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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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오늘도 여전히...

vee 4 621

오늘 하루도 여전히 일터에 나와서 욜띠미 놀다가 누가 기다려달라.. 같이 가자 해서.(싫은데 어여 집에가서 발딱고 잠이나 자야겠다 졸려 확 돌아버리겠는데..)... 그래서 기둘리고 있는중에 한자를 퍼떡 써볼랍니다.. 혹시나 지욕하고 있는거 알라나?
요하튼~ 잠은 이미 ~ 태사랑을 띄웠을때부터 잠은 갔습니다.. 아~ 나의 사랑하는 잠은 갔습니다..
그래서 골똘히~~고민했습니다..
집에가서 뭐하나.. 뭐할까나.. 뭐해야 하나..
그러던 중 퍼떡! 난 생각 ...
전 이제 집에가서.. 씻고.. 물고기(비상식량)들 밥주고.. 그리고 숟가락을 하나들고.. 옆집은 어케사나.. 파볼랍니다.. 다~파고나서 옆집 모하는진 고때 밝혀드릴랍니다.
근데 다 파면 뭐하지?
아쉬운데로 ... 장난전화나 해볼까나?
아~ 여기 번호뜨지?
글을 쭉~~~읽어보니까.. 고민많으신분들 너무 많으세요. 저도 고민이 장난이 아닌데..
걍 이러고 쭉~~살아갑니다.
잘될꺼예요.. 넘 고민하지마시구요..
저처럼 약~~간 맛간사람처럼 살아보셔효~~
그럼 .. 쫌 잼나거덩요..
화요일입니다..남은 한주 욜띠미 일터에서 신나게~ 놀아봅시당..!!

지금까지.. 약~간 맛간애 였슴돠~~

4 Comments
낙서금지 2007.08.28 22:29  
  BangKok ~~!!  정수영 특파원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낙서금지 2007.08.28 22:30  
  태국가서 제심카드 넘버 알게 되면 제 연락처 남길게 연락주세요
그런데 태국 인터넷 카패 갈때는 망치가 필수 인가요~~??
까끙~ 2007.08.29 22:08  
  맛난음식도 만들어드시고 하세요^^ 타지에선 건강이 최고자나요~~~ 팍치떠뽀끼!! 우엑.. 생각만해도 군침이....
vee 2007.08.30 16:37  
  *낙서금지님~ 망치는 가게마다 비치가 되어있기때문에 안가지고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망치로 살짝뽀개도..티가 나기에.. 누군가가 말씀하신 대로 물을 쫙~뿌려서 솔로 벅벅 문대시랍니다.. 그게 티도 안나고 좋습디다~홍홍 오심 함 뵙죠~
그리고 *까끙~님 객지에서 고생하심다.. 뭐하러 치앙마이며 라오스까지가서.. 으미~~부런거.. 거기까지 가신김에 팍치쥬스한잔 쭉~들이키고 오3
고거 고거 고거 괘안테요.. 하루종일 입에서 팍치 냄새나고 트름 한번 꺽~ 하구나면 확 죽겠고.. 거 하루종일 고통스럽고 아주 아주 조아효~~즐겨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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