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일하시려면 일단 태국어를 공부하세요.
외국에서 일하신다면 영어는 문서작성 수준까지.
그리고 무작정 아무일이나 시켜주세요로 구직보단, 자신이 자신있는 장점을 내세워 구직을 해보시길...
전공/경력 뭔가 있어야 구인하는 사람이 판단합니다.
예를 들어 건축직도 안에 설계 감리 현장관리 경리관리 현지 코디네이터 등등 수십개 분야로 갈리듯이 본인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되는 분야로 찾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셔야 취업비자 나오고 해외 근무 수당이든 생활비든 조금이라도 더 나오는 업체에서 근무하실 수 있습니다.
뭐든지 시켜주시면 열심히 / 잘하겠습니다 로는 한국에서 취업하시는게 더 쉽습니다.
외국에선 한국보다 뭐든지 어렵습니다.
태국에서는 구인관련 신문이 있습니다.
주로 호텔쪽에 직원들을 뽑는 기사가 많이 있고, 실제로 한국인들을 뽑는 기사를 봤습니다.
일단 브랜든님 말씀대로 영어와 태국어를 잘하시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영문으로 작성. 제출해야 합니다. 자신의 장점과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과 맞아 떨어져야 취직하기 쉽습니다.
태국회사에서 면접보는것 한국보다 더 힘듭니다. 영어든지 태국어든지 최소한 자신을 표현할만큼의 실력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