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렉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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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락렉폽"

파타야비 6 968
락렉폽이란 태국말로 첫눈에 반하다라는 말입니다.. 저는 그녀를 보자마자 웃기지만 사랑해 버렸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작년 8월 00호텔이였습니다. 말만 하면 다아는 5성급 호텔이죠, 그녀는 그호텔에서 GRO로 근무중이 였습니다. 저는 그호텔 인스펙션 중이였구여 그녀가 호텔을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호텔에는 관심이 없었고 그녀의 에게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호텔 안내가 모두 끝나고 저는 용기를 내서 그녀에서 남자 친구가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길래 바로 제 핸드폰을 그녀에게 주고 그녀의 전화 번호를 눌러 달고 했습니다. 그녀가 잠깐 고민을 하다가 번호를 저장해 주었습니다. 그때 생각 하면 정말 가슴 떨리고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그다음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처음받을때는 잠결에 받어서 목소리가 잠겨있었는데 나 어제 그 미스터김이야 그러니까 목소리가 밝아지더라고여^^ 그렇게 첫통화를하고 그녀의 휴일날 첫약속 을 잡았습니다. 첫테이트를 하게 되었고 그녀는 제가 생각 하는것 하고는 조금 달랐죠, 솔찍히 호텔 에서 볼때는 청순하고 지적여보였는데 그녀는 정말 노는걸 좋아하고 술도 잘마쉬고 담배도 피웠습니다. 뭐~ 문제 될건 없죠,이런식으로 만남이 이루워 지고 우린 자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나갔죠, 하지만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그녀는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랑 같이 있을때도 남자들한테 전화가 자주 오니까여 그녀가 호텔에 근무를 하다보니까 특히 외국인 남자들이 많았죠 일본,타이완,홍콩,말레이시아,유럽등 정말 그녀를 좋아 한다는 남자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전 정말그게 싫었죠,, 전화 안받으면 안돼? 몇번씩 말해도 그냥 친구야라고 넘어 가버렸죠,, 전그게 정말 힘들어서 너 나 사랑하는거 맞아? 그녀는 아니 그냥 좋아해 사랑까지는 안될것같다고 말을 하더라고여, 전 조금 충격을 받았죠, 그녀의 성격은 자존심이 상당히 강해서 절때로 미안하다는 말은 못하고 무조건 이길라고 하는 성격이였죠, 6남매중 3쨰딸이람니다. 저는 그녀가 저에세 사랑을 할수 없다는 말에 저혼자는 사랑을 하기 싫어서 그녀에거 한국에 갈거라고 말을 해버렸죠, 솔찍히 잡아달라는 말이였습니다, 근데 그녀는 전한테 오히혀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넌 한국에서 사는게 좋을것같아 가족이있고 한국이 훨씬 좋은나라인데 거기서 편안하게 살라고 저한테 그러는겁니다,,그래서 전 만나지 3개월만에 작년 11월에 한국으로 갔습니다, 한국가면 다잊어 버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여 같이 안있으니까 오히려 더보고싶고 미칠것 같더라구여, 전 도저히 참지 못하고 한달도 안되 다시 방콕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가기전에 그녀에게 전화를가서 나 내일 갈꺼야 너한테 가도돼? 그녀는 순순히 OK를 해주더군여,, 전 그녀에게 줄라고 면세점에서 선물도 사고 비헹기를 내리자 마자 바로 그녀의 방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뜩바께 1층까지 나와서 전한테 보고싶었다고 안아주는것이였습니다, 저는 정말 기분이 좋았죠, 저는 그녀와 다시 만나게 되었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그녀는 자기 가족도 저한테 소개까지 하게 되었죠, 저의 부모님도 태국에 오셔서 그녀가 근무하는 호텔에서 묵고 가시고 그녀를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모든게 행복했죠,, 결혼까지 할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녀의 