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도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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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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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도미토리

칼멘토 43 10530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 업종 : 식당, 숙박
* 이용상품 : 도미토리
* 이용시기 : 2011.02.23
* 이용인원 : 3

[장점/추천내용]
초보여행자에게의 위치적인 우수함.


[단점/비추천내용]
도미토리가 너무 좁고 수용인원이 많습니다.
이용요금이 수용인원, 면적, 시설대비 많이 비싼거 같은데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2월23일 태국 카오산 동대문 도미토리를 예약하고 1박 했는데 1인당 200밧 인데 2층 침대 11개가 12평 남짓한곳에 있으니 무슨 수용소도 아니고 참 그렇더라구요 같이간 다른 분들은 이런 개별여행이 처음이고 도미토리는 저도 처음인데 좀 황당 하더라구요. 그럼 이방이 하루에 22명이 꽉차 있었으니 4,400밧짜리 방인데 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어차피 아쉬우면 지내는 거지만 그래도 여행하면서 많은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지만 항상 한국인 업소에 실망하네요. 어차피 개인의 선택이고 또 모두 돈벌려고 하는거지만... 어째든 제 개인적으로는 많이 실망 입니다.
하긴 그렇게 해서 이때 까지 살아 남은 건지는 모르지만 계속 해서 새로은 여행 자가 오니까. 어쨌든 알고들 가세요. 도미토리가 200밧 22명이 수용소 처럼 잔다는거 그리고 내가 자는 이방이 하루 4,400밧 짜리 라는거.


43 Comments
이리듐 2011.03.14 20:25  
도미토리가 원래..  가격이 저렴한 대신 합숙하는 시스템이죠...  ^^
100밧도 아껴야 하는 장기 베낭여행자를 위한 숙소입니다..
조금 고급스런 곳을 원하시면.. 숙박쪽에 조금 더 지출하셔서 싱글룸쪽으로 예약을 하셨음 좋았을텐데요..
더우기 만실(?)이라 답답함이 더 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게스트하우스 안내 게시글 보시면 고화질의 사진이 여러장 있는데..  못보셨나 보네요..
침실과 욕실, 샤워실, 개인금고(락커)등...
보안캠은 사진에 안 나오지만 설치되었다고 안내되어있고,...
매일 침구류 갈아주고 그만한 시설에 200밧(8천원)이면 비싼것 같지는 않은데요...
DD600 2011.03.15 12:09  
매일 8천원 이면, 예전에  여인숙 수준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유치원일진 2011.03.15 12:48  
4400바트 내고 4400바트 만큼의 서비스를 바라는게 맞는게 아닌지요?
맨솔주세요 2011.03.15 13:07  
4400바트에 22명 수용 가능한 게스트하우스가 있나요?
도미토리로 만들어진 만큼 감안하고 가야하는게 맞는듯합니다만....
칼멘토 2011.03.15 13:29  
댓글들이 무척이나 호의적이시네요.
호텔서비스를 원하는게 아니고 그냥 이정도면 가격을 조금 낮추거나 아님 수용 인원수를 줄이는게 서로에게 더 이익이 될수 있지 않는냐는 의도인데 조금 예민 한거 아닌가 하네요.
어차피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올려서 여행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이라면 제 개인적인 글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도 조금 그렇네요.
다시 한번 밝히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 다시 이용할 생각 없습니다.
물론 위치적인 유리함이 있고 동대문도 사업이고 자원 봉사가 아니니까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그정도 크기의 방이라면 수용 인원을 줄이거나 아님 열악하더라도 무조건 경비를 줄이려는 여행객들에게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게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오해 마시길...
캐절정꽃미남 2011.03.15 21:59  
더 저렴함을 원하신다면 더 열악한 곳을 찾아야 할겁니다. 적어도 카오산 근처에서는요.
카오산이 절대로 물가가 싼 곳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어쩌면 더 비싼곳이죠.
슈퍼포로리 2011.03.16 09:27  
조금 불편했다고 쓰니까 모두들 잡아드실려구들 하시네...
ㅋㅋㅋ
문자 2011.03.16 09:48  
뭐 잡아드신다기보다는 도미토리의 현실을 알려 주는 글이라 여겨집니다만..

