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12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태국 남부(나컨)에 사는 그녀의 집을 찾아
인천에서 방콕까지 비행기를 탄후 그곳에서
1박을 한 후 저녁 버스를 타고 12시간을 달려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여러 친척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배려해 주신 덕에 깨끗한 방에서 3일 밤을 편안히 보낼 수도 있었습니다.
함께 보내며 많은 얘기들을 보냈지만,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그 어떤것도 바라는 것이 없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준비해간 선물도 없었고,
지참금에 대한 어떤 얘기도 하지를 않았습니다.
가능하다면 올 연말중에 결혼을 하고 싶은데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보고 마치구요
한-태 커플 모두 행복한 사랑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