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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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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답변 글 입니다....

재석아빠 24 5677
안녕 하세요...

여우진님 ....

언제 다녀 가셨는지 자세히 애기 하시면 저희 직원들이 압니다...


얼마전에 숙소 정보 이야기에 저를 걸고 넘어 질려다가 본인이 글 삭제 한 경우도 잇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저에게 전화로 저를 협박할때 자기가 했다고 말을 하던데요....



언제 다녀 가셨는지 알려 주시면 정확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손님을 무시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다시 해 드리거나 돈 계산 안합니다...

식당이라 아주 가끔은 탈이 나거나 그럴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생굴 쓰는건 확실하게 합니다....

매일 사서 쓰고 아니다 싶으면 사정없이 버립니다...

음식 가지고 장난 안합니다....



지금 저를 살인 청부로 죽이겠다고 협박 하는 사람이 잇습니다...

눈깔을 확 파버리겠다고 하기도 하구요....


바로 얼마전에 숙소 정보에 모함하고 헐뜯을려고 올린글도 그 사람이 올린 글이 었구요....

사람은 태국에 잇고 한국서 글 올린거 엿거든요....


글 내용이 소설에 가까워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자신있게 사진 한번 올려 주시겠습니까 ?....

저희 직원들과 당시에 언제 오셨는지 알려 주시면 확인 가능 합니다....

손님도 별로 없는 시간이셨다니 기억을 할수 있습니다....


4년 5개월재 밥장사 하면서 손님 우롱 하거나 무시 하거나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 안햇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청부 살인으로 죽이겠다고...눈갈을 확 파버리겠다고 협박을 받고 있는 입장이라서 글이 심상치 않게 보여서 그렇습니다....

서로 입장 정리 하기 좋게 인터넷에서 저도 속 시원히 까 발리고 싶네요....

지금은 참고 잇어 주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


제가 그런경우를 당했다면 그리고 이런 답변글을 확인 했다면 자신있게 저는 사진과 방문 일시를 밝힐겁니다...

제가 있거나 없거나 동대문 직원들이 손님에게 그렇게 안합니다...

그리고 동대문 공식적으로 저 혼자 합니다...

도우미 없습니다....일봐주는 사람없이 혼자 합니다...


동대문 재석아빠...









어렵게 택시까지 타고 김치말이 국수 먹으러 카오산의 동대문에 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좀 기분나쁜건 한국인 남자 두분이 얘기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한분은 사장같은데 들어가도 처다도 안봅니다
한국사람이 저렇지 생각하고 그냥 밥만먹고 나가자 생각하고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불러도 종업원오지 않습니다
제가 짜증을 내며 불렀는데 아무도 안봅니다 자기 일한다 이런식이더군요
손님은 우리밖에 없던데
더 화나는건 한국 아저씨 두분 수다떠시느라 쳐다도 안봅니다
일어나서 이거 이거 달라고 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랑 굴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을보니 그냥 나가고 싶었습니다
길에서 본 지저분한 국수집 저리가라더군요..혹시 식중독 걸리는거 아니야.??
걱정스럽더군요..앉아서 기다리다 왕모기 한테 종아리가 남아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국수는 맛이 있었습니다 ..굴전도 맛있긴한테 굴상태가 좀이상해 보이더가구요
아니나 다를까..우리 부부 그날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고 다토했읍니다
다시는 굴냄새도 못맡을거 같아요 ㅡ.ㅡ
할튼 마지막으로 계산하려는데 사장님한테 여기서 계산하면 돼나요?
물었더니 자기가 계산이나 하게 생겼냐는 식이더군요
거기다내면 될거아니냐고 열받은 우리남편 외국에 나와서 인생그딴식으로 사냐고
말하겠다는걸 제가 말렸습니다
나가는데도 쳐다도 안봅니다
가계에 왜 사람이 없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근데 음식은 맛이 있었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다시는 안갈랍니다
이런지저분한가계가 왜 책에까지 나온겁니까.?
근데 올라온글에서는 푸켓에소 동대문있는거 같던데 그 사진은 좀 깨끗해보이더라구요..
24 Comments
bulls-i 2006.09.11 23:04  
  재석아빠!!!
넘 과민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전 일면식도 없지만 내일(12일) 출발해서 씨엠립  갔다가
19일낮에 카오산 잠깐 들러서 치앙마이 다녀와서
카오산 다시 올 사람입니다.
19일 낮이나 23일쯤 동대문 들릴거예요.
전에는 저도 동대문앞을 서성이면서도 제 잘난맛에 그냥
아~! 여기구나 정도였죠..
사람 사는거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제가 감히 주제넙게 뭐...
저와 비슷한 연배실것 같은데..
솔직한 말씀은 저도 19일날 가면 람푸 예약(23일꺼) 저  스스로 하고
그저 분위기 파악이나 하려던 참입니다만,
이번엔 한번 얼굴이나 뵙고 분위기되면 맥주라도 한잔...
황금칼 2006.09.12 01:01  
  대구서 음식장사를 하는 사람으로 재석아빠님의 심정이 이해됩니다.여우진님의 글을 보니 다소 까다로운 고객이나 거짓으로 글을 올리신건 아닌듯 한데... 아마도, 동대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방문했는데 조금 실망을 한듯 싶습니다. 동대문에 간적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칭찬하고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어왔습니다.불만이 있어도 그 업소에 대한 기대나 애정이 없다면 글을 올리거나 욕을 하지도 않을터이니 고객의 쓴소리라 생각하시고 동대문이 더욱 발전하는 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대문 사장님 ~~힘내세요.화이팅....
검문소 2006.09.12 01:54  
  예전에 카오산에 처음갔을 때... 지리를 잘몰라서 헤맸었는데.. 동대문에서 도움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를 했던 것도 아닌데 너무 친절히 길을 알려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거짓은 아닐꺼라고 생각하지만 상황 상황이 받아들이기에 다를 수는 있을꺼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동대문 참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재석아빠님 힘내셨으면 합니다..
entendu 2006.09.12 09:31  
  저도 글을 읽고 고개를 갸웃했었습니다.
태사랑에 동대문 관련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의 장사성 홍보용 자랑과는 틀린 진심이 담긴 감사의 글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지라.. 모든 사람이 100%만족하는 경우는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저 말고도 많은 태사랑 분들이 동대문의 그런 면모를 알고 있으니..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셔요.
괜히 맘 아프셔서 몸 건강 해로울까 걱정 됩니다.
저는 한번도 동대문에서 음식을 먹어본 적도 없고 사장님을 뵌적도 없지만.. 진심은 통한다잖아요.
힘내셔요.
걸산(杰山) 2006.09.12 14:25  
  이 사건과 아무 상관이 없는 한 회원이 보기에는...

