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들어온 참새입니다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난건 올해 2월이에요.
다른 분들도 다들 그러시겠지만 어려운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ㅠ_ㅠ
10개월정도 되었지만 서로 같이한 시간은 20여일 정도 밖에 되질 않네요..
그래서 이번 4월달에 태국갔다가 여자친구 한국에 데려오려고 하루에 12시간씩 알바를...ㅡㅡ;; ㅎ
서로 마음고생도 많이하지만 항상 서로 아껴주고 전화통화 할 때마다 힘이 나곤 합니다. 물론 말이 잘 통하는건 아니지만 말도 안되는 영어 써가면서 어쨌든 신기하리만큼 대화는 되네요...^^;;
하지만 그 것도 알바때문에 서로 시간이 맞질 않아 힘들어서...ㅠ_ㅠ
정말 많은 생각이 오고가곤 합니다.
이 여자와 함께 하고 싶지만 걸리는 것도 한두가지가 아니고..쉽게 생각하고 만나서 헤어질 사이였다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았겠죠.. 저는 81년 생이고 그 아가씨는 80년 생입니다. 저보다 한살 많지만 정말 아기같고 순수한 아가씨에요..하지만 주위의 편견과 시선들이 저희를 힘들게 하네요.. 그 사람도 우리는 너무 다르니깐 한국에 가면 자기를 잊어달라고 글썽이면서 얘기하더군요..그 얘기 듣고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끝내는게 이 여자를 위해서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괜히 시간만 더 갔다가 서로 함께하지 못하면 상처만 더 커지는 것이 아닌가..하지만 정말 이대로 끝내기 싫었습니다. 그 여자의 모든것이 이미 저에게로 와버린것 같아서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고 다시 꼭 오겠다고..다음에 오면 같이 한국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음..말이 너무 많았네요..ㅠ_ㅠ 다들 힘드시죠? 우리 함께 힘내요..
이번에 태국가서 찍은 사진들을 편지와 함께 보내주려고 하는데 짧게 나마 태국어로 한마디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태국어 가능 하신분 한문장만 태국어로좀 써주시면 안될까요.. "우린 이제까지 다르게 살아왔고 서로가 달랐지만 이제부턴 우리는 서로 같아. 서로 아껴주고 믿으며 사랑하자 조금만 기다려줘" 좀 긴가요? ^^; 죄송합니다. 부탁드릴께요..
다른 분들도 다들 그러시겠지만 어려운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ㅠ_ㅠ
10개월정도 되었지만 서로 같이한 시간은 20여일 정도 밖에 되질 않네요..
그래서 이번 4월달에 태국갔다가 여자친구 한국에 데려오려고 하루에 12시간씩 알바를...ㅡㅡ;; ㅎ
서로 마음고생도 많이하지만 항상 서로 아껴주고 전화통화 할 때마다 힘이 나곤 합니다. 물론 말이 잘 통하는건 아니지만 말도 안되는 영어 써가면서 어쨌든 신기하리만큼 대화는 되네요...^^;;
하지만 그 것도 알바때문에 서로 시간이 맞질 않아 힘들어서...ㅠ_ㅠ
정말 많은 생각이 오고가곤 합니다.
이 여자와 함께 하고 싶지만 걸리는 것도 한두가지가 아니고..쉽게 생각하고 만나서 헤어질 사이였다면 이런 고민도 하지 않았겠죠.. 저는 81년 생이고 그 아가씨는 80년 생입니다. 저보다 한살 많지만 정말 아기같고 순수한 아가씨에요..하지만 주위의 편견과 시선들이 저희를 힘들게 하네요.. 그 사람도 우리는 너무 다르니깐 한국에 가면 자기를 잊어달라고 글썽이면서 얘기하더군요..그 얘기 듣고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끝내는게 이 여자를 위해서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다. 괜히 시간만 더 갔다가 서로 함께하지 못하면 상처만 더 커지는 것이 아닌가..하지만 정말 이대로 끝내기 싫었습니다. 그 여자의 모든것이 이미 저에게로 와버린것 같아서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고 다시 꼭 오겠다고..다음에 오면 같이 한국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음..말이 너무 많았네요..ㅠ_ㅠ 다들 힘드시죠? 우리 함께 힘내요..
이번에 태국가서 찍은 사진들을 편지와 함께 보내주려고 하는데 짧게 나마 태국어로 한마디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태국어 가능 하신분 한문장만 태국어로좀 써주시면 안될까요.. "우린 이제까지 다르게 살아왔고 서로가 달랐지만 이제부턴 우리는 서로 같아. 서로 아껴주고 믿으며 사랑하자 조금만 기다려줘" 좀 긴가요? ^^; 죄송합니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