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바람별시
6
1285
2011.03.04 08:32
국사모 회원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한국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 하는 중이에요. ^^
태국생활 초창기에도 우왕좌왕했었는데.
갑자기 겨울에 한국으로 들어와 사려니 힘들었어요.
이제 봄이 오는 것 같고.
자리도 서서히 잡혀 가는 것 같네요.
여기선 다문화가정에게 한국어를 지도하는 일을 한답니다.
굉장히 힘드네요~~ ^^
한국의 다문화가정의 현실을 보니 참 태국은 천국이었구나 뭐 그런 생각도 들고요~~
중국과 베트남 가정이 가장 많고요, 태국 분도 가끔 있네요.
요즘은 다문화가 대세라서 투자도 많이 하지만, 수박 겉핧기 식이 경우도 많고요.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다문화하면 저소득층 빈곤층이라는 이미지가 많네요.
ㅎㅎㅎ
제 아들도 시험적으로 한국 초등학교에 보냈는데 그럭저럭 지내고 있답니다.
대견하네요~~
태국에 계신 한국 맘들 꼭 국어, 수학 공부 시키세요.
보람있어요.
뭐 한국아이들은 보통 95점 100점이지만...제 아들도 85점 이상 받았답니다.
그저 대견해서 자랑해 봅니다~~
그래도 무리를 해서라도 곧 국제학교로 옮길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국제학교 분위기를 좋아하네요.
역시 한국 선생님들은 스 파 르 타 를 좋아하시고 무서우시네용~~
암튼...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으세요~~
또 인사드릴게요~
저는 한국에 적응하느라 좌충우돌 하는 중이에요. ^^
태국생활 초창기에도 우왕좌왕했었는데.
갑자기 겨울에 한국으로 들어와 사려니 힘들었어요.
이제 봄이 오는 것 같고.
자리도 서서히 잡혀 가는 것 같네요.
여기선 다문화가정에게 한국어를 지도하는 일을 한답니다.
굉장히 힘드네요~~ ^^
한국의 다문화가정의 현실을 보니 참 태국은 천국이었구나 뭐 그런 생각도 들고요~~
중국과 베트남 가정이 가장 많고요, 태국 분도 가끔 있네요.
요즘은 다문화가 대세라서 투자도 많이 하지만, 수박 겉핧기 식이 경우도 많고요.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다문화하면 저소득층 빈곤층이라는 이미지가 많네요.
ㅎㅎㅎ
제 아들도 시험적으로 한국 초등학교에 보냈는데 그럭저럭 지내고 있답니다.
대견하네요~~
태국에 계신 한국 맘들 꼭 국어, 수학 공부 시키세요.
보람있어요.
뭐 한국아이들은 보통 95점 100점이지만...제 아들도 85점 이상 받았답니다.
그저 대견해서 자랑해 봅니다~~
그래도 무리를 해서라도 곧 국제학교로 옮길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국제학교 분위기를 좋아하네요.
역시 한국 선생님들은 스 파 르 타 를 좋아하시고 무서우시네용~~
암튼...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으세요~~
또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