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어요~
정의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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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
2010.09.14 02:28
얼마전부터 인터넷으로 태국 아가씨랑 메일을 주고 받다가 채팅도 하고,
뭐 어쨌든 2주 간에 친해졌습니다.
근데 영어 표기가 우리나라랑 다른지 가끔 어렵네요;;;
저도 영어는 의사소통에는 큰 지장 없이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 아가씨랑 대화하기는 어려운듯합니다.
근데 갑자기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날짜까지 제시하면서 일종의 초청장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사모에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입국 거절 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
이민국에서 거절될 수도 있고, 너 한국 물가도 비싼데 여기와서 어디서 지낼래? 라고 하니까
자기도 많이 알아봤는데 귀국항공권있고, 또 돈 많이 들고 가고 초청장있으면 괜찮다고 하면서
잠은 그냥 저희 집에서 자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챗하면서 직장때문에 독립해서 혼자 산다고 했었는데 그걸 귀담아 들은듯)
우리집에서 자면 불편하지 않겠냐고 하니 마루에서 잔다고;;;;
평일에는 출근해야 해서 가이드 못해준다고 하니 혼자서 돌아다녀도 된다면서...
한국 아가씨들보다 너무 적극적인 것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꼭 한국에 와보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처음에는 연말에 태국 여행 갈 계획이 있어서 친구만들어서 가면 좋을 듯해서 시작했는데
오히려 이 아가씨가 먼저 올 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뭐 어쨌든 2주 간에 친해졌습니다.
근데 영어 표기가 우리나라랑 다른지 가끔 어렵네요;;;
저도 영어는 의사소통에는 큰 지장 없이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 아가씨랑 대화하기는 어려운듯합니다.
근데 갑자기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날짜까지 제시하면서 일종의 초청장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사모에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입국 거절 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봐서.
이민국에서 거절될 수도 있고, 너 한국 물가도 비싼데 여기와서 어디서 지낼래? 라고 하니까
자기도 많이 알아봤는데 귀국항공권있고, 또 돈 많이 들고 가고 초청장있으면 괜찮다고 하면서
잠은 그냥 저희 집에서 자면 안되겠냐고 하네요;;;; (챗하면서 직장때문에 독립해서 혼자 산다고 했었는데 그걸 귀담아 들은듯)
우리집에서 자면 불편하지 않겠냐고 하니 마루에서 잔다고;;;;
평일에는 출근해야 해서 가이드 못해준다고 하니 혼자서 돌아다녀도 된다면서...
한국 아가씨들보다 너무 적극적인 것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꼭 한국에 와보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처음에는 연말에 태국 여행 갈 계획이 있어서 친구만들어서 가면 좋을 듯해서 시작했는데
오히려 이 아가씨가 먼저 올 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