌 남자친구도 괜찬지 않나요? 삶이 힘들때 같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그런 친구를 사궈보세요..
외롭다고 여자들있는 술집가서 돈 쓰지말고요,
그런곳은 돈 있을땐 좋아도 돈 떨어지고 나면 후회만 남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만요.
님.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님의 성격을 조금만 바꾸시면 많은 친구가 생길꺼라 생각됩니다.
그럼, 혼자 지내드라도 식사는 꼭꼭 챙겨드실길요~!!
블레 2007.10.22 16:07  
  벌써 급 후회중....
음...여자를 너무 좋아하는가.ㅜ,ㅜ
외롭다........
사랑의정희 2007.10.23 01:41  
  저도 잠시 외로울때 300씩 5달동안 업소만 다녔음다하하하 남는거 하나도 없더만요. 그래도 당시는 좋아서 후회는 없음(성격이 깔끔함 ㅋㅋㅋ)
월야광랑 2007.10.23 03:51  
  그냥 주위에서 이쁜 여자분 찍어서 그 분에게 정성을 보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술집에 가서 그렇게 뿌리시는 거 경제 사정도 안 좋지만, 몸도 망가지고, 마음도 망가집니다.
그냥 티가 나도록 한 여자분 찍고, 투자 하세요. :-)
블레 2007.10.24 23:15  
  세상을 떠돌며 살까...한국 에서의 삶은 너무 고단하다... 하지만 지금 돈이 없다...어쩔수 없이 일을 할수밖에...금요일에는 다시한번 술한잔...
월야광랑 2007.10.25 00:36  
  블레님, 남는 시간과 정열을 한 분 찍어서 집중 투자 하시라니깐요. :-)
블레 2007.10.25 12:28  
  한국의 여자는 왠지 싫어요~ ㅎㅎ
빠이 두어이 2007.10.30 15:47  
  한국의 여자들도 블레님 안좋아라함니다..그러니 걱정 붙들어메시길..
락짱 2007.10.30 18:29  
  하하하.... 아마 태국여자도 별반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마음 고쳐먹고 한국에서 잘 사시길 모국인 나라에서도 미운털 인데 딴 나라가면 더 할텐데 그냥 꾸욱 참고 사실길요~!!
빠이 두어이 2007.10.31 01:09  
  락짱님 딸록딸록인데요....ㅋㅋㅋㅋ
sawyer 2007.12.18 02:50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정말 철이 없으시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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