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이요ㅠ
deacho
4
1440
2009.11.06 23:17
남친에 대한 맘이 식거나 그런건 아닌데..
매번 큰돈 써가면서 방콕 가는데..
남친 일하니까 혼자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 너무 속상합니다.
원래 혼자 여행다니고 그러는거 좋아해서 남친 일하는 동안 혼자 관광이라도 하려고 하면
위험하다고 것도 안된다고 하고..
혼자는 위험하다 해서 한국 여행자들이랑 조인해서 관광하려고 하면 것도 완전 난리치고..
날 더러 대체 그 기나긴 시간 동안 머하라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정심심하면 남친 엄마랑 같이 놀라는데..
말도 잘 안통하는데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번에도 약 2주일정으로 가는데..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뭐.. 얼굴 보는게 어디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퇴근하면 밥이나 같이 먹고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는.. 에휴...
일해서 피곤한 사람한테 놀아달라고 떼 쓸 수도 없는 노릇이구..
암튼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네요..
올해만 태국 5번짼데 들어갈 때마다 엄마랑 싸우는 것도 지치고..
겨우 들어간다해도 멍만 때리다 오니 참 답답합니다.
참, 글구 고민이 하나 더 있어요..
남친 친구 중에 여자친구가 한명 있는데요..
그리 자주 만난것도 아니고 그래서 친하지 않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건데..
왠지 절 굉장히 싫어하는 느낌..
만나면 먼저 인사해도 모르는 척 하고,, 다른 친구들은 먼저 친하게 대해주고 하는데..
어째 영 그친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태국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은 첨 봤어요.. 보통은 친절하지 않나요??ㅠㅠ
이래저래 속상해서 몇마디 끄적거려봤습니다.
매번 큰돈 써가면서 방콕 가는데..
남친 일하니까 혼자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 너무 속상합니다.
원래 혼자 여행다니고 그러는거 좋아해서 남친 일하는 동안 혼자 관광이라도 하려고 하면
위험하다고 것도 안된다고 하고..
혼자는 위험하다 해서 한국 여행자들이랑 조인해서 관광하려고 하면 것도 완전 난리치고..
날 더러 대체 그 기나긴 시간 동안 머하라는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정심심하면 남친 엄마랑 같이 놀라는데..
말도 잘 안통하는데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이번에도 약 2주일정으로 가는데..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뭐.. 얼굴 보는게 어디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퇴근하면 밥이나 같이 먹고 피곤해서 곯아떨어지는.. 에휴...
일해서 피곤한 사람한테 놀아달라고 떼 쓸 수도 없는 노릇이구..
암튼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네요..
올해만 태국 5번짼데 들어갈 때마다 엄마랑 싸우는 것도 지치고..
겨우 들어간다해도 멍만 때리다 오니 참 답답합니다.
참, 글구 고민이 하나 더 있어요..
남친 친구 중에 여자친구가 한명 있는데요..
그리 자주 만난것도 아니고 그래서 친하지 않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건데..
왠지 절 굉장히 싫어하는 느낌..
만나면 먼저 인사해도 모르는 척 하고,, 다른 친구들은 먼저 친하게 대해주고 하는데..
어째 영 그친구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네요..
태국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은 첨 봤어요.. 보통은 친절하지 않나요??ㅠㅠ
이래저래 속상해서 몇마디 끄적거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