글쓰신분께서 일행들과 본인 모두 이런 개별 여행은 처음이라하셨고 도미토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일반적인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의 수준을 예상하시고 가신 후 처음보는 시스템에 대해 당황하시고 불편해 하신 것으로 해석됩니다.
 게스트하우스 수준을 예상하시고 느끼신바라면 글쎄요..

 도미토리란 그런 곳입니다.현실입니다.
 한방에 44개의 침대가 있을 수 있고 4~6개의 침대가 있을 수 있고 다양 합니다.
 카오산 도미토리 수준이나 가격을 모르기에 시설 대비 200밧이 비싼지 싼지 모르겠습니다.
 동일 레벨의 시설이나 동급 가격의 도미토리를 비교해서 올려주셨다면 어떠셨을런지..

 윗분이 언급하셨듯 카오산이 말이 좋아 배낭여행자의 메카지 물가가 장난 아닌 곳입니다.
 예전에 가게임대료 이야기 듣고 상상을 초월한 가격에 입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칼멘토 2011.03.16 17:21  
더 이상의 토론은 뭐 무의미 한것 같고요
제글에 약간의 오해가 있나보네요.
일행 2분은 자유여행이 처음이고 전 나름 자유여행을 자주 다녀 봤는데...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새발의 피겠지만요.
어째든 재미 있네요. 전 여행자 입장에서 조금더 저렴한 비용에 조금더 행복한 여행 환경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올린 글인데.
이번 여행에서 공항에서 만나 잠시 카오산 까지 동행하게된 여성여행객(나이 좀 있으시고 여행을 아주 자주 다니시는듯 한분)이 말씀 한것이 생각나네요. 본인은 자주 여행을 다니지만 한인업소에는 절대 가지 않는다고 느끼는 만족 보다는 실망이 항상 크기 때문에 ....
제 생각에는 입장의 차이 이기는 하지만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역시나 하는 것도 있고요.
또 큰 기대 않했는데 사소한 것으로 좋은 느낌 받은 적도 있고요.
이러한 모든 것이 여행을 하면서 배우는 여행의 재미라고 생각 합니다.
여행을 하며 느끼는 거지만 여행에는 왕도가 없는것 같아요. 다만 자신에게 맞는 여행 방식을 찾는 것이지.
다시 한번 밝히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의견으로 여러사람의 여행이 풍요로와 질수 있다면 하는 바램으로 올린 글이니 오해들은 마세요.
초코맨 2011.03.19 19:15  
고화질 사진으로 봐도 빡빡하게 침대 있는게 보이죠~  아무리 도미토리라 해도 너무나 답답해 보입니다~

대충 한달이면 적게잡아도 얼마인지 나오는데  절대로 봉사로 운영하는건 아닐껍니다...  장사 하는 사람이 돈벌려고 하는데 좀 과하다 싶은점은 손님입장에서 불만스러운점 쓸수도 있죠 ~

이상하게 업체를 옹호해주고 변호해주는 사람 참 많아요...  친절이나 하면 말이라도 않하죠...
타sha 2011.03.20 06:09  
초코맨님처럼 안좋은인상을 받으신분들이라면 님처럼 글을 쓸수도 있는것이고
좋은인상과 좋은경험을 한 사람이 있었다면 위에님들처럼 글을 쓸수있는것이죠.
그건 '옹호'와'변호'가 아닙니다.
EUGENE0921 2011.03.20 10:31  
저는 태어나서 도미 딱 세번잤는데....제가 수면장애가 좀 있어서
싼게 좋은데 말이죠;;;;;
근데 사진봤는데....님말에 동의합니당....이층 침대면...
진짜 토드들고 여행가는거 아니기에,,,,배낭이며 캐리어 두세개 많게는,,,,,,,,,,,,??
할튼 짐이 될텐데 풀이 될때 짐이 어떤식으로든 다 들어가겠지만
다 들어가면 걸어다니진 못할텐데욤.....이건 좀 문제가 되는 듯해요.
저정도에서는 한 여덟개 정도는 빼야......;;
수용소가 아니란......말입쭁.
근데 어디드라,,,,,돈나던가 거기 가격 지금잘 모르겠는데
1인실 가격이 3~400밧 아닌가요?
욕실도 있는거 봤었는데...
즐거워라~ 2011.03.21 16:50  
동대문 도미토리는 가본 적 없지만, 사진 상으로 봐도 좁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원글님이 단순히 '생각보다 좁아서 아쉽다' 정도가 아니라, '4400바트짜리 방'이나 '한인업소'를 강조하시면서 어이없다는 식으로 쓰신 부분이 좀 논란을 불러일으킨듯 하네요. 대성리 엠티방도 아니고... 거꾸로 말해서 22명 자는 방에 4400바트밖에 안받는 게스트하우스가 어디있나요.... 손님 받는데 방값만 드는 건 아니잖아요...

