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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해답을 알려달라해서 제가 아무리 말리고 설득해봐도 듣지않기에 현실적으로 뼈 쌔게 때리며
해줄수있는 조언이 필요합니다.

 한국의 좋지못한곳에서 일하는 태국여성과 만나 두번째로 그 사람을 찾아가 만나게됬을때 연락처 교환을하고, 그 태국여성이 친구의 페이마저도 받지않고 심지어 자기 일이 4시에 끝나니 그때 자신을보러 다시오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이 호구는 정말 다시 그녀를보러갔고 어떠한 페이도 받지않고 그녀와 아침까지 시간을보내고 헤어진 뒤 연락까지 주고받으며 며칠전?? 에는 자기가 일하던 거긴 손님이 너무많아 그만뒀다며 자기는 이제 4일 5일은 쉴꺼라고 보러오라고했고 갔습니다.
 자기 태국인 여성 친구들에게도 인사하고 소개시켜주며 밥까지 그 친구들과 돈 나눠내며 사주며 3일동안 그 태국인친구의 숙소에서 지냈고 ,
그 태국인여자가 전에일하던 업소 사장? 에게 연락온것도 보여주며 친구가 이제 못만난다고 하라는걸 그대로 사장에게 보낼정도로 본인을 특별하게 생각하고있다고 멘트쳤답니다.
 방금도 오늘 자기를 보러오라고 한상황인데
제가봤을땐 흔하딘 흔한 끽?? 인거같거든요.
근데 이 등신은 돈을바라는것도아니고 진짜 자기 자신을 좋아해주는거같다며 좋아한다는감정을 점점 키워나가고있는거같은데
만난곳도 좋지못한곳이고, 그 사람은 너 말고도 수십 수백명의 남자들과도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고있다해도 믿질않고 보러간다카네요
이러다 정말 좋아하는 감정이 커져서 얘도 큰 상처입을까봐 걱정인데
극구 말릴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