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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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힘든 날입니다.

땡모 7 730

살다보면 오늘은 정말 힘들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 가끔 있습니다.
오늘 땡모가 그런것 같네요.
삶이란 의지대로 살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래도 오늘처럼 모든 것이 엇갈릴때에는 울고만 싶네요.

왜 나쁜 일은 같이 일어날까요? ^^

이런 날에 수다떨 친구도 많지 않다는 사실에 더 우울해 지네요.

국사모 회원님들은 나날이 행복하시기를 ^^

7 Comments
벤세도르 2007.03.16 22:45  
  힘내세요 에혀 일찍 봤어야 소주라도 한잔 기울이는데 덴장 ㅜ,ㅜ
빠이 두어이 2007.03.16 23:29  
  에고.....먼일있으신가보네요..쑤쑤여여....!!!!!!!
장금이 2007.03.17 10:33  
  힘내세요. 화이팅!!
재석아빠 2007.03.17 22:17  
  안녕 하세요....

한번 다녀 가세요.....
땡모 2007.03.18 23:05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푹자고 일어났더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내일은 좋은 일들만 있을거라 믿고...^^ 국사모 회원님들도 모두모두 촉디나 카~
땡모 2007.03.18 23:07  
  재석아빠님, 빨리 찾아뵈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hyeha 2007.03.20 13:03  
  언니.. 지금은 기분이 많이 좋아지셨나요? 많이 나아졌길 바래요. 저는 16일 밤 뱅기로 방콕에 떨어졌다가 17일 오후뱅기로 다시 치앙마이로 왔는데.. 16일날 언니에게 연락하려고하다가 민폐인것 같아서 그냥 왔답니다. 후후.다음번에 방콕갈때는 꼭 연락드릴께요. 우리 영화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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