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
친정어머니께서 오셔서 아주 호강하고있습니다.
먹고싶은거 실컷 먹구.. 그런데 안타까운것이 어머니 오시기 전날 교정이 들어가서 맛있는것도 잘 먹지도 못하고 씹지도 못하고 무지 헐어서 고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엄마 덕분에 끼니 걱정도 없이 잘지내고 있네요...
혹시 태국댁님들 친정엄마의 밥상이 그리우신분들 계시면 저희집에 오세요..미역 많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저번주엔 파타야 다녀왔구 이번주말엔 칸차나부리를 떠나볼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