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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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

까울리 4 668
ตอนนี้ที่กรุงเทพเวลา 15.00 ? ที่เกาหลีก็คงจะประมา?17.00 ? ต้องขอโทษด้วยที่เมื่อวานนี้ไม่ได้ส่งเมลล์ไปห?เพราะเจี๊ยบต้องไปทำธุระที่บ้านป้?ส่วนวันนี้ก็ไปทำบุ?ี่วัดพึ่งกลับม?ก็เลยแวะมาส่งเมลล์ถึงคุณ ฉันหวังว่าคุณคงสบายดีนะค?ส่วนเจี๊ยบก็สบายดีเหมือนกั?วันที่ 20 ตุลาคมนี?เจี๊ยบและพี่สาวจะไปเที่ยวที่ระยองกัน แล้วจะถ่ายรูปส่งไปให้ดูนะค? ตอนนี้เจี๊ยบปิดเทอมแล้?จะเปิดเทอมก็ประมาณวันที่ 2 ?? เจี๊ยบรู้ว่าคุณทำงานหนัก อย่าลืมดูแลสุขภาพของตัวเองด้วย ถ้าเป็นไปได้เจี๊ยบอยากให้คุณลดการสูบบุหรี่ลงอีกนิด หรือถ้าลดแล้วมันทำให้คุณไม่มีความสุขก็ไม่ต้องลดก็ได้ ส่วนการดื่มเจี๊ยบก็คงห้ามไม่ให้คุณดื่มไม่ได้ เพียงแต่ดื่มแล้วอย่าขับรถนะคะมันอันตรา? เจี๊ยบไม่รู้ว่าคุณต้องการอะไรที่คุณมากรุงเทพ บางทีคุณอาจจะมาหาที่ตั้งสำนักงานใหม่หรือขยายกิจการของคุณ ส่วนเจี๊ยบก็คงเป็นคนพาคุณหาที่ตั้งสำนักงานใช่ไหม ถ้าเป็นเช่นนั้นฉันคงเป็นแค?......ใช่ไหม ฝากความคิดถึงให้ พี่โ?พี่จีฮุน และเทจองด้วย โอกาสหน้าคงจะได้พบกันอีก อย่าลืมคิดถึงเจี๊ยบบ้างนะค?/div>
?? ถ้าลืมหละหน้าด?/div>
4 Comments
김구니 2007.10.08 12:00  
  지금 방콕은 오후3시? 한국은 한 5시정도 되겠네요. 어제 7시쯤에 이메일 못 보내서 죄송해요.. 지압이(Jeab 사람이름인듯) 고모네 집에 갔다고 방금 절에서 돌아왔거든요. 그리고 나서 이메일 보낼 수 있었어요. 저는 괜찮아요 10월 20일쯤에 저랑 누나랑 라용주(Rayoung Province)에 갈거에요. 그리고 사진 좀 찍어서 보내줄게요^^...

더 이상은...저도 잘..죄송해요
이것도 제 여친이 영어로 해석해준건데.. 해석이 이상하면 다른 분들 좀 도와주세요...죄송합니다
AC밀란 2007.10.08 18:58  
  짐 태국은 3신데 아마 한국은 5시쯤 되오겟네.고모 집에 일이 있어 다녀오느라 어제 메일 못 보내서 미안해. 오늘은 절에서 보시하고 지금 막와서 잠시 당신에게 메일을 보내는 거야. 당신도 잘 지내길 바래.나도 잘 지내고 있어.10월 20일엔 언니와 라용에 놀러가는데 사진 찍어서 보내줄께여^^지금 찌얍(여자 닉네임으로 태국말로는 병아리 뜻입니다.)은 방학인데 2?(날자가 부정확)경 개학해. 당신이 힘들게 일하는데 건강 유의하고. 난 당신이 담배를 좀 줄였으면 좋겠어. 하지만 담배를 줄여서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굳이 줄일 필욘 없구. 술 마시는 것 아마 내가 당신에게 술을 못마시게 할 순 없겠지.다만 음주운전은 안되여^^.위험하니깐.
당신이 방콕에 와서 뭘 원하는지 난 모르겠어 . 때로는 방콕에 지점을 세울 장소를 물색하는지 또는 사업을 확장하려는지.아마 내가 할 일은 당신을 지점을 세울 장소에 안내하는거지? (의역하면 "난 단지 당신에겐 길 안내자의 역활 이상 이하도 아니지?")
 만약 그렇다면 단지 당신에게 난.....그렇지?
?(부정확)와 지훈, 그리고 태정씨에게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자고 안부 전해주고 내 생각하는 것 잊지 말구여^^...하고
 끝 부분은 "만약 잊는다면..."에서 글이 짤렸네요.
사랑의정희 2007.10.08 22:55  
  여성분의 따스하며 약간은 외로운듯한 맘이 그대로 느껴지는 좋은글 입니다.  이정도의 편지를 쓸수있다니 존경스럽군요. 짧지만 맘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멋진 친구군요. 잘되시길 바래요
까울리 2007.10.09 12:29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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