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만난 그녀
안녕하세요.. 항상 정보만 쏙쏙 얻어가다 이렇게 글 남겨요.
푸켓의 편의점에서 그녀를 첨 만났습니다. 편의점에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자리를 양보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그녀를 봤는데 첫눈에 반해서.... 저도 모르게 짧은 영어로 ...ㅋㅋ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네요. 한국에 돌아오는 날이 2일밖에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몇일 동안 메신져와 전화통화를 하다 너무나 보고 싶어 1주일후에 아무도 모르게 야밤도주로 태국에 다시 갔네요. ㅋㅋ 그렇게 해서 그녀와의 만남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렇게 한달동안 아버지 회사를 땡땡이 치고 ... 그녀의 집에서 한달동안 같이 지냈습니다. 여행도 같이 하구요^^갔다와서는 부모님에게 다 말씀드렸죠^^
이번달 5일날 들어왔는데 또 보고 싶어 27일 뱅기로 다시 가요~~
이번에 가면 담달에 같이 한국에 들어와요~~
울 오마니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너무나 보고 싶다고 이번에 들어올때 꼭 손잡고 오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요 혹시 태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뱅기티켓 싸게 구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