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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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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8 1018

태국여친에게 결별을 통보 받은 못난놈입니다.
얼마전 태국어로 멜이 왔는데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여친에게 통보받은 지난 한달간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어요... 부탁합니다.

ความรักคือการไม่ทำให้ฝ่ายใดฝ่ายหนึ่งต้องเสียใจ

ไม่โกหกหลอกลวงให้ต้องสูญเสียทรัพย์สิน
และไม่ทำให้ครอบครัวอีกฝ่ายต้องเดือดร้อน
มิสเตอร์จอง
เมื่อก่อนฉันเคยให้โอกาสกับคุณ คิดให้คุณกลับตัวเป็นคนดีของสังคม แต่แล้วคุณก็เหมือนเดิม ไม่มีอะไ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คุณได้ คุณไม่เคยมองคนที่คอยอยู่เคียงข้างคุณตลอดเวลา
ว่าเขาคิดยังไง อยู่ยังไง ต้องการอะไร
และคุณไม่เคยรู้จักกับคำว่า"ซื่อสัตย์"ว่ามันหมายความยังไง
คุณก็ดีแต่ชอบคนตีสองหน้า ประจบสอพลอ ชีวิตของคุณถึงได้เจอแต่คนฉ้อโกง
คุณมีฉันที่คอยซื่อสัตว์ ที่คอยรักคอยเป็นห่วง และมีฉันที่คอยดูแลเอาใจใส่ตลอดเวลา
แต่คุณก็มองฉันเป็นแค่อากาศ แล้วคุณยังทำให้ฉันต้องเจ็บและพ่อแม่ของฉันต้องเสียใจกับคำ"โกหกหลอกลวง" ของคุณ
ฉันอาจไม่เคยบอกคุณว่า"ฉันอาจเสียใจได้แต่อย่าให้พ่อแม่ฉันต้องเสียใจด้วย"
ฉันไม่มีอะไรต้องพูดกับคุณอีก
เพราะทุกอย่างมันจบลงตั้งแต่ปีที่แล้ว ตั้งแต่คุณผิดคำสัญญา
แล้วไม่ต้องมาเจอฉันอีก ฉันอยู่กับคุณได้เพราะความสงสาร
แต่ตอนนี้ฉันมีแต่ความรังเกียจให้กับคุณ
ฉันมองคุณเป็นแค่คนหลอกลวงเป็นคนไม่ดี
คุณควรอยู่ในที่ของคุณ ไม่ควรมาวุ่นวายกับฉัน
ขอให้ฉันอยู่อย่างมีความสุขตามที่ตัวฉันเองได้เลือกแล้ว
ขอให้คุณเคารพการตัดสินใจของฉัน
ผู้หญิงถ้ารัก รักจริง ถ้าตัดสินใจแล้วว่าต้องเลิก
ก็ไม่มีอะไรมาเปลี่ยนแปลงการตัดสินใจนี้ได้


8 Comments
짝뚜짝 2008.02.09 13:53  
  마지막 문장만요..나머지는 다른 회원 분들이 .. 죄송..
사랑하는여자가 헤어지기로 결정을 했다면, 이 결정을 바꿀수있는것은 없어요.
헤어지시기로 결정을 한것 같네요..
여자분의 행복을 빌어 주심이....
커이학짜오 2008.02.09 22:56  
  마지막 두문장은 님에게 이별을 통보하는것이고 나머지 문장은 거의 님을 비난하는겁니다. 차마 모두 말씀드리기 조금 그렇네요...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밑에서 다섯번째 문장입니다.
"나를 찾아와서 소란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입니다...찾아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이야기 같은데요..그냥 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장보고 2008.02.10 00:54  
  감사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당하려니 힘드네요~
elgin 2008.02.10 03:14  
  전체적으로 님을 엄청 비난하는 글입니다. 이 글로봤을때는 과거에 님께서 엄청난 잘못을 한듯 보입니다.... 근데 아마도 님을 정말 사랑하니깐 이글을 쓴것 같습니다... 가서 정말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보심이 좋을듯 함니다.. 그래도 님에게 조금이라도 감정이 남아있으니깐 이런 글이라도 쓰는거 아닐까요... 정말 님을 싫어한다면 아애 이런글도 남기지 않겠죠..
덩쿠리 2008.02.10 13:14  
  거짓말 하셨데요..
AC밀란 2008.02.11 03:45  
  사랑은 어느 한쪽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거짓말로 재산에 피해를 손실을 입혀서도 다른 가족에게 피해를 주어서도 안 된다.
미스터 정!
일전에 나는 당신이 사회적으로 좋은 사람으로 거듭날 기회를 주었는데 당신은 전혀 변한 게 없는 그대로야. 당신은 항상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의식하지 않았어. 그리고 당신은 "성실"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야.
당신은 양면성의 사람과 아부하는 사람만을 좋아하기 때문에 살면서 사기꾼만 만나게 되는 거야.
당신도 성실하고 당신을 걱정하고 사랑하며 항상 당신에 비위를 맞추어왔던 내가 있었지만 당신은 나를 단지 하찮게만 바라봤지.
그리고 거기에 나를 아프게 했고 우리 부모님은 당신의 ‘거짓말’ 에 상심하셨지.
난 아마 당신에게 “난 괜찮지만 부모님에게 상처주지 마”라는 말 한적 있을 거야.
난 당신과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어.
모든 게 이미 작년에 끝났으니까.
당신이 약속을 어겼을 때부터 더 이상 날 만나러 올 필요 없어졌어.
내가 당신과 있어 준 것은 당신이 불쌍해서였어. 하지만 지금은 당신에 대한 증오뿐이야.
내 눈엔 당신은 단지 나쁜 사기꾼으로만 보일 뿐이야.
당신은 당신이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해. 내게 와서 더 이상 시끄럽게 하지마.
내 선택에 따라 내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 결정을 존중해 주시길.
만약 사랑…… 진정한 사랑을 한 여자가, 만일 헤어지길 결정했다면 그 어떤 것도 그 결정을 바꿀 수 없어!!!
페도라 2008.02.16 20:11  
  역시 AC밀란님....번역 지존이십니다
진짜산양 2008.02.25 14:57  
  호..대단하십니다. 밀란님..정말 놀랍습니다.
제눈에 너무 어려운 글씨 같은데...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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