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소이름 : 반코치 레스토랑
* 위치 :  글쎄요 위치설명이 어렵네요... (밑에다가 설명)
* 업종 : 한식당, 숙박
* 이용상품 : 오징어볶음,고등어구이
* 이용시기 : 11년 3월말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무척 친절하시다..
음식이 정말 맛있다.(주인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다)
음식 시키면 밥은 무한정 주므로 먹고싶은만큼 배터지게 먹을수 있다....


[단점/비추천내용]
음....................
우선 시내랑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뚝뚝이나 썽태우를 타고 갈려해도 위치설명하기가 굉장히 힘듬....;; 그리고 밥을 ㅤㄴㅓㄺ직한 실외 마당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안에서 먹는데 낭만은 있지만 모기들이 굉장이 많이 달라붙는다.... 그래서 모기 차단제(?)를 가져가거나 긴바지를 입는것을 추천함...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치앙마이에 몇달동안 머무르면서 다른 한식당들은 가끔식 갔엇지만
반코치식당은 처음가ㅤㅂㅘㅅ습니다.(우선 찾기 에매한 위치에 있고 설명해 주기 어려운 곳에있어 정확한 위치를 나타내주는 지도나 설명이 없더군요...) 가기전에 과연 찾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출발햇는데 다행이 저는 한번에 쉽게 찾았습니다.

우선 위치부터 설명해 보자면 빠뚜 쑤언덕 쪽에서 로빈산 백화점쪽으로 쭈~욱 내려갑니다..
로빈산 백화점에 거의다 다다르면 람빵,람푼 방향으로 가는 고가도로가 나옵니다..
그거 타고 또 내려오면 널찍한 6차선인가 8차선인 도로가 나옵니다. 그 도로타고 또 쭉~ 달립니다..
(사실 식당은 반대편에 있는데 중앙분리대 때문에 u턴을 할수 없습니다..)
핑강다리에 거의 다다를때쯤 옆으로 빠지는 샛길이 있습니다. 그 샛길타고 지하도를 건너 반대차선으로 다시 갑니다. 그리고 차선 바깥쪽으로 천천히 달리다 보면 대장금사진이 붙어있는 간판이 보입니다... 대장금 간판을 보았으면 다 찾아 간겁니다.. 이제 대장금 골목으로 들어가면 가장 끝에있는집에 대장금사진이 걸려있는데 그 집이 반코치입니다.... 어휴.. 설명도 힘들어 이집은..;;
제가 이길로 갔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드렷는데...    타페쪽에서 반코치 가는 쉬운길을 보니
나이트바자 길타고밑으로 쭈~욱 계속 내려가다보면 똑같이 지하도가 나오네요... 그다음은 똑같음

암튼 맛 평가를 하자면 우선 맛있습니다.... 그리고 인심도 후 합니다... 2명이라 오징어볶음 하나 시키고 고등어자반 하나 시켯는데 오징어볶음 2인분을 주시고 파전도 그냥 하나 주셧습니다...
그날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두막 옆에 직접 기르고 있는 고추를 따다 주셧는데
무농약이지만 그래도 조금 씻으라면서 먹는 생수를 줍니다... (수돗물은 석회가 섞여있어 안좋다면서 이렇게 새심한 배려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음식에 조미료를 하나도 안쓰신다네요~
음식값은 다른 한식당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보통 100~150밧사이) 물론 특별한 음식들은 더 비쌉니다(삼계탕이나 전골류 같은거) 그리고 밥 다먹고 사장님과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예기를 햇었는데 그 중 하나가 요즘은 비수기라 사람이 별로 없는데 여행중에 돈이 다 떨어진 사람들이나
가난한 여행을 하는 분들은 오면 그냥 남는방 줄 생각이라며 저한테 그랬습니다. 그래서 정말이냐며
이 이야기 인터넷에 올릴꺼라고 말햇더니 정말이라 그러네요~
그래서 나중에 제 글보고 반코치에서 무료로 숙박해보시고
정말인지 아닌지 댓글 하나 남겨주셧음 좋겟네요....ㅎㅎㅎ
아무튼 그 날 정말 오랜만에 푸짐한 밥상을 받아보고 푸짐한 인심도 함께받아 기분좋아 올리게 됫네요~


밑에는 반코치 사진 입니다.



















실내 사진입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올ㅤㄸㅒㅤ나 점심 부페는 여기서 한다는데 요즘은 비수기라 점심부페 안한답니다.



반코치에서 가져온 명함뒷편을 사진으로 찍어ㅤㅂㅘㅅ는데 이걸 기사한테 보여주면 갈려나 모르겟네요..
그래도 정 못찻겟다 싶으면 085-622-2136로 전화거시면 사장님이 전화받으셔서 위치 자세하게 가르쳐 드릴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