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문어발 그리우신분들 계심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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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혹시 문어발 그리우신분들 계심 손...

코디퀸 6 987

제가 희안한걸 좋아하는편이라 ㅋㅋ 문어발이

너무 먹고싶었었는데... 어머님이 한가게에 있던거 다 쓸어오신모양입니다. 몇십마리 되는데...

그런데 교정때문에 전혀 씹히지가 않아서 먹을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냉장고도 작아서 적당히 놓을곳도 없구... 물에 불려서 부침개를 해주셨는데도 씹히질 않네요...어머님이 3월 5일에 출국하시니 그 이후에 드시고 싶으신분계시면 조금씩 드리려구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분 계심 손드세요...아님 쪽지도 괜찮구요.

여기는 팔람 9입니다.

6 Comments
월야광랑 2008.02.27 14:23  
  맛있겠다. 맛있는 걸 앞에 놓고도 못 드시는 코디퀸님의 심정에 애도를 표합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갑자기 신선한 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고 싶네요. ㅠ.ㅠ
월야광랑 2008.02.27 14:24  
  그냥 국사모 번개를 한번 치세요. ^.^
그래서 어머님도 소개해 드리고, 서로 수다라도 떨 시간을 마련하구요. :-)
브랜든_Talog 2008.02.27 20:50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먹고싶네 ㅡㅡ;
땡모 2008.02.29 10:04  
  코디퀸님이 팔람까오에 사시는구나.
낙서금지 2008.02.29 10:12  
  코디님 방나에서 집 옮기셨어요~~??
점점 중심가로 가시네요~~^^*
코디퀸 2008.03.11 14:46  
  ㅋㅋ 원래 여기살다 방나로 갔었으니 다시 컴백? 한게 되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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