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분들을 모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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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좋은분들을 모실려고 합니다

장금이 2 1254

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금이입니다.

정말로 정신없던 09년이 지나가 버렸네요.

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하지도 6년이 지났네요, 태국에 산지도 4 반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뭔가 이뤄놓을수 있을것 같은 시간이었는데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4년반동안 아무런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걱정이 없는게 걱정일정도로 적어도 태국에선 돼지로 살고 있습니다.

과연 적어도 사업적인 면에서 태국인과 결혼한 사람중에 태국내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살아온 시간이 2년이 넘었던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막상 처음 찾기는 힘들었는데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어서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35 용띠입니다.

태국아내를 사람으로 활동적으로 살고 싶어 안달하지만 가끔 아내눈치를 보면서 외로워 하시는 분들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고 싶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은 아니지만 태국아내를 두셨으며 이미 태국내에서 수년을 사신분들을 중심으로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만들려고 합니다.

 

태국내에 활동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항상 태국내에서 부족함 없이 살지만  비슷한 여건하에 좋은 정보를 나누면서 태국에서 뼈를 묻고자 하시는 분들을 모실려고 합니다.

 

그럼 관심있으신분 이메일 먼저 보내주세요. park@abpon.com 입니다.

 

장금이 드림

2 Comments
바람별시 2010.01.05 22:23  
잘 지내시죠? 이번 국사모 정모에도 꼭 참가하세요...^^ 오랫만에 얼굴뵙고 밀린 이야기들도 나누고요...장금이님이 들려주시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게요....^^
장금이 2010.01.06 19:00  
넵, 시간이 나면 한번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진 전혀 메일이 없네요,
이미 몇분께서 만나고 계시는데 거기서 매번 밥얻어먹다가 한번 올리라는 강요(?)에서 올렸습니다. 이 모임의 목표(이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는 한국산 장갑차를 태국군대에 팔아보는거고, 태국 로얄패밀리에게 에쿠스를 팔고 태국 고속열차를 현대 로템으로 까는것입니다.
지금 방콕에선 말도 안되는 이유로 중국 금용회사의 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더 웃긴건 말레이시아산 버스 진출... 중국산 BTS 열차...(지금 타고 다니시는거 지멘스거 아닙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다 각개전투하지 마시고 연합전선 구축하자는 의미에서 올린 글입니다. 분명히 주위에 태국군대 사령관으로 두신분도 계시고 경찰 간부로, 대기업 회장으로 두신분들 있을것라 사료되어 올리는 글입니다.
주위에 이런분 없으시더라도(저도 없습니다) 마케팅에 경험이 많으신분, 태국 비지니스에 영업신공을 가지신분중 아내를 태국인으로 두신분들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이리저리 두리뭉실 올리면 무슨 사기모임 만드는 것 같아서 직접적으로 욕먹을 각오를 하고 올립니다. 주위에서 압박이 심해서...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장금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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