물론, 과거 DDM이나 홍익인간과 비교(4~5년전 기준, 요샌 안가봤음)하면, 좀 더 조밀해보이긴 하는데, 그렇다고 다른 도미가 뻥뻥 뚫린 것도 아니고, 더하고 덜하고가 있을 뿐 이층침대 줄지어 서있는 건 거기서 거기거든요. 한인업소 말고 태국 내 다른 도미나, 유럽지역 도미나 유스 등도 수차례 가 봤지만, 동대문이 딱히 어이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지는 않다고 생각되는군요. 타월 제공되는 것이나, 개인락커 등 장점도 많다고 생각되구요.

결론적으로, 원글님이나 동행자분들이 도미토리라는 곳을 처음 가보셔서 놀라신 것 같은데, 도미토리 자체가 님들의 스타일에 적합하지 않은 숙소 형태라는 점은 인정하겠는데, 동대문 도미토리가 일반적 '도미토리' 기준에 비추어 형편없다거나, 그게 '한인업소'라서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로이드웨버 2011.03.22 17:41  
좋은 글입니다.  제생각과 같네요.
DD600 2011.03.21 23:42  
전 처음에 도미토리 해서...일본말 인줄 알았습니다...지식이 짧아서요...
나중에 보니까..도미토리가  영어 였습니다....참.. 예전에 알던 지식은 유스호텔 정도 인가..?
아뭏든..가보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배낭여행객(?) 위한 곳이더 군요...
저도 한번도 가보질 않았지만..나름대로 재밌을거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 입니다.
과거에 한번도 이런곳에서 잔다는 생각을 한번도 하질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도 사귀고,, 대화도 하고..맥주도 같이 마시고 하면..즐거울것 같습니다.
하지만..제일 중요한건  지금  갈수가 없네요.....ㅠㅠ
쏭님이라고불러줘 2011.03.26 02:12  
싼맛에 가는거죠^^;
폭탄사랑 2011.03.26 21:47  
이곳에서 뜬눈으로 밤한번 지세보세요
그러면 글을 쓰신분의 심정을  이해을 하지않을까요
침대에서 삐끄덕 삐끄덕 소리에 화장실간다고 문여닫는소리 ,이야기소리, 전화벨소리 ㅋㅋㅋㅋ
완죤히 동물농장...온것같아요
세상에 이런것이 ... 방송출현 하면  딱 좋을듯 하네요
다시는 못갈것 같아요
Tommy 2011.03.26 22:11  
사진만 봐도 포로수용소 같은 느낌, 물론 깨끗해 보이지만...
지금까지 여행 좀 다녀봤어도 저정도로 좁은곳에 이층 침대가 다닥다닥 있는건 첨 보네요.
안그래도 온갖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카오산에 저정도면 잠자기 힘들듯~
고라 2011.03.31 04:45  
44인실 도미토리에도 자봤지만....돈있으면 호텔로 가는게 맞죠 ㅋ
마법하나 2011.04.03 14:46  
작년에 방콕에 있을때 동대문 ddm 홍익등에 다묵어봤지만

전 동대문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많이 하는편이라 노트북을 들고서

에어콘 상태에서 인터넷 하기 좋은 곳은 동대문 뿐이더군요. 비수기여서 인지 몰라도

제가 있을땐  사람들도 별로없어서 괜찬았습니다.

