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욜~
며칠전에 막 아팠어여. 감기인지 더위를 먹은건지 냉방병인지..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
사실 죽을만큼 아픈건 아녔는데도 혼자 있는데 아프니깐 쪼끔 아픈것도 엄청 아픈것 같더라구여.
혼자 막 엉엉 울어보기도 하고, 사람이 그리워서 컴터로 라디오 켜서 말소리라도 듣기도 하고~
출장 가있는 남친 전화올때마다 울고 징징대고 빨리 오라고 그랬더니~ 그 쪽 일이 어케 빨리 마무리가 됐는지 오늘 밤에 온대여^^
그래도 남친없는 그 오랜동안(이래봤자 화~목욜ㅋㅋ) 여기서 좋으신 분(코디퀸과 그녀의 husband)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쇼핑도 같이 하고 넘 좋았어여. 코쿤카 막막 찐찐!!
30일에 정모하는거 남친한테 같이 나가도 괜찮겠냐 했더니 sure why not이라네여.
정모때 뵈용^^
사실 죽을만큼 아픈건 아녔는데도 혼자 있는데 아프니깐 쪼끔 아픈것도 엄청 아픈것 같더라구여.
혼자 막 엉엉 울어보기도 하고, 사람이 그리워서 컴터로 라디오 켜서 말소리라도 듣기도 하고~
출장 가있는 남친 전화올때마다 울고 징징대고 빨리 오라고 그랬더니~ 그 쪽 일이 어케 빨리 마무리가 됐는지 오늘 밤에 온대여^^
그래도 남친없는 그 오랜동안(이래봤자 화~목욜ㅋㅋ) 여기서 좋으신 분(코디퀸과 그녀의 husband)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쇼핑도 같이 하고 넘 좋았어여. 코쿤카 막막 찐찐!!
30일에 정모하는거 남친한테 같이 나가도 괜찮겠냐 했더니 sure why not이라네여.
정모때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