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분들을 모실려고 합니다
장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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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8:09
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금이입니다.
정말로 정신없던 09년이 지나가 버렸네요.
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하지도 6년이 지났네요, 태국에 산지도 4년 반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뭔가 이뤄놓을수 있을것 같은 시간이었는데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4년반동안 아무런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걱정이 없는게 걱정일정도로 적어도 태국에선 돼지로 살고 있습니다.
과연 적어도 사업적인 면에서 태국인과 결혼한 사람중에 태국내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살아온 시간이 한 2년이 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막상 처음 찾기는 힘들었는데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어서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35살 용띠입니다.
태국아내를 둔 사람으로 활동적으로 살고 싶어 안달하지만 가끔 아내눈치를 보면서 외로워 하시는 분들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은 아니지만 태국아내를 두셨으며 이미 태국내에서 수년을 사신분들을 중심으로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만들려고 합니다.
태국내에 활동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태국내에서 부족함 없이 살지만 비슷한 여건하에 좋은 정보를 나누면서 태국에서 뼈를 묻고자 하시는 분들을 모실려고 합니다.
그럼 관심있으신분 이메일 먼저 보내주세요. park@abpon.com 입니다.
장금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