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쿠리님......................................................
저는 요즘 너무괴로워서...술만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곳의 글을읽다가 덩쿠리님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네요...
남자친구가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관련해서 님의 맘을 속상하게 하고 ,,,또 제가 볼때는 금전적인 면에서도 님에게 기대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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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인 차이요? 하하 한국여자는 너무 순진해요...아니..바보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문화도 있습니까? 그것은 문화가 아니라 남자의 핑계입니다... 한국여자는 열등한 태국남자가 하라는 대로 다하는 장난감인가요?
그들은 참 자상하고 상냥하고 말을 잘듣지요..
왜그럴까요? 한국 여자인 님들은 그들에게는
넘보지 못하는 벽입니다...그러니 처음에는 최선을 아니..피눈물 나는 노력을 할수밖에요..
하지만 여자가 자신에게 빠지면..그들은 본모습을 드러냅니다...정말 비겁하죠..
제가 아는 태국남자가 저보고 자랑을 하더라구요..자신의 아이중 한명은 한국여자가 낳은 아이라구..언젠가 그 여자가 와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거라구...제가 왜 이렇게 비뚤어진 사상을 갖게 된지 아십니까?
노예근성으로 충만한 태국남자들에게 농락당하는 한국 여자들 때문에 제가 열등한 태국남자에게 얼굴을 들지 못합니다...
물론 꼬실려고 하면 태국여자는 얼마든 꼬실수 있지만요...하지만 제발 착각들 하지 마십시요..문화적인 차이??
그냥 당신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희소성및 경제성이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고 하는듯 구걸은 하겠죠..
노예근성의 태국 남자니까요...
제발 몸주고 돈주지 맙시다...
그들은 몇십년동안 한국보다 부유한 환경에서 살고 수많은 외국의 원조가 있어도 결국 3000불의 나라를 만든 국민입니다...다시한번 말하지만 세상에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문화는 없습니다...
아마 님들도 사실은 알고 있을거에요..자신을 속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