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점 물어볼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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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몇가지점 물어볼깨요~~

Nathan1 14 814

첫번째는, 24일에 여자친구 만나러 태국가는데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싶은데...

음..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아니면 다른

장소라도 괜찮은곳 추천좀 해주세요^^..캐롤이 울려퍼지는...넘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아...방콕입니다~~~^_^;

(예약도 가능한가요...?웬만하면..영어로 예약가능한곳좀...태국말은 싸왓디카..이거 하나밖에..;;;여자친구 몰래 파티 할라고하거든요)

그리고 두번째는 여자친구랑 재미있게 놀수 있는 그런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태국에서 부모님집에 데려가서 인사시키고 몇일 지내게 하는건..무슨 의미로 받아드려야 하나요 ㅡ.ㅡ?...삼촌..할머니..이모...등등..다 만났다는.;;

장금이님, 월야광랑님 답변 감사해요 ^^

도움 많이 됐어요 ('')(..)태국에서 뵙게 되면

밥이라도..한끼 -_-(장금이님 캐나다 ->한국->방콕 가는 비행기는 읍어여 ㅜ_____ㅜ)


아앗..그리고 하나만더 ㅠ_ㅠ

넘 많은걸 물어봐서 지성해요 ('')(..)

태국에 대해 아는게 별루 없어서요 ㅠ__ㅠ

여자친구가 생선요리종류를 좋아하는데

방콕에서 맛있는 레스토랑 없을까요~~~?

14 Comments
vee 2007.11.01 18:39  
  겁나게 부러워 버리네요..^^;; 반타이 호텔.. 윗층에 크리스 마스. 파티 써프라이즈~ 하긴엔 정말 적갑합니다요..^^  조용? 하고 분위기 있고 방콕 시네 전망이 보이고... 쪼아~ 전화번호는 알아서 적어드릴께요.. 전화번호 전화기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잠시만요...헉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집에 가서 전화번호 적어 놓을께요^.,^ ㅋㅋ 거기 분위기 괜찮은데 정장아니면 출입 불가능 합니다.. 기대하숑~ 부러움...
vee 2007.11.01 18:40  
  아이쿠~ 캐나다 한국 방콕? 캐나다서 방콕 오는 뱅기 있음니다.. 제가 그거 타고 방콕에 입성 했습니다..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것도 집에 가서..ㅋㅋ
Nathan1 2007.11.01 19:10  
  어걱^^;;;

여자친구이름이랑 비슷해서..깜짝놀랐어요..

여자친구 이름이 Veena 거든요 ..; 하하하..

짐이 많아서 정장까지 가져갈수가 ㅡ_ㅡ;;;
그리공..한국에 넘 오랫만에 가는거라..한국 들렸다가 태국 가야 하거든요 ^^;;;아하하하 답변 감사해요
Nathan1 2007.11.01 19:13  
  캐나다 한국 방콕은..혹시나 한국 경유해서 몇일 머무르다가 방콕가는 비행기있나 찾아본거였거든요 ^^아하하하
Nathan1 2007.11.01 19:14  
  아앗...거기 전화번호도 알려주셔요 ^^..;;; 짐이 워낙 많아 정장까지 들어갈지 모르겠지만..일단 시도라도.;;;
월야광랑 2007.11.02 10:29  
  크리스마스 파티라... 지금 예약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마노라 디너 크루즈 이용했었은데, 의외로 시끄럽지 않고 분위기 괜챦던데요?
태국 전통식 코스 요리와 더불어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서 식사도 하면서, 나름대로 조용히 이야기 나눌 수도 있고, 또 칵테일도 마시면서... :-)
두분만의 시간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시끌벅적한 파티를 원하시는지... ^.^
월야광랑 2007.11.02 10:32  
  캐나다 어디세요? 방콕 보다는 좀 가까운데 계시는군요. :-)
Nathan1 2007.11.02 12:32  
  ^^;;캐나다 벤쿠버에서 생활중이에요

