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audi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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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02:37
저는 현재 한국에 있고 저와 결혼할여자는 태국에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혼인신고 완료했으며 결혼비자 서류등 모든 서류는 보냈고 어제 여자친구가 받았습니다.
여자친구도 결혼비자 서류가 거즘 다 준비된상태구요
현재 치앙라이에서 한국어 수업을 합니다.
담주 월요일 방콕에 간다고 하는대요.서류 때문에...
여자친구 집은 치앙마이고 매주 토요일 여자친구 언니가 대학교 수업때문에 매주 같이 치앙라이를 갑니다 그래서 한국어 배우는곳도 치앙라이에서 배우는 중입니다.
에고... 글이 산으로 갔네요 ㅎ
중요한건 지금 부터 입니다.
제여자친구는 한국 현재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만나 서로 좋아하고 결혼까지 결심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여자 입니다
안좋은 일(불법체류 강제추방)로 지금은 태국에 가서 한국으로 올수없는 상황이고 저또한 한국에 오는게 힘든걸 알지만 서로 서로 힘들고 해도 버텨보자고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주 여자친구가 방콕을 가는대요.
하는말이 방콕에서 일보고 하루 자고 치앙마이로 온다고합니다 잠은 정말 친한친구 부모님도 다알고 잘알고 그런 친구라고 합니다 그런대 남자이고 (게이) 라네요.
친구는 여자 안좋아한다 남자 좋아한다 저한테 그러는대 저로서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화는 나지만 차분히 얘기를 했습니다 게이도 남자 아니냐고?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널 못믿어서가 아니라 남자(게이)를 못믿는다 그리고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봐라 내가 친한 여자 친구와 그 여자친구 집에서 잠을 자면 좋겠냐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네요 자기는 진짜 그냥 친구고 제가 걱정하는 그런일은 없다고 오빠가 싫다면 호텔가서 자겠다 그러는대 ...
솔직히 전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저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화도 나고 물론 제 여자친구 저한테 거짓말 안합니다 약속 같은거도 하루 전날 저에게 내일 누구누구 만나 밥먹고 간단하게 맥주먹기로 했다고 그리고 당일 사진이며 영상통화로 다 보여주고 친구 소개 다 시켜주고 그러거든요 친구중에 하리수 처럼 그런 남자가 여자로 성전환 한 친구들도 있고 사진으로 이친구는 게이다 저 친구도 게이다 이런 저런 얘기 거짓없이 다 얘기해 줍니다.
휴~ 여자친구는 믿지만 게이고 진짜 친한친구고 아니고를 떠나 남자 자나요? 다른건 다 이해해줄수 있지만 도저히 이번만큼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몇번얘기는 하던대. ..
태국은 정말 게이 레즈 이런게 아무렇지 않은가 봅니다.
안 그러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저도 더이상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하루에 영상통화도 4시간 이상씩하고 정말 착하고 마음 여린 애인대 제가 이해를 해줘야 할까요?
정말 저에겐 거짓말 1도 안하거든요 거짓말 할꺼 같았으면 게이 친구 집에서 잔다는 얘기도 않했을 꺼구요.
휴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ㅎ
여자친구도 결혼비자 서류가 거즘 다 준비된상태구요
현재 치앙라이에서 한국어 수업을 합니다.
담주 월요일 방콕에 간다고 하는대요.서류 때문에...
여자친구 집은 치앙마이고 매주 토요일 여자친구 언니가 대학교 수업때문에 매주 같이 치앙라이를 갑니다 그래서 한국어 배우는곳도 치앙라이에서 배우는 중입니다.
에고... 글이 산으로 갔네요 ㅎ
중요한건 지금 부터 입니다.
제여자친구는 한국 현재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만나 서로 좋아하고 결혼까지 결심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여자 입니다
안좋은 일(불법체류 강제추방)로 지금은 태국에 가서 한국으로 올수없는 상황이고 저또한 한국에 오는게 힘든걸 알지만 서로 서로 힘들고 해도 버텨보자고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음주 여자친구가 방콕을 가는대요.
하는말이 방콕에서 일보고 하루 자고 치앙마이로 온다고합니다 잠은 정말 친한친구 부모님도 다알고 잘알고 그런 친구라고 합니다 그런대 남자이고 (게이) 라네요.
친구는 여자 안좋아한다 남자 좋아한다 저한테 그러는대 저로서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화는 나지만 차분히 얘기를 했습니다 게이도 남자 아니냐고?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널 못믿어서가 아니라 남자(게이)를 못믿는다 그리고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봐라 내가 친한 여자 친구와 그 여자친구 집에서 잠을 자면 좋겠냐 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네요 자기는 진짜 그냥 친구고 제가 걱정하는 그런일은 없다고 오빠가 싫다면 호텔가서 자겠다 그러는대 ...
솔직히 전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저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화도 나고 물론 제 여자친구 저한테 거짓말 안합니다 약속 같은거도 하루 전날 저에게 내일 누구누구 만나 밥먹고 간단하게 맥주먹기로 했다고 그리고 당일 사진이며 영상통화로 다 보여주고 친구 소개 다 시켜주고 그러거든요 친구중에 하리수 처럼 그런 남자가 여자로 성전환 한 친구들도 있고 사진으로 이친구는 게이다 저 친구도 게이다 이런 저런 얘기 거짓없이 다 얘기해 줍니다.
휴~ 여자친구는 믿지만 게이고 진짜 친한친구고 아니고를 떠나 남자 자나요? 다른건 다 이해해줄수 있지만 도저히 이번만큼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몇번얘기는 하던대. ..
태국은 정말 게이 레즈 이런게 아무렇지 않은가 봅니다.
안 그러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니 저도 더이상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하루에 영상통화도 4시간 이상씩하고 정말 착하고 마음 여린 애인대 제가 이해를 해줘야 할까요?
정말 저에겐 거짓말 1도 안하거든요 거짓말 할꺼 같았으면 게이 친구 집에서 잔다는 얘기도 않했을 꺼구요.
휴 머리속이 복잡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