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태국여자에대해서 물어보고싶습니다 글 쓴 사람이에요
newyorker1
1
1909
2010.09.12 13:29
여러분들의 친절한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후기를 이렇게 올려볼까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솔직히 한눈에 반하고 뭐 그런 케이스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여친한테 메신저로 얘기를 꺼냈습니다
우선 여친한테 겨울에 가는건 확실한데 대신 결혼은 좀 천천히 생각해보고싶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여친이 하는말이 조금 웃긴게 결혼 안하면 자기 엄마가 아무데도 안보낸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약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_-;
그래서 어떤분이 저한테 조언을 하셨던것처럼 같은 태국인끼리 사겨도 서로 알아나가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하물며 우린 다른 국적이다 우린 온라인으로 안지는 꽤 됐지만 진짜 서로를 안건 한 달밖에 안됐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죠 그리고 나랑 제 여친이 겪을 문제도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전화로 얘기를 하는데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제가 많이 달래주어야했습니다 -_-;
(아마 자기는 결혼하는줄로 알고있었던것같아요)
하지만 저도 많이 사랑하기에 그렇게 쉽게 냉정하게 뿌리치지는 못하는가합니다
그래서 제가 곰곰히 생각한 끝에 꺼낸말,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이지만 약혼정도라면 가능하다.....
이 정도면 어떻겠냐고 내가 제안을하니 부모님이랑 상의를 한다고하네요
그 이후에 우선 약혼정도로만 일을 처리하는걸로 합의? 를 보게되었네요
제 입장에서도 그게 최선인것같습니다 둘다 윈윈하는것같기도하고요
여친입장에서는 날 붙잡을려고 한 의도였던것같은데 어쨌든 약혼이라도 달성을 한거고
제 입장에서도 결혼은 아니니까 약혼했다가 결심이 서면 결혼하는거고.....
뭐 어떻게 좋게좋게 해결됐다고 믿고싶네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여간 결혼은 아니니까 좀 편히 생각하고있습니다 서로 좀 더 알아나가는 시간도 많이 가져야하고
그리고 제 집쪽에 정식으로 소개도 드려야하고 등등.....
뭐 일은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진행을 하겠지만 천천히 하고싶네요 ㅋㅋㅋ
하여간 긴 글읽어주셔서 고맙고 댓글도 남겨주시기바랍니다
후기를 이렇게 올려볼까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솔직히 한눈에 반하고 뭐 그런 케이스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여친한테 메신저로 얘기를 꺼냈습니다
우선 여친한테 겨울에 가는건 확실한데 대신 결혼은 좀 천천히 생각해보고싶다고 얘기했어요
근데 여친이 하는말이 조금 웃긴게 결혼 안하면 자기 엄마가 아무데도 안보낸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약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_-;
그래서 어떤분이 저한테 조언을 하셨던것처럼 같은 태국인끼리 사겨도 서로 알아나가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하물며 우린 다른 국적이다 우린 온라인으로 안지는 꽤 됐지만 진짜 서로를 안건 한 달밖에 안됐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죠 그리고 나랑 제 여친이 겪을 문제도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고나서 전화로 얘기를 하는데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제가 많이 달래주어야했습니다 -_-;
(아마 자기는 결혼하는줄로 알고있었던것같아요)
하지만 저도 많이 사랑하기에 그렇게 쉽게 냉정하게 뿌리치지는 못하는가합니다
그래서 제가 곰곰히 생각한 끝에 꺼낸말,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이지만 약혼정도라면 가능하다.....
이 정도면 어떻겠냐고 내가 제안을하니 부모님이랑 상의를 한다고하네요
그 이후에 우선 약혼정도로만 일을 처리하는걸로 합의? 를 보게되었네요
제 입장에서도 그게 최선인것같습니다 둘다 윈윈하는것같기도하고요
여친입장에서는 날 붙잡을려고 한 의도였던것같은데 어쨌든 약혼이라도 달성을 한거고
제 입장에서도 결혼은 아니니까 약혼했다가 결심이 서면 결혼하는거고.....
뭐 어떻게 좋게좋게 해결됐다고 믿고싶네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여간 결혼은 아니니까 좀 편히 생각하고있습니다 서로 좀 더 알아나가는 시간도 많이 가져야하고
그리고 제 집쪽에 정식으로 소개도 드려야하고 등등.....
뭐 일은 이런식으로 차근차근 진행을 하겠지만 천천히 하고싶네요 ㅋㅋㅋ
하여간 긴 글읽어주셔서 고맙고 댓글도 남겨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