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태국대사관 여직원....
미국대사관 직원들만 한성격 하시는 분들인줄 알았는데, 태국대사관 직원분도 *가지 하시더군요....
비자를 내려고 대사관가는데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또 주차할곳이 왜이리 없던지... 그래서 겨우겨우 갔더니 12시 3분....핸드폰 시계로..
앞에 부부가 서류가 많은지 여러가지 물어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살짝 기다리고 있다가
그분들 나가고 "태국인과 얼마전에 결혼했고 혼인신고 했는데 비자는 어떤걸 받아야하죠?"하자 정말싸*지 없는 말투로...
"오전시간 끈나고 점심시간이거든요. 1시에 오세요"
"저기요, 제가 지금 비자를 낸다고 서류를 제출하자는게 아니라 어떤걸 받는거냐구 묻는거잖아요.."
"가족동반비자요"
쳐다보지도 않고 한마디 툭 던지고 서류정리 대충하는 대사관 직원...
주태 한국대사관 직원들에 비하면...이건 머...
딱들어가면 오른쪽에 앉아 있는 아가씨...
골때린건... 1시에 딱 갔더니 한다는 소리...
비자서류는 오전에만 받는다는....
그럼 그때 말해줬으면 시간 안버릴꺼 아냐...그땐 오후에 오라고 해놓고선 왔더니 오후엔 안된다는 그런 무책임한 직원이 있다니...
이번에 싱가폴이나 다른 나라가서 태국비자 받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들이 태국대사도 아닌것들이 고깟것도 권력이라고 그짓하는거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혹시 다른분들도 대사관 갈 일 있으시면 아침일찍일어나서 지하철 타고 가셔서 대사관 직원 땍땍거려도 저처럼 그거 짜증난다고 그냥 오시지말고 꼭 비자 받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