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타이나라
* 위치 : 카오산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숙소, 투어
* 이용시기 : 2011년 6월초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인터넷 답변이 빠르고 친절하다.



[단점/비추천내용]
여행사에 다른 직원분이 안계셔서 그런지 혼자 너무 바쁘시다.
인터넷으로 많은 교류가 있었음에도 기억을 못하신다..((이건 모 바쁘시니깐..그치만 비수기였는데요;;)
요점을 한번에 얘기 하지 않으시고 돌려말하신다.ㅋ
여행에서의 시간은 금이라 생각하기에..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타이나라 요즘 평이 좋아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얻고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상담 접수 너무 잘해주셔서
호텔 예약하고 투어도 가서 날씨보고 정해야지 생각하고 갔습니다.

암파와 투어 책에 안나와있을거라고 하셧지만 ㅋ
책에 나와있었고.. 암파와 수산시장을 담넉 보다 추천해주신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암파와만 가는게 아니라 가는길에 휴게소 한번 사원 3개 들립니다 (이게 4시간걸림 ㅋ) 수산시장에 5시반 도착 한시간후 다시 집결 그리고 반딧불 보고 (보트로 1시간가량탑니다) 차로 다시 돌아오는데 1시간30분 정도 됩니다.

시간이 금인 여행객에겐 좋은 상품일수도 있지만 중간에 사원들은 너무 많이 들려서
차라리 카오산 집결시간을 늦추는게 어떨까도 싶었답니다.
1시반에 모이는게 아니라 3시~3시반 쯤이요

아무리 넘치게 준비해도 모자란게 여행준빈 거 같은데;;
타이나라사장님은 바우처 다 쓰시고 사실 이거 두갠 겹쳐요 라며 그때 설명해주신다.

갈때마다 오전에 너무 바빴어요 그래서 정신 없네요 라고 하시는데;;
음;; 바쁘신건 아는데 좀더 친절했으면 하네요 ㅠㅠ

많이 번창하세요~ 덕분에 짧지만 재밌는 여행경험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