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터뷰 하고 어제 한국 복귀했습니다.
audi7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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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9 17:05
제가 생각했던 인터뷰와는 조금 달랐네요.
제 와이프가 불법체류 단속으로 추방당한 상태라 저와 비슷한분들 글을 보면 단 1%의 희망도 보이지 않았는대 생각보다 인터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영사 면담실 들어가니 두분이 들어오셨는대 어느분이 영사님 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한분이 거의 질문을 하시던대 그분이 영사님이신거 같기도 했구요 옆에 한분은 제 와이프가 못알아 듣는 질문을 태국말로 얘기하는거보니 통역하시는 분 같구요.
인터뷰는 대략 20~30분 정도 한거 같습니다.
첨 시작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 부터 시작해서 한국으로 간다면 무엇을 할것이며 등등
그리고 서류는 제가 하나도 빠짐 없이 했던지라 서류는 완벽하다며 한가지 불법체류로 추방 당한거 하나때문에 그게 걸린다고ㅎㅎ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얘기해 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뷰 들어갈때 까지만해도 99%는 안되겠지 하고 들어갔다가 인터뷰 마치고 나올때는 40%는 될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나왔네요.
영사님이 생각보다 따뜻한말 좋은말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영사님이 몇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인터뷰했던 영사님은 계속 미소를 지으시며 저와 얘기를 했네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인터뷰가 잘되어 좋았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중에도 비자가 될거란 생각보단 안될거란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ㅎㅎ
어짜피 한번은 안될꺼라 생각 했기에 마음 편히 기다려야겠지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아무쪽록 비자 신청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 와이프가 불법체류 단속으로 추방당한 상태라 저와 비슷한분들 글을 보면 단 1%의 희망도 보이지 않았는대 생각보다 인터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영사 면담실 들어가니 두분이 들어오셨는대 어느분이 영사님 인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한분이 거의 질문을 하시던대 그분이 영사님이신거 같기도 했구요 옆에 한분은 제 와이프가 못알아 듣는 질문을 태국말로 얘기하는거보니 통역하시는 분 같구요.
인터뷰는 대략 20~30분 정도 한거 같습니다.
첨 시작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냐 부터 시작해서 한국으로 간다면 무엇을 할것이며 등등
그리고 서류는 제가 하나도 빠짐 없이 했던지라 서류는 완벽하다며 한가지 불법체류로 추방 당한거 하나때문에 그게 걸린다고ㅎㅎ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얘기해 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뷰 들어갈때 까지만해도 99%는 안되겠지 하고 들어갔다가 인터뷰 마치고 나올때는 40%는 될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나왔네요.
영사님이 생각보다 따뜻한말 좋은말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영사님이 몇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인터뷰했던 영사님은 계속 미소를 지으시며 저와 얘기를 했네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인터뷰가 잘되어 좋았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중에도 비자가 될거란 생각보단 안될거란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ㅎㅎ
어짜피 한번은 안될꺼라 생각 했기에 마음 편히 기다려야겠지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아무쪽록 비자 신청하시는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