아하하.;; 크루즈라...멋잇겠다 ㅠ_ㅠ

전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_^

할 얘기도 많이 쌓여있구요....사실...충격 먹은거 중에 하나가 여름에 태국 갔을때 여자친구가 길거리에서 특히 학교 근처에서는 손도 잘 안잡을라고 하거든요...벤쿠버 있을때는 장소 불문하고 키스도 하고 그러더니..문화라고 하길래 할말이 없지만서도 ^^;;
음..얘기가 밖으로 샜네요. 다시 원점으로 와서 둘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크루즈 가격이랑 정보좀 알려주세요^^
빠이 두어이 2007.11.02 13:34  
  우와~~~~~완전 부러워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월야광랑 2007.11.04 11:49  
  밴쿠버라...
언제던가? H1 비자 받으러 가서 이틀인가 삼일인가 놀고 왔는데...
그땐 물가도 싸고 괜챦았었는데... ^.^
전 디너 크루즈 그냥 www.letterbox.co.th 에서 "일일투어" 클릭하고, 아래 쭉 내려가보면, 디너크루즈  거기서 예약했었습니다. :-)
다른 디너 크루즈는 몰라도, 제가 이용한 마노라 디너 크루즈는 나름대로 요리를 서빙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오고 가긴 하지만, 그래도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 좋은 분위기던데요. :-)
그리고, 두분이서 시암 니라밋 쇼 보러 가셔도 괜챦을 것 같은데요. :-)
장금이 2007.11.05 22:09  
  저도 벤쿠버에 있었는데,
2000년도에는 대한항공에서 팔았는데....
장금이 2007.11.06 00:27  
  생선요리, 태국에서 널린게 seafood음식점입니다.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강을 끼고 있는 음식점이 좋고요, 특별히 추천한다면 오리엔탈 호텔 태국식당이나 왓프라깨우 근처 탓마삿 학교 건너편 고급 태국식당이 아주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식당이름을 알려드리면 좋을텐데 제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아내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아내와 커무니케이션 문제로 지금 화가 나있는 상태라 물어볼 시츄에이션이 아니네요.(아내가 철저한것을 좋아해서 말할때 완변학 4형식이나 5형식 문체가 아니면 짜증을 냅니다. 그냥 대충말해도 추측해서 이해하면 될텐데 그게 싫다네요), 대충 여기까지.
그리고 갑자기 궁금한데 UBC다니시나요?
장금이 2007.11.06 02:01  
  왠만한 고급식당들 거의다 영어로 예약이 됩니다.
저도 태국말 못해서 다 영어로 예약합니다.
그리고 여친 식구들 다 보여주는것은 남자친구로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것입니다. 이쪽 사람들은 별일 아닌데도 친척들 다 불러서 식사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몇일전에 한국 바이어 한분이 태국 거래처 방문했다가 그집 식구들 사촌의 팔촌까지 도합 17명이랑 식사를 했다네요. 이것을 태국의 하나의 예의정도로 이해하셔도 될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 팁으로 강가옆 그냥 밖에 자리를 예약해도 괜찮지만 실내 강이 보이는 곳으로 예약하시면 더 운치가 있습니다. 제가 해보진 않고 애들 재우러 에어콘이 있는 안으로 들어가 보면 연인들이 많더군요.
글구 회사에서 태사랑 막아났습니다. 집에선 무선 인터넷 쓰고 있는데 사는 곳이 차이나 타운이라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만 인터넷이 되네요. 태사랑 하는것도 쉽지가 않을것 같네요.
그럼 좋은 추억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a href=mailto:park@abpon.com>park@abpon.com</a>으로 메일주세요.
Nathan1 2007.11.06 09:41  
  SFU 다니고 있어요 아하하..파이널이 얼마 안남아 머리 아프지만...ㅡ_ㅡ;;;;
거맙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해요 ('')(..)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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