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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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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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티여행사

수야12 4 4500
* 업소이름 : 낫티 
* 위치 : 모름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팟타야 1일투어, 차량1일 렌탈, 낫티스파
* 이용시기 : 2월 7일, 8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내용]
 차량1일 렌탈의 경우 한국말이 통하는 가이드가 운전해 준다... 타여행사는 한국말이 안 통하는 기사가 운전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거나 한국인일 경우 가격이 비쌌음...

 파타야 1일투어 이용시 꼬란섬의 해양스포츠가 타 여행사보다 가격이 싸다... 솔직히 이것 때문에 낫티를 이용했음...^^;;

 약속시간에 늦지 않고 픽업하러 온다...

 1일렌탈의 경우 임의로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아침 잠 많은 우리에겐 상당한 메리트였습니다...

 가이드인 린챠씨가 넘 친절했다...

 낫티스파의 경우 픽업을 해준다...


[단점/비추천내용]
 낫티스파의 경우 시설은 좋으나 맛사지사들의 성의가 없다... 그렇다고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맛사지 도중에 계속 떠들고 전화통화하고... 밤 늦게 맛사지 받는다고 일찍 끝내고...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2월 7일과 8일 양일간 낫티여행사를 이용했습니다... 그 전에도 이용하고 싶었으나 이상하게 제가 예약할 때마다 풀북이라 이용을 못 했는 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월 7일에는 파타야 1일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아침 9시 픽업이었고, 해변에서 보트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데 조인하기로 한 다른 팀이 늦어서 20-30분 정도 해변에서 기다렸습니다...

 -만일 조인투어일 경우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 실례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 상당히 짜증납니다...-

 보트를 타고 꼬란에 들어갔고, 도착하니 가이드가 코코넛과 닭코치를 주더군여... 예전 다른 곳 1일 투어 이용했을 때는 아무것도 안 줬는 데... 점심은 섬에서 현지식으로 먹었는 데 여러가지 음식이 나왔습니다... 입맛에도 맞았고 맛있었습니다... 꼬란투어 후 농눅과 실버레이크, 황금 불상을 갔는 데 투어가 끝나니 6시가 넘었습니다... 참고로 농눅의 경우 농눅정원부터 구경을 시켜줘서 이전 1일투어에서 가지 않았던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6시가 넘어서 투어가 끝나서 가이드한테 넘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1일렌탈을 이용했는 데 같은 가이드였습니다...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이용했는 데 가이드가 직접 운전하면서 동물원을 구경 시켜줬습니다... 동물원 후 코끼리를 탔는 데 할인 가격으로 코끼리를 탔고 사진도 파는 사람과 협상해줘서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뭄알러이도 예약 부탁했는 데 좋은 자리를 예약해주셔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왜 낫티투어가 성수기 때마다 풀북이 되는 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제가 까칠한 편인데... 이렇게 만족한 가이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투어 후 팁을 가이드에게 줬습니다...

 그리고 투어할 때 제일 걱정되는 것이 가이드가 늦을까봐 걱정하는 건데... 한 예로 제가 가가멜 여행사를 이용했을 때 가이드가 방콕가는 택시 이용할 지 물어봐서 하겠다고 했는 데 40분 동안 택시가 오지 않았던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다른 택시를 타고 갔다는... 그런데 낫티여행사의 경우 5분 전에 미리 와서 대기하고... 투어 내내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스파의 경우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직원들의 직업정신이랑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낫티님 덕분에 즐거운 파타야 여행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Comments
낫티 2011.02.14 14:20  
네..저희가 별도의 후기 게시판을 운영을 하는 까닭에 회원님들이 이곳엔 후기를 잘 올리지 않으시는데..이곳에 글을 남겨 주셨네요..^^
즐겁게 여행을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만 불만 스러우셨던 타이 마사지의 경우...자정 가까이가 된 늦은 시간인지라 마사지사들이 빨리 퇴근 하려고 좀 빠져서(?)서비스가 안일했던듯 합니다...
이 부분은 다시한번 체크를 하고 다음부터는 안일하게 서비스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들도 혹시나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는지 다시한번 체크를 하도록 히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구요...감사합니다..
똥배부인 2011.02.24 00:40  
전 낫티님의 여행 패키지는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호텔예약할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사지샵에서 불쾌하셧던 부분은..낫티님도 해결할 수 없지 않았나 싶네여..
이렇게 자신있게 두둔할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제가 태국여행을 하면서 도움받았던 부분이 많았나봅니다..
똥배부인 2011.02.24 00:42  
저 09년에 아기낳고..
그 아기 지금14개월됐네여..
아기데리고 올해 태국갈거에요..
그때 낫티님한테 또 도움청할겁니다..
각오하세욧!
이재팔 2011.02.26 14:37  
낫티의 타일랜드 드림 블러그 들어가면 다른 여행사와는 먼지모를 신뢰감이 드는건 저의 개인취향일까요? 어케저케 허다보니 낫티를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기회되면 한번 도움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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