문제인 수많은남자들도 저있을땐 전화 문자도 안오더라구여, 몇번 문자 주고 받은거 저한테 걸려서 몇번 싸운적도 있지만, 그녀는 저한테 인제는 너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녀를 믿었죠, 올3월에 그녀와 전 한국에도 놀러 갔다 오고 올해 8월에 호텔 그만두고 그녀와 함께 한국에서 와서 그녀는 한국어 공부 전 부모님 사업을 도와 드리면서 결혼 준비를 하자고 약속 까지 했었죠,, 한국에 놀러 갔다가 오고 나서 더욱 사이가 좋았습니다, 물론 가끔씩 일본남자가 전화와서 짜증나서 제가 해어지자고 몇번말했죠, 그녀의 말로는 자기가 처음으로 남자한테 울면서 매달려 본다고 하더라구여,, 저는 태국에 있으면서 별다른 직없이 없었고 부모님한테 용돈을 타 쓰는 형편이였죠 근데 그녀는 그게 싫다고 일을 하라고 했죠, 태국에서 할수 있는건 가이드 뿐이 할수 있는게 없었죠, 가이를 하게되면 시간이 없기때문에 그녀와 떨어져 있는시간이 많았습니다,,바로 그게 문제가 되버렸담니다, 둘이 같이 있을때는 놀러도 같이 다리고 둘다 클럽을 좋아해서 클럽 자주 다녔습니다, 클럽에 가면 그녀 친구들이랑 자주놀고 했습니다, 그녀친구들이랑 같이 춤을추고 친하게 지내면 그녀는 삐지고 집에들어가서 울고 불고 나만보라고 웃기지만 그녀 친구중 한명이 저를 좋아 한다고 하더라구여, 저는 가이드일을 하게 되었고 그녀는 저랑 놀러 다니다가 혼자서 친구들이랑 놀기 시작 했습니다, 전 솔직히 그녀 혼자 가는것 싫었습니다, 클럽에 가면 남자들도 많고 제가 없는날이면 매일 놀러 다녔담니다, 또 그게 문제가 되기 시작 했죠, 노는 것도 중독인지 그녀는 제가 집에있어도 혼자 놀러 나가는 것이었죠, 또 싸움이 발달이 되고, 전 속마음은 아니지만 화가나면 해어지자고 말을 많이 했죠, 그녀는 한번도 알았다는 말을 안했습나다, 전 해어지자고 말을해도 1시간만 지나면 바로 미안하다고 하고여,, 그냥 저한테 헤어지나는 말은 나한테 관심좀 가져죠 라는 말이였죠,, 이제는 그런말도 못함니다 제옆에 그녀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난건 지난 6월,,, 전날에 싸워서 사이가 별루 안좋았죠 제가 배탈이 나서 너무 아픈데도 그녀는 잠깐만 놀고 오겠다고 하고 다음나 5시에 들어온검니다. 전 열도 많이 나고 죽을것 같았습니다, 그녀도 미안한지 들어올때 편이점에서 태국식 죽을 사가지고 들어 오더라고여 제가 열이 나니까 수건으로 몸능 식혀주는데 전 너무 화가 나서 너 나 왜 만나냐 나 모때문애 만나는거야,, 내가 돈많아서 만나냐 진짜 자쯩난다 해어지자고 그런식으로 말을 심하게 해버렸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내가 그런거 같아 넌 날 그렇게 뿐이 안봤어 말을하면서 말을 하더라고여 그러면서 그녀는 난 너한테 해어지자고 한번도 안말했어 그러면서 니가 해어지자고 했다고 하며 알았어라고 했죠,그게 그녀의 마지막 모습입니다,10개월간 짧은 만남이 끝났죠 전화를 해도 안받아주고 제가 미안하다고 해도 안받아 주더라고여 저는 정말 가슴이 아팠죠, 2개월만있으면 같이 한국 가기로 약속했는데,, 그녀는 저한테 마지막으로 문자로 메일주소를 알려주면서 1년후에 다시 만나면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 그때 다시 만나자는것이였습니다. 전 지난 9월 한국에 다시 오게 됐습니다,,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해서 잠을 설치고 커플링은 아직도 끼고 다니고 그녀가 사준 팔지도 아직도 끼고 다님니다. 어제 1주일 정도 태국에 갔다가 왔지만 꾹 참고 전화 안했습니다, 근데 제가 다음달에 다시 태국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사업을 시작 하는데 좋은조건으로 6개월에서1년정도정도 태국에서 일 할수 있냐고 해서 승낙을 했죠, 부모님은 아들하나라서 외국에 가는걸 싫어 하시지만 다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달에 들어가서 6개월이 지나면 그녀와 이별 한지도 1년이 되고 다시 용기 내어서 다가가 볼까 합니다~ 꼭 다시 만나고 싶네여^^
6 Comments
월야광랑 2007.11.22 05:59  
  그녀에게 파타야비님의 미안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무언가를 준비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말고, 종이학을 천마리 접으면서, "종이학" 노래를 들려주며,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과 사랑을 종이학의 사연과 더불어 전해 주거나 아니면 다른 파타야비님의 마음과 노력을 전해 주실 수 있는 것으로요...
