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렵게 택시까지 타고 김치말이 국수 먹으러 카오산의 동대문에 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좀 기분나쁜건 한국인 남자 두분이 얘기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한분은 사장같은데 들어가도 처다도 안봅니다
한국사람이 저렇지 생각하고 그냥 밥만먹고 나가자 생각하고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불러도 종업원오지 않습니다
제가 짜증을 내며 불렀는데 아무도 안봅니다 자기 일한다 이런식이더군요
손님은 우리밖에 없던데
더 화나는건 한국 아저씨 두분 수다떠시느라 쳐다도 안봅니다
일어나서 이거 이거 달라고 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랑 굴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을보니 그냥 나가고 싶었습니다
길에서 본 지저분한 국수집 저리가라더군요..혹시 식중독 걸리는거 아니야.??
걱정스럽더군요..앉아서 기다리다 왕모기 한테 종아리가 남아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국수는 맛이 있었습니다 ..굴전도 맛있긴한테 굴상태가 좀이상해 보이더가구요
아니나 다를까..우리 부부 그날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고 다토했읍니다
다시는 굴냄새도 못맡을거 같아요 ㅡ.ㅡ
할튼 마지막으로 계산하려는데 사장님한테 여기서 계산하면 돼나요?
물었더니 자기가 계산이나 하게 생겼냐는 식이더군요
거기다내면 될거아니냐고 열받은 우리남편 외국에 나와서 인생그딴식으로 사냐고
말하겠다는걸 제가 말렸습니다
나가는데도 쳐다도 안봅니다
가계에 왜 사람이 없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근데 음식은 맛이 있었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다시는 안갈랍니다
이런지저분한가계가 왜 책에까지 나온겁니까.?
근데 올라온글에서는 푸켓에소 동대문있는거 같던데 그 사진은 좀 깨끗해보이더라구요..
들어가자 마자 좀 기분나쁜건 한국인 남자 두분이 얘기를 나누고 계시더군요
한분은 사장같은데 들어가도 처다도 안봅니다
한국사람이 저렇지 생각하고 그냥 밥만먹고 나가자 생각하고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불러도 종업원오지 않습니다
제가 짜증을 내며 불렀는데 아무도 안봅니다 자기 일한다 이런식이더군요
손님은 우리밖에 없던데
더 화나는건 한국 아저씨 두분 수다떠시느라 쳐다도 안봅니다
일어나서 이거 이거 달라고 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랑 굴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을보니 그냥 나가고 싶었습니다
길에서 본 지저분한 국수집 저리가라더군요..혹시 식중독 걸리는거 아니야.??
걱정스럽더군요..앉아서 기다리다 왕모기 한테 종아리가 남아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국수는 맛이 있었습니다 ..굴전도 맛있긴한테 굴상태가 좀이상해 보이더가구요
아니나 다를까..우리 부부 그날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고 다토했읍니다
다시는 굴냄새도 못맡을거 같아요 ㅡ.ㅡ
할튼 마지막으로 계산하려는데 사장님한테 여기서 계산하면 돼나요?
물었더니 자기가 계산이나 하게 생겼냐는 식이더군요
거기다내면 될거아니냐고 열받은 우리남편 외국에 나와서 인생그딴식으로 사냐고
말하겠다는걸 제가 말렸습니다
나가는데도 쳐다도 안봅니다
가계에 왜 사람이 없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근데 음식은 맛이 있었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다시는 안갈랍니다
이런지저분한가계가 왜 책에까지 나온겁니까.?
근데 올라온글에서는 푸켓에소 동대문있는거 같던데 그 사진은 좀 깨끗해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