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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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100일 ㅋㅋ

스댕댕 3 1000
여친 입국이 100일남았답니다...12월 26일에 예정이라네요 홋홋..
(이번에 오면 2월까지 있을꺼래요..)

토요일에 사무실에서 열씸히 Test 하고 있는데 벌써 겨울이 설레네요
(근데 이거 Test 안되는뒤...울 대리님 워디간겨....흠....)

근데 여기 계신분들 가끔 글 읽으면 입국문제에 대해 질문이있는데요..
태국사람들이 입국이 가끔 거절되나보죠? 왜죠? 흐음.....
그거 거절되면 그냥 돌아가야 하나요?

지난번엔 아무런 문제없었던거같은데.
이번에 살짝 걱정되는게....얘가 한국에 들렀다 태국으로 갈꺼라서...
한국행이 편도티켓을 찾으려는거 같던데..ㅡㅡa

막 의심하고 그럼 어쩌죠.. 왜 돌아가는 뱅기표가 없냐..뭐 이런걸로...
한국에 있으면서 태국행티켓을 구하려는거 같던데 말이죠

쓸데없는 걱정인가..암튼 주말이신데 즐겁게 보내세요
전 Test하러 다시 쓩........

3 Comments
땡모 2006.09.16 15:16  
  와아..한 겨울에 만나시네요..여친분이 춥지 않게 잘 보살피셔야 겠네요...제 남편도 추위에는 굉장히 약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제 남편은 인물이 좋고 가난해 보이지 않아서 인지..아니면 한국말을 할 수 있어서인지 입국할때마다 쉽게 통과하였어요.

그런데, 아시는 분들중 몇분은 입국할때 안 좋은 일도 겪으셨어요.
뭐 입국심사를 하시는 분들도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가끔 동남아인들중 단지 외모만 보시고 무시하거나 지나친 행동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분께 님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려주시면 그렇게 나쁜일은 생기지 않을것 같지만.....

암튼...지금 행복하시겠네요....^^
스와니 2006.09.16 16:47  
  지난번에 문제 없으셨다면 그다음부터는 아무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운이 좀 좋으셔야 할텐데..괜히 리턴티켓 보여달라고 하면 어쩌나 싶네요
꽝시기 2006.09.25 18:20  
  그래도 안전빵으로 왕복티켓을 가져 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간 괜하게 불안한 마음 가지고 계시는것 보다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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