한인숙소는 같은 동료나 여행정보및 한국음식 때문에 묵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지역 여행시 한국숙소는 기존 로컬 숙소보다 비싸거든요
에머튼 2011.04.05 15:01  
작년 연말 몇 일 투숙했는데 가격 대비 괜찮았습니다.
카오산에서 8000원 남짓한 요금으로 이 정도 시설이면 별로 나쁘진않습니다.
좀 더 비싼 도미토리임에도 더 허름한 시설을 갖춘 곳도 적지않거든요.
태국 뿐만이 아닌 다른 나라들을 다녀봐도 이 곳은 중간 이상의 점수는 줄 것 같습니다.
다만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같이 투숙하는 사람에 따라 소음 등으로 종종 밤잠을 못이루는
단점 등은 있습니다. 도미토리 투숙자야 대개 가격을 우선순위에 두다보니 이 정도면 괜찮죠.
최성열 2011.04.07 14:20  
30여개국 배낭여행만으로 다녀 보았습니다. 여행자 동호회도 꽤 오래 운영했구요...
인솔자 생활도했고...
도미토리도 많이 이용해 보았지요.
 카오산도 5회정도 있었습니다. 다시는 거기 돔 안갑니다.
 홍익에서 하루 동대문은 구경갔었는데...한국 사람들 만나고 여행정보 얻을만해도...
잘곳은 못되더군요...유럽에 연변족이 운영하는 열악한 돔보다도 더 빽빽하고 시설면에서
 열악했습니다.
처음 배낭여행 가시는분들은 놀래셨을수도...조금 더쓰더라도 한국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니 다른 숙소 추천합니다.
오래되고 그래도 계속 장사가 잘되니 옹호하는 분도 계시겠지만...개인적인 경험과 느낌을 적은 글이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항상 한국사람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재석아빠 2011.04.07 17:51  
동대문 도미토리는 2010년 2월에 오픈 햇습니다.....

시설이 열악 하다는말은 첨 듣습니다.....

2층에 넓은 샤워장겸 화장실이 두개.....
2층에 세면대가....3개...별도로 잇구요.....2층에 빨래 건조대 설치되 잇고.....

1층에 샤워장이 두개.....더 잇고....화장실이 따로 하나가 더 잇습니다......

물 수압 좋구요....수시로 방역 합니다....
4월 물 축제 지나고 전문 방역 회사 방역도 미리 에약을 다 햇구요.....

24시간 에어컨에....직원이 24시간 방문 앞에서 근무 하고....
개인 귀중품 락카도 22개... 인원수에 맞춰서 구비되 잇어요.....

1층 식당안에 별도로 샤워장과 화장실은 식당 영업 시간에는  사용이 가능 하시게 되 잇구요...

다른 업소하고 혼동 하시는건 아닌지요...?...
이런 시설들이 최악 이라시면 어디가 최고인지...?....알수가 없네요.....
재석아빠 2011.04.07 17:55  
동대문 도미토리는 2010년 2월에 오픈 햇습니다....

다른 업소하고 이름을 혼동 하시는거 아니신지요...?

동대문은 한글로 동대문.....영어로 풀 네임을 사용 합니다.....

전 머리가 흰색 입니다....
캐절정꽃미남 2011.04.07 20:32  
글 올리신분 일행이 세분이라면 왜 도미토리를 이용하셨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인당 100밧 정도만 더 쓰면 도미토리보다 좀 더 안락하고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게스트하우스 트리플룸을 이용하실수 있었을텐데...여행기간이 얼마나 길었는지는 몰라도 일주일내외라면 하루 몇천원 더 쓴다고 여행경비 크게 더 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첨부터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더라면 태국여행이 좀 더 좋은 추억이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최성열 2011.04.07 22:12  
ㅎㅎ우선 DDM과 동대문 제가 혼동 한거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쪽지 보내주셔서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캐절정꽃미남님 글에 동감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하면서 글 읽었거든요^^;
재석아빠 2011.04.08 01:55  
안녕 하세요....

제가 윗글은 강하게 반박 하는거 같아서 삭제 하고 밑에 뎃글로 수정을 했는데요....
아까 확인 할때는 없었는데....삭제된 답글이 다시 나왓네요.....

기분 상해 하시지 마시구요.....

오해 일거라고 생각을 햇어요....오해가 풀려서 다행 입니다....
선한목적 2011.04.16 23:49  
지난 겨울 처음 태국에 갔었고,
여행시 현지 숙소를 선호하지만,
당시는 타국에서 오랜 경로로 들어오는터라 심신이 지친 상태라서 동대문 도미토리에서 숙박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22명 수용되는 느낌, 이라 하셨는데.
느낌은 주관적인 것이기에 그러실 수 있으십니다.