살아가다 보면, 모든 화가 다 입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말과 함께, 사소한 감정에서 울컥하는 마음으로 내뱉은 한마디가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로간의 살아가는 방식과 사고가 달랐던 사람들이 이전에는 쉬는 공간이었던 집에 돌아 와서도 서로를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이 힘들때도 있습니다. 이제 결혼이라는 관문을 거치면, 서로의 사생활이라는 것이 없어지게 되니까요. 서로의 다른 부분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닮아가는 과정이 사랑이고,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의 기다림으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다시는 서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다짐하는 마음으로 그런 노력을 표하는 것도 괜챦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파타야비님, 명심하세요. 가장 소중한 것은 내 옆에 있어서 소중함도 잊어 버리기 쉽습니다. 소중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파타야비님의 생각도 조금은 바꾸고, 서로에게 솔직하면서 서로의 생각도 조금씩 바꾸면서 양보하실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두의 노래던가요? "대화가 필요해"
인생의 가장 지혜로운 충고와 경험들이 대중 가요의 단순한 사랑놀음에도 묻어 나 있습니다. 그게 어떤 면에서 보면, 대중 가요가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죠.
파타야비님의 마음과 진실이 그녀의 마음과 사랑이 더 한층 성숙되어 만날 수 있는 만남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락짱 2007.11.22 11:40  
  남자는 헤어지고 난 다음부터 사랑을 시작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과거의 여자를 잊기가 힘들고 그런 과거의 여자를 만나서 실망하고...
그렇습니다..적어도 제 경험에선 그랬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 두는 게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말이지요..^^

또,태국사람은 거절이란걸 잘못합니다.
님께서 일년이 지난 지금 그녀에게 손을 내밀면 과연 그녀께서 자기의 마음을 확실히 표현을 해줄까요? 
아니 제가 볼땐 다시 또 님의 손을 받아줄거라 봅니다.그리곤 또 똑같은 일이 되풀이가 되겠죠.
그래서 될수있으면 추억은 추억으로 가슴에 묻어두는게 어쩜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 여자는 많이 있습니다..
잘 생각하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로비윌리암스 2007.11.22 13:23  
  아... 마지막에 큰 울림이 있네요..
긴 글 읽으면서 파타야비님의 애틋한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will 2007.11.22 17:22  
  사랑 ...저 잘모르겠습니다..이런스토리를 일고 있으면 충고도 못하겠습니다..이유는 당사자만이 잘알고 있기때문입니다..파타야비님 힘내세요..당신의 사랑이 진실하고 순수하면 1년뒤에도 그사랑이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할로윈 2007.11.22 17:40  
  남자들은,  특히한국남자분들은  한눈에  여자에게  빠지면,  그누가  무어라해도  그말이  안들리죠,  누가  님에게  무어라 조언을해도,  님은  태국에가면  그여성분에게  전화를할껌니다,  " 내가  사랑하는여자이고,  나를  사랑하는여자  니까"    하지만  현실은다름니다,  님은  그녀를  못잊고,  수많은밤을  새우고  가슴아파  했을텐데,  여성분은  어떠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  이러했을껌니다,  오늘  한  남자와  헤어졌다,  사랑하는사람이었다,  마음이아프다,  친구들과어울려  클럽에가서 술에 흡벅  취하고,  또  다음날  그사랑을 잊으려고 또 나이트가고....몇칠이지나고  님을  사랑햇던마음이 조금씩  사라져가고,  그여성분  이렇케  마음을 되세기며,  마이 뻰 라이,,,, 탐락  마이 미 완윷...사랑을하는데는  휴일이없다....  클럽에서  또다른  남성과  눈이마주치고...쿠이깐을하고...서서히  님을  잊어갑니다....그게  그곳의  정서고,  흐름임니다,  잊으세요..... 다른사랑을 찿으세요....남자는  사랑을위해 모든것을버리고,  여자는  자신을위해 모든것을버린다.... 파타야비님  아직  젋으신데...잊으시고  다시출발하세요....
하이뚝배 2007.11.22 20:35  
  파타야비님 긴글을 일고 느낀건데..
파타야비님은 항상 뭐든 열심히만 하심 다 이뤄낼 스타일 같은데요..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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