위에 올라온 여우진 님의 글과
동대문 식당 주인인 재석아빠 님이 쓴 공갈협박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지, 아니면 몬지 궁금하네요.

위에 올라온 여우진 님의 글에 대한 대응인 내용인가,
아니면 다른 엉뚱한 글인가 -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그럼 결국,
시사하는 바로는 여우진 님의 글이
공갈협박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소리안가요?

???
문댄서 2006.09.13 16:43  
  답변글이 좀 이상하군요..
무언가 화가 많이 나신것 같은데..
여우진님글과는 전혀 상관없는듯 하네요..
발랄지니 2006.09.14 03:33  
  +_+ 개개인의 주관적 시선이 달라서 생긴 문제인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저는 그래도 동대문 괜찮았어요 ㅎㅎㅎ 거기 계시는 분들이 살짝 소심한 저로서는 막 인사 드리고 이야기 몇 마디 나누고 그러기엔 어려운 분위기가 느껴지긴 하였으나 ㅋ 그래도 다른 어린 친구들이랑 대화나누는것 보고 있으면 좋으신 분들이구나 싶었는데요. 그리고 확실히 김치말이국수는 너무 맛있어요;;;;;
나그네3 2006.09.14 16:00  
  8/30저녁에 깐짜부리나 투어 신청하러 갔다가 싱하에 새우구이와 해물파전 먹고 왔는데 전 멀쩡했습니다. 참고로 전 한국에서도 맥주도 잘 안마십니다. 뱃속이 냉해서 맥주 마시면 설사를 자주하기에..

처음에 굴전을 주문했는데 해물파전이 나와서 여쭤보니 굴 상태가 안좋아서 해물파전으로 바꿔서 준비했다고 하시더군요. 새우구이 가격이 좀 쎄서 탈이지..
걸산(杰山) 2006.09.14 20:11  
  처음에 굴전을 주문했는데 해물파전이 나와서 여쭤보니 굴 상태가 안좋아서 해물파전으로 바꿔서 준비했다고 하시더군요.
=================================================
나그네3 님
님의 에피소드는 주문을 했는 데 말도 안 하고, 손님 의사와는 상관없이 맘대로 다른 걸 만들어 왔다는 소리네요.

정말 듣다 보다 참 해괴한 경우에 속하는 경우 아닌가요? 짜장면을 시켰는 데, 짬뽕을 만들어뫘다면???

