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소네
짠센
3
4210
2011.03.28 23:58
* 업소이름 : 미소네
* 위치 : 님만해민로드 쏘이 쨋 (7)
* 업종 : 게스트 하우스, 여행사, 식당
* 이용상품 : 도미토리 2박, 트레킹, 식사 3회.
* 이용시기 : 2011 3월 23~26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1. 음식이 맛있다 ^^ - 한국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특히 김치 볶음밥 !!! 가격대비 최고 !!!
2. 사모님의 친절함. - 여기보니 친절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 제가 갔을땐 손님은 많지않았구요
사모님이 제가 있는동안 세세한것 하나까지 신경써 주시며 친절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 트레킹 가이드 !!! - 이건 사실 복불복이지만 미소네가 직접 연결해주는 트레킹 여행사의
프로그램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재밌는 가이드 , 다른 팀보다 길었던 레프팅코스등..
[단점/비추천내용]
1. 도미토리 방은 150B 으로 개인적으로 싸다고 생각함. 하지만 매트가 오래되서 그런지 쿠션감이
좀 떨어져 있고 밑에 시트를 교체해주면 좋겠다고 생각. 시트는 그대로고 이불과 베게만 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비수기!! - 도미토리방을 혼자 썼습니다. ^^;; 그래서 불편한것 없이 선풍기 혼자 차지하고 편히
쉬다 왔네요.. ^^;; 하지만 미소네의 발전을 위해 몇글자 적겠습니다.
두군데 도미토리를 이용해 본 결과 ( 동대문 200 B vs 미소네 150 B )
1박에 50B 차이와 한방에 들어가는 인원을 고려할 경우 미소네가 더 싼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1박에 50B 이란돈은 1박 숙소를 좌지우지할 만한 큰 돈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장기투숙시엔... 달라지겠지만요 ^^;; )
1. 동대문은 요즘에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밑에 매트리스가 괜찮은 편!!
2. 유럽 배낭여행때도 동대문에도 바닥 sheet 는 매일 갈아줬는데.. 미소네는 기본 sheet 만이
깔려 있어서 새 sheet 한장 더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라구요..
3. 동대문은 수건도 한장 주던데.... ( 이거야 주는데도 있고 안주는데도 있으니.. )
2,3 번만 개선되어도 청결도나 느낌이 훨씬 좋아질것 같습니다. ( 돈을 더 받더라도.. )
위치 : 주위에 예쁜 가게들이 많아 여기가 태국맞나 하는 기분이 들정도입니다 ^^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구요.. 구시가지랑 거리가 좀 있기때문에 쏭태우 이동하셔야 하고
보통 20~30 B 정도 주어야 할것 같네요..
트래킹 : 미소네서 항상 같은 트레킹 여행사에 주문을 한다면 가이드 지미 강추!!!
처음 자기 소개시 정글 짐이라고 농담해 이름을 금방 기억했는데요... 한국인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발음... 농담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고.. ㅠ.ㅜ 2박을 같이 못하고 1박만하고
온것이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JIMMY 를 찾아주세요~~~~.
P.S 공항가는 길에 비맞으며 쏭태우 잡고 있는 저를 태워다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위치 : 님만해민로드 쏘이 쨋 (7)
* 업종 : 게스트 하우스, 여행사, 식당
* 이용상품 : 도미토리 2박, 트레킹, 식사 3회.
* 이용시기 : 2011 3월 23~26
* 이용인원 : 1명
[장점/추천내용]
1. 음식이 맛있다 ^^ - 한국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특히 김치 볶음밥 !!! 가격대비 최고 !!!
2. 사모님의 친절함. - 여기보니 친절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 제가 갔을땐 손님은 많지않았구요
사모님이 제가 있는동안 세세한것 하나까지 신경써 주시며 친절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3. 트레킹 가이드 !!! - 이건 사실 복불복이지만 미소네가 직접 연결해주는 트레킹 여행사의
프로그램이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재밌는 가이드 , 다른 팀보다 길었던 레프팅코스등..
[단점/비추천내용]
1. 도미토리 방은 150B 으로 개인적으로 싸다고 생각함. 하지만 매트가 오래되서 그런지 쿠션감이
좀 떨어져 있고 밑에 시트를 교체해주면 좋겠다고 생각. 시트는 그대로고 이불과 베게만 줌.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비수기!! - 도미토리방을 혼자 썼습니다. ^^;; 그래서 불편한것 없이 선풍기 혼자 차지하고 편히
쉬다 왔네요.. ^^;; 하지만 미소네의 발전을 위해 몇글자 적겠습니다.
두군데 도미토리를 이용해 본 결과 ( 동대문 200 B vs 미소네 150 B )
1박에 50B 차이와 한방에 들어가는 인원을 고려할 경우 미소네가 더 싼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1박에 50B 이란돈은 1박 숙소를 좌지우지할 만한 큰 돈은 아닌것 같습니다.
( 장기투숙시엔... 달라지겠지만요 ^^;; )
1. 동대문은 요즘에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밑에 매트리스가 괜찮은 편!!
2. 유럽 배낭여행때도 동대문에도 바닥 sheet 는 매일 갈아줬는데.. 미소네는 기본 sheet 만이
깔려 있어서 새 sheet 한장 더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라구요..
3. 동대문은 수건도 한장 주던데.... ( 이거야 주는데도 있고 안주는데도 있으니.. )
2,3 번만 개선되어도 청결도나 느낌이 훨씬 좋아질것 같습니다. ( 돈을 더 받더라도.. )
위치 : 주위에 예쁜 가게들이 많아 여기가 태국맞나 하는 기분이 들정도입니다 ^^
여자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구요.. 구시가지랑 거리가 좀 있기때문에 쏭태우 이동하셔야 하고
보통 20~30 B 정도 주어야 할것 같네요..
트래킹 : 미소네서 항상 같은 트레킹 여행사에 주문을 한다면 가이드 지미 강추!!!
처음 자기 소개시 정글 짐이라고 농담해 이름을 금방 기억했는데요... 한국인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영어발음... 농담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맞춰주고.. ㅠ.ㅜ 2박을 같이 못하고 1박만하고
온것이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JIMMY 를 찾아주세요~~~~.
P.S 공항가는 길에 비맞으며 쏭태우 잡고 있는 저를 태워다 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