그 좁은 공간에 개개인의 가방과 짐들은 어떻게 놓느냐고 하셨는데,
침대 옆, 뒤, 등의 공간에 모두들 짐을 내려놓고 지내기 부족함이 없었지요.

또한 같은 침대 위 아래칸을 쓰는 상대방에 대한 여행자의 배려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이러한 안락함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사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들 또한
그저 숱하게 오고 가는 여행자들에 대한 가감없는 배려 또한 좋은 기억이었습니다.
가감없는 배려란... '나'에게 잘 대해 주어서가 아닌,
그저 누가 와도 같은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것, 한결 같으신 것에서 느끼는 마음이었구요.

어떠 어떠하더라 하는 불편함을 이야기 하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이러 이러했더라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 처럼요.

하지만 우리가 말한 어떤 부분이,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도 보여지는 정보라면

그 논제 자체는 객관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그 누구나 '나'의 느낌을 이야기 하니까요.

여행의 방법은, 기술은,
1000명의 여행자가 여행을 떠나면 1000 가지의 방법과 기술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여행, 좋은 만남 계속 되시길 축복 인사 드립니다.
푸피팍싸 2011.04.26 05:52  
동대문 도미는 그나마 나은데라고 생각합니다..ddm지금은 시설이 바뀐거 같은데.. (제가 한국으로 돌아 올때 공사 한참 하고 있었으니깐요..) 전에 ddm도미 수준은 정말...  이런말이 있죠
(무엇을 생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것이다?) 이말이 딱 맞습니다.. 싼맛과 한국인들 보는
재미 말고는 숙박은 ..ㅋㅋ
aleph 2011.04.26 15:44  
도미토리가서 사람많다 시설이 구리다 이런걸 왈가왈부하는 게 이상하다고 봅니다. 홀로 여행하면서 사람들 만나는 재미에 도미토리에 주로 머물지만, 도미토리 상태에 비해서 그렇게 오버차지되는 곳은 없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느나라 계산법인지 모르겠지만 귀하께서 200밧을 내셨으면 200밧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왜 4400밧의 방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님께서 지불한 200밧의 침대하나와 공용시설들만 괜찮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나는여자 2011.05.22 18:10  
맞는 말씀이시네요. 200밧의 대접이라... 내 침대. ... 내 공간... 씻을 곳이 200 밧의 값어치는 됐을것같네요. 여러 여행자로부터 신 여행 정보도 들을 수 있고 일정이 맞다면 동행자도 구할 수 있는 공간이 도미토리 인것 같아요.  물론 ddm 과 헷갈려 쓰신 글이었지만. 융통성있는 대변에 한번 미소짓고 갑니다
진짜배기 2011.08.29 14:05  
공감합니다.그리 많은 인원이 지내는 도미토리에서 지내 본적 없습니다.그런곳에서(비하는 아닙니다.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자는거 싫어합니다.
그방은 4400밧 짜리다...이런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통용되는 경제 논리입니까?
블루파라다이스 2011.04.27 03:43  
제가 자주 말하는것 인데.. 세상에 싸고 좋은것은 없습니다.

여행때 호텔밖에 모르다가 태국에서 게스트하우스 란 곳도 알게 되었어요.

게스트하우스.. 호텔에 비하면 서비스, 시설은 별로겠지만 가격대비 만족 이었고요..

2010년 배낭여행 흉내낸다고 도미토리 경험도 해보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제가 동대문 도미토리 오픈할때 처음으로 도미토리 라는곳엘 자 봤고요

사진도 제가 태사랑에 정보공유  할려고 찍었거든요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동대문 사장님께서 제 글을 보시고

사진을 좀 사용하면 않되겠냐고 해서 사용 하시라고 허락한것 이고요..

제 느낌엔 독립된공간인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보다는 불편하지만

200바트 가격치고는 시설이며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원래 도미토리가 그런곳인가 했는데...

여행중 다른곳에 갔다가... 지저분해서 돈낸것 후회하며 잠못자고 그냥 나온곳도 많았습니다.

태국.. 더우기 카오산...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느꼈는데

동대문 도미토리처럼 깨끗한 시설에 200바트라면..

사람이 좀 많아도 메리트 있다고 느꼈습니다.

