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람부뜨리로드에서 파아팃로드 가는 길
* 업종 : 식당 & 여행사
* 이용상품 : 식사
* 이용시기 : 2011. 6. 28
* 이용인원 : 2

[장점/추천내용]


태국 갈때마다 한끼 정도는 꼭 먹었던 동대문

재작년에 갔을땐 공사중이어서 못가고

오랫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



신발 벗고 들어가는 한국식 좌식 테이블과

밖에는 의자가 있는 테이블이 있더군요

서빙보는 여자분도 오랫만 ㅎㅎ




제육쌈밥은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방콕에서 태국 음식만 먹다가 푸켓 넘어가기 전에

마지막 식사로 먹은거라 더 꿀맛이었습니다

반찬도 남김없이 다 먹고

마늘에 고추장 찍어서 쌈싸서 얌얌얌~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은 참 식감없이 나왔지만

김치말이 국수야 뭐 늘 맛나죠 ㅋㅋ

동대문의 시그너처 메뉴



사장님께서 지인분들과 뒤 테이블에 앉아계시다가

김치말이 국수 나오니까

직접 우리 테이블로 오셔서

살짝 얼어있으니 잘 섞어서 먹으라고 얘기해 주시더군요 ^^







비아창 큰 거 한병 하고

김치말이 국수 1

제육쌈밥 1


해서 

400밧이 채 안나왔습니다^^








[단점/비추천내용]


특별히 불만스러운 부분은 없었네요 ^^;;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이번에 동대문 가서 놀랐던건,

물론 한국 손님들도 있었지만

태국인 낙슥사들이 신입생환영회를 하는지, 모임을 하는지 

20명정도가 단체로 와서

볶음밥과 삼겹살을 먹고 있더군요 와우! ㅋㅋ


현지인들에게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단체손님은 첨 봤기에 깜놀









평소 먹는 거 좋아하고

요리에도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한식의 세계화를 목격하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되시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