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초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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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초대하려고 합니다...

태국소금 9 1749
두달된 여자친구가 한국에 오고싶어합니다..
승낙은 했는데.. 걱정입니다..
서로 서툰 한국말 태국말이지만..
서로의대한 맘이 좋아서 보고싶기두하고
일때문에 자주 갈수는 없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싶네요...
예전에 한국에 여행차 한번 왔다고하는데..
입국시 별문제가 없는 건가요?
입국이 안될까봐 걱정이네요...
한국 연락처하고 주소는 알고있는데...
다른 준비를 해야지는지 초청서를 보내야 하는겁니까..?
아님 티켓을 끊어서 보내야 하는지 아님 돈을 보내야할지...?
걱정이 입니다...
9 Comments
낙서금지 2008.03.12 17:06  
  만사 불여튼튼 아닐까요~~??
일단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분이 직장인이신가요~~??
태국소금 2008.03.13 18:25  
  직장인은 아닙니다...
뭘 알아봐야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덩쿠리 2008.03.13 20:56  
  역시 한국남자는 여자친구가 한국온다니까 뱅기티켓을 끈어 줄려구 하는데 태국남자는...ㅉㅉㅉ^^;;
경산꼬마 2008.03.14 15:05  
  제가 국내에서 태국인 상대로 가계를하는데..
국내인이 공항에 가서 보증을해주면 입국이 가능한것으로 알구 있어요...
태국소금 2008.03.14 15:24  
  감사합니다.....^^
puyo 2008.03.15 08:20  
  애인분이 영어나 한국어를 사용할수 있는지 없는지따라서 입국이 수월할수도 있고 까다로울수도 있습니다. 영어나 한국어를 못한다면 출입국직원의 조사대상 타켓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인분이 한국에서 거주할 명확한 거주지주소 및 연락처가 필요하며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신원보증을 원할경우 태국소금님께서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보증을 선후 애인을 데리고 나올수 있습니다. 미리 애인에게 한국어로 된 거주지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입국사유를 출력해서 가져오게끔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은하수55 2008.03.16 23:20  
  한번 입국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무사히 통과 합니다. 요즘은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통과 합니다. 저도 이번에 회사에서 일주일 휴가를 받아서 처가집에 다녀 왔습니다. 마늘님 F2 비자가 있는데, 공항출국 할때 출입구 사무소에서 재 입국 허가서 받아서 갔습니다..한 달 끊어 주더라고요.. 처음 일이라 무척 당황 했습니다. 티케팅 하는데서 재입국 허가서 받아야 만 비행기 티켓을 주더라고요...자주 갔다, 왔다 하니, 마늘님에게 별 질문을 안하더라고요...
사랑의정희 2008.03.17 07:48  
  덩쿠리님 태국남에게 감정이 많으신듯 ^^ 태국남도 뱅키티켓 끈어줄거에요.
정글 2008.03.19 05:25  
  한국에 입국한 기록사실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혹시나 공항에서 대기하셨다가
보증을 서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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