정말 웃음이 먼저 나오네요;;;
영쓰 2006.09.15 03:08  
  걸산님.... 전 걸산님이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님 리플을 보니깐 더 웃음이 납니다... 꼬는건 아니지만 혹시 직업이 형사나 경찰이신지.... 전 앞글에서 혹시 사장님이 안계신건 아닌지... 라는 식으로 말씀드렸는데... 그 뜻인즉 여우진님이 혹시  앉아계신분이 사장이 아니라 손님을 보고 사장님으로 착각하신건 아닌지 라는말을 했습니다... 손님이 또다른 손님에게 그런 대접을 받으면 당연히 황당하죠.... 그런데 '사장이 없으면 불친절해도 된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왜그렇게 매사에 비판적이신지.... 안타깝습니다.
영쓰 2006.09.15 03:16  
  접때 또 그런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무슨 아이피사건요... 저도 2년전부터 태사랑에서 자주 눈팅만 하다가 내년초에 신혼여행 계획이 있어서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님 리플보면 인상이 찌푸려집니다... 여기 아는분들도 많으신것 같고.... 또 박학다식 하신분 같은데 그런 행동은 자제해 주세요...앞글에서 전 그런의미로 글을 적은게 아니고 저는 동대문 갔을때 그랬다..라는 말을 적은겁니다... 그걸두고 사장이 없으면 그래도 되니... 라는 식의 말투... 게다가 나그네3님의 글에 해괴한경우라는둥.... ...
영쓰 2006.09.15 03:17  
  사장이 음쓰면 그래도 된다?

이건 아니지~!  <==이부분 좀 글타 ㅡㅡ

영쓰 2006.09.15 03:25  
  물론 공갈 협박 이야기는 조금 범위를 벗어난 이야기지만 그걸 가지고 그렇게 꼭 꼬집어 내셔야 하남요?
---------------------------------------------
그럼 결국,
시사하는 바로는 여우진 님의 글이
공갈협박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소리안가요?
---------------------------------------------
님.... 오타났어요 안가요가 아니라.. 인가요.....

저도 이러면 기분 나쁘잖아요 ㅡㅡ;;

그냥 세상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ㅡㅡ
영쓰 2006.09.15 03:28  
  아이고 이렇게 리플 많이 단 것도 첨일쎄...
걸산님 제 글 보고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ㅡㅜ
본의 안게  도배해서 죄송합니더
걸산(杰山) 2006.09.15 11:15  
  영쓰 님
IP 사건 때도 그랬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그 사건은 그냥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되었지만,
지금도 제 뜻은 마찬가지랍니다.
누가 보다도 짜고 고스톱 치듯이 장난친 거 라는 거는
웬만한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 데 말이죠.
그걸 무슨 뜻으로 다시 언급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조금이라도 그것이 잘못된 경우라면 무엇이 잘못되어
다시 꺼냈는지 얼마든지 밝혀 주시길 부탁드려요.

저 정도로 이의제기에 대해서 아무런 근거 없이
공갈협박 사건으로 몰아가는 게 누구인 데
그걸 지적하는 게 우습다는 것인지요?

제가 형사가 아닌지 라니요,
저는 오히려 님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웃기답니다.

