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태국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보려다가
태사랑에 가입하게 되었고..
저처럼 태국의 어떤분들과 사랑에 빠지신분들이 함께 모여서 고민하고 얘기하시는걸 보고
나와 같은 분들이 참 많구나 하고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용기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저도 태국에 온지는 2달이 조금넘었고 아직도
태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1주일안에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사랑을 싹틔웠던 사람과 헤어지려니 정말 마음이 아프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직접적으로 거의 얘기도 못하고 msn으로 얘기를 하는정도고 퇴근후에 잠깐잠깐식 보거나 주말에 주로 만나곤 했는데 이젠 그마저도 힘들게 되었네요..내년 4월달에 다시 방문하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처럼 어떻게 하면
소포도보내고, 싸게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하는 가장 원초적인 것들이 궁금하네요..
소포를 붙인다고 해도 이곳 세금이 만만치 않아서 오히려 그녀에게 부담이 되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구요....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가장 잘알고 계신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곳 많이 많이 이용해야할거같아요....어딘가에 그리움이라도 표현해야지 아니면...................넘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