에어컨에 샤워에 이불과 수건 주고 매트도 깨끗하고 개인락커에

친절한 직원들과, 입구에서 직원들이 있으니 안전하기도 하고요..

반박글이 아니라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제 느낌은 좋았다 라는것을 말하고 싶네요.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마블러스 2011.04.27 22:56  
저 동대문에 투어에약 좀 하려고 좀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어디에다가 물어봐야 알수 잇을까용? 알려주세요~~~
블루파라다이스 2011.04.28 04:07  
위의 메뉴 한인업소에 들어가셔서 방콕쪽에 보시면 '동대문 식당 여행사' 가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dongdaemoon

그곳에서 문의 하시면 됩니다~!^^
미코 2011.05.01 04:08  
동대문 김치말이국수 어제 넘 맛나게 먹었어욤!!곱빼기가 200밧인데 싼 가격은 아닌거 같지만 (태국에서 현지식으로 하시려니 싸질순 없는듯)둘이서 곱빼기 하나로 양찰정도로 넉넉하구 기본 밑반찬도 넘 맛나게 먹었어요~~특히 쏨땀으로 보이는것이 쏨땀같기두 하구 한국식 오이김치같기두하구 제입맛에 딱맞더라구요 한국가기전에 다시한번 가고싶어지는맛 ^^ 추천 꾹
JoeyHan 2011.05.04 18:29  
'도미토리'의 개념이 원래 그런것인데...
그것이 마음에 안드셨다면 일반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시는것이 맞습니다.
꼬꼬앙 2011.05.06 17:51  
외국에서 한인업소 찾았다가 마음에 안들면 안 가면 됩니다.
그냥 오프라인이라고 해서 이미지가 손상되는 글을 올리면 그 곳에서 생활(장사)하시는분들 힘듭니다. 제가 알기엔 도미토리는 일본 사람들이 가는곳도 여건이 비슷합니다. 여러명이 함꼐 있지요!
태국좋아욤 2011.06.14 12:01  
도미토리는 전세계 어느곳을 여행하드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수 ,,,배낭여행자에게 딱좋은 것입니다. 200바트 하루밤이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바닐라루시 2011.06.23 13:47  
사실 전 돔이 생기기 직전 다녀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유럽이든 호주든 한국의 제주도든 다양한 가격과 환경의 단체숙소에 머물러봤지만, 사실 44인실은 조금 두렵긴 하네요. 말만 유스고 2인실던 곳부터 24인실인 곳까지 머물러봤지만 확실히 인원이 늘어나면 재미도 있는 반면에 수면환경은 갈수록 안좋아지는게 당연하죠. 받는 입장에서도 200바트면 별로 남지도 않겠지만, 사실 엄청 싼 가격도 아니긴 하죠. 물론 싼 가격때문에도 가겠지만 한국사람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어울리고, 혼자 떠난 사람이 새로운 사람 만나기 좋고 그런거죠. 그럼에도 44인실이라면 좀 버겁긴 하네요. 물론 막는다고 방음이나 그런거에 도움이야 되겠느냐마는 그래도 공간 좀 분리해서 12-6인 정도로 3-4개 정도 공간으로 나눴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오늘밤새 2011.07.03 07:52  
낄낄낄낄낄
我新 2011.07.05 01:44  
ㅋㅋㅋ 전 이번에 사진보고 일부러 잠자러 갑니다
동행인에게 도미토리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려고...ㅋㅋㅋ
워낙 깔끔 떠는 놈이라 이런기회 아니면 단체생활에 적응 못 할거라 생각해서...
동대문에 부정도 긍정도 아닌 현실 그대로를 알려는 입장에서 몇자 적습니다.
태국고고차 2011.09.13 01:01  
글올리신분보다는 답글들때문에 글남김니다
닭장이나 동물농장이니 그러시는데
저는 생각이다릅니다.
결코 이런것들이 아니었다면 정말 100% 태국의 홀릭이란 없을것같네요
이런게 태국의 매력아닌가요?
트렁크족이면 안어울릴수있겠지만
저역시 그렇지만 저같은 배낭족들에겐(기본 한달이상)정말 없어서는 안될
필수입니다 .
... 언제 집에서 이렇게 자보겠습니까 ?
휴양목적으로하는 여행도 있지만 분명
여행하는 목적에따라 숙식방법도 틀려지는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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