문제제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지적하는 게 우습다는 투는 님이야 말로
무슨 생각으로 저런 리플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형사가 아니냐는 투로 말한다면,
저는 혹시 님은 "알바"라서 두둔하고 나오냐고
님만큼 엉뚱한 소리를 하고 싶게 만드네요.
(정말 저는 그 정도로 막가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지적하면 비꼬는 거라는 투의 말보다는
일방적으로 모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님의 말대로, 이 글로 올라온 대응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분들도 지적하고 있는 이상한 측면들을 상당한 정도로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영쓰 님, 님이 타지외국에 가서 황당한 꼴을 당하고도 님의 말대로 얼마나 둥글게 처신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먼저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당혹스럽고, 얼마나 좌절 되어서 - 앞길이 막막할 수 있는지 상상을 해 보라구요.
영쓰 2006.09.15 15:52  
  ㅋㅋㅋ 알바얘기 왜 안나오냐 했어요 그래요 알바라고 해둬요 원 무서워서 답글 달긋나 .... 도움받아서 그거 얘기한건데 쩝
영쓰 2006.09.15 15:57  
  그리고 님... 님 말씀대로 님말고 여기 누가 님같이 따끔하게 지적을 하고 있는지요.... 저는 뭐 한국인 업소에서 그런일 안당한 줄 아세요? 저는 더 심한일도 당했죠... 일명 헐리우드 사건.... 뭐 그건 얘기하면 입만 아프고...제가 볼 땐 님은 글마다 그런리플을 단다는거 말씀드린겁니다... 한국인 업소에 대해 굉장히 많은 기대를 하고 굉장히 많은 불만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럼 이용하지 마세요  ㅡㅡ 그럼 되는것입니다... 나그네3님은 굴전 일화를 제시해 놓으셨는데 님이 그걸 가지고 짜장이네 짬뽕이네 ㅋㅋ 그때 만남의 광장인가..에 대한 글도 상당히 그렇더라구요... 뭐 제가 심했다면 죄송하구요 정도껏 하시라구요
슬리핑독 2006.09.15 16:24  
  동대문 사장님께서 그런 협박까지 받으실줄은...걱정이 많으시겠군요... 저는 한때 달에 한번씩 태국에 출장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갈때마다 비싼 택시비 들여서 꼭 김치말이 국수 먹으러 갔었습니다. 제 기억에 거의 매번 사장님이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서로 변변한 인사나 아는 척한번 하지 않았지만 많이 불친절하다는 생각은 별로... 항상 인터넷을 하거나, 한국분들과 얘기하는 모습을 본 듯합니다...여진님께서 좀 더 친밀감을 원하신듯...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가 가본 한국식당중 가식적인 모습이 덜하고, 가장 소탈한 사장님이란 생각은 들었는데...
북경오리 2006.09.16 21:33  
  어찌됐건.....제 생각에는 재석아빠님께서는
여우진님께...배탈에 대한 사과가 먼저아닐지...
그리고 여우진님께서는 자초지종 좀 더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 주시는게...오해를 풀..좋은...^^;
치우사랑 2006.09.17 19:42  
  걸산님은 동대문이야기에는 항상 감정적인듯 싶네요.^^ 동대문 재석아빠님도 타지에서 노고많으시겠지만 다 넉넉한 마음씀이부탁드립니다.
mermaid 2006.09.17 21:02  
  영쓰님...지적데로 주제를 벗어난 리플은 쓸데없이 보는 이의 눈을 배리죠...ㅋ
뽀리공주 2006.09.18 00:01  
  전 작년에 카오산 갔었다가 동대문 아쩌씨께
너무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번 태국여행도
동대문에서 다 예약하고 또 도움을 받습니다..
님께서 조금 민감하신듯합니다..
제가 작년에 갔었을때도 인터넷 많이하시고
한국에서 여행온 손님들과 이런저런 말씀 많이
나누시더라구여..그덕분에 저희는 여행 일정동안
많은 도움받고 좋은 여행했습니다.
몰론 음식도 맛있었구여..
오해가있으신것같은데.. 서로 기분좋게
잘 해결되었으면합니다..
재석아빠님 힘내세요..카오산에서 뵐께요...
오영 2006.09.18 14:36  
  저 동대문 자주가지만... 동대문 사장님 자리비우실때 믿을만한 사람 없으면 자리 잘 비우지 않습니다.. 믿을만한 사람한테 꼭 얘기하시고 비우시는듯 합니다. 여우진님 말씀을 들으면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신 다음 사장님도 아닌 다른 사람이 인사를 안했다고 들어가자 마자 기분나빴다고 했는데.. 좀 이해가 안가네요..

사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람 둘 있는데 인사를 안해서 기분나빴다니.. 물어보시지 그랬데요?? 사장님이시냐구.
묻지도 않고 기분나빴다고 하면서 모든걸 주관적 입장에서 해석하고 글을 남기는거 보기 좋지 않네요..

들어가서 인사없으면.. 사장님이냐고 물어보고 맞다는 대답이 있을때.. 기분이 나빴으면 순서가 옳다고 봅니다.. 근데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한국사람 둘이 앉아있는데 인사가 없어서 기분나빴다니.. 식당의 모든 사람이 인사하고 맞이해야하는것이 외국의 한국식당 의무인가요?

해명에도 답글이 없는거보니.. 순수한 동기에서 글을 남긴건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리고 답글 다신분들도 별로 보기 좋지 않으신분들도 계시네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좋은 인상 남길 수 없는것이 장사인데.. 무턱대고 나쁘다는 식의 답글 보기 좋지않네요...

여우진님이 과연 답글을 남길지 아니면 이렇게 끝날지 궁금하네요...
가나안 2006.09.22 13:34  
  저도 동대문 갔다와봤지만 별로 친절하지는않아요
그렇다고 불친절한것도아니고 그냥 장사하시는 장사꾼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님들은 너무 오버 하시는 것 같네요 좋으신 님들은 이용하고 싫으신님들은 안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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