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다녀왔습니다.
삐삐언니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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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2009.09.14 01:22
남자친구가 북쪽지역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서 따라 갔습니다.
방콕-나콘사완-우따라딘-람빵-치앙마이-싼깜팽-나콘사완- 방콕으로 돌아 오는데 일주일동안 2400킬로를 달렸습니다. 일하러 간거라 낮엔 일하고 밤에 잠깐 주말에 구경하고 왔습니다.
람빵에 코끼리 센터에 가서 아기 코끼리 만나고 세라믹 공장 아울렛도 갔는뎅...이쁜 물잔도 많이 사왔습니다.
치앙마이의 도이수텝(산) 폭포 바로 앞에 위치한 파랏 따완런 이라는 식당에 갔었는데, 그곳에 오신분들한테는 시내 보이는 쪽 자리가 인기 좋은 자리인듯한대...저희는 폭포쪽에 자리 안내를 받아서 폭포 바로 앞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어찌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대던지... 정말 산에서 잠들었으면 싶었습니다.
태국 사니깐 한국의 날씨가 왜 그렇게 그리운지..오늘 아유타야 다녀왔는데 진짜 ㅠ.ㅠ 볼게 많으면 뭐하나요...날씨 때문에 좋은지도 모르겠고 짜증만 나고 흑흑흑 주말에 어디 다녀오면...그냥 집이 쵝오여~ 이런말만 나옵니다.
치앙마이 사시는 분들 복받으셨어여^^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방콕-나콘사완-우따라딘-람빵-치앙마이-싼깜팽-나콘사완- 방콕으로 돌아 오는데 일주일동안 2400킬로를 달렸습니다. 일하러 간거라 낮엔 일하고 밤에 잠깐 주말에 구경하고 왔습니다.
람빵에 코끼리 센터에 가서 아기 코끼리 만나고 세라믹 공장 아울렛도 갔는뎅...이쁜 물잔도 많이 사왔습니다.
치앙마이의 도이수텝(산) 폭포 바로 앞에 위치한 파랏 따완런 이라는 식당에 갔었는데, 그곳에 오신분들한테는 시내 보이는 쪽 자리가 인기 좋은 자리인듯한대...저희는 폭포쪽에 자리 안내를 받아서 폭포 바로 앞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어찌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대던지... 정말 산에서 잠들었으면 싶었습니다.
태국 사니깐 한국의 날씨가 왜 그렇게 그리운지..오늘 아유타야 다녀왔는데 진짜 ㅠ.ㅠ 볼게 많으면 뭐하나요...날씨 때문에 좋은지도 모르겠고 짜증만 나고 흑흑흑 주말에 어디 다녀오면...그냥 집이 쵝오여~ 이런말만 나옵니다.
치앙마이 사시는 분들 복받으셨어여^^ 진심으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