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여행사

홈 > 태국게시판 > 한인업소 정보
한인업소 정보

- 이 게시판은 태국내 한인업소(한국인이 영업을 하는 곳)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방 가격, 위치, 시설,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십시오. 태국 이외 나라의 경우 해당 국가 여행정보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한인업소 운영자에게 개인적인 소식등을 전하거나, 구체적인 설명 없이 막연히 좋다, 나쁘다라는 의견 정도의 글은 그냥암꺼나 등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금합니다. 즉, 익명성을 이용해 업소를 공격할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 일, 또 반대로 업소의 홍보나 유리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업소 운영자 본인이 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올리는 글 역시 엄금합니다.

- 한달에 1개까지만 올릴 수 있으며 같은 회원이 같은 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올리는 경우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낫티여행사

수야12 4 4532
* 업소이름 : 낫티 
* 위치 : 모름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팟타야 1일투어, 차량1일 렌탈, 낫티스파
* 이용시기 : 2월 7일, 8일
* 이용인원 : 4명

[장점/추천내용]
 차량1일 렌탈의 경우 한국말이 통하는 가이드가 운전해 준다... 타여행사는 한국말이 안 통하는 기사가 운전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거나 한국인일 경우 가격이 비쌌음...

 파타야 1일투어 이용시 꼬란섬의 해양스포츠가 타 여행사보다 가격이 싸다... 솔직히 이것 때문에 낫티를 이용했음...^^;;

 약속시간에 늦지 않고 픽업하러 온다...

 1일렌탈의 경우 임의로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아침 잠 많은 우리에겐 상당한 메리트였습니다...

 가이드인 린챠씨가 넘 친절했다...

 낫티스파의 경우 픽업을 해준다...


[단점/비추천내용]
 낫티스파의 경우 시설은 좋으나 맛사지사들의 성의가 없다... 그렇다고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맛사지 도중에 계속 떠들고 전화통화하고... 밤 늦게 맛사지 받는다고 일찍 끝내고...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2월 7일과 8일 양일간 낫티여행사를 이용했습니다... 그 전에도 이용하고 싶었으나 이상하게 제가 예약할 때마다 풀북이라 이용을 못 했는 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월 7일에는 파타야 1일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아침 9시 픽업이었고, 해변에서 보트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데 조인하기로 한 다른 팀이 늦어서 20-30분 정도 해변에서 기다렸습니다...

 -만일 조인투어일 경우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는 실례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 상당히 짜증납니다...-

 보트를 타고 꼬란에 들어갔고, 도착하니 가이드가 코코넛과 닭코치를 주더군여... 예전 다른 곳 1일 투어 이용했을 때는 아무것도 안 줬는 데... 점심은 섬에서 현지식으로 먹었는 데 여러가지 음식이 나왔습니다... 입맛에도 맞았고 맛있었습니다... 꼬란투어 후 농눅과 실버레이크, 황금 불상을 갔는 데 투어가 끝나니 6시가 넘었습니다... 참고로 농눅의 경우 농눅정원부터 구경을 시켜줘서 이전 1일투어에서 가지 않았던 곳을 볼 수 있었습니다... 6시가 넘어서 투어가 끝나서 가이드한테 넘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1일렌탈을 이용했는 데 같은 가이드였습니다...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이용했는 데 가이드가 직접 운전하면서 동물원을 구경 시켜줬습니다... 동물원 후 코끼리를 탔는 데 할인 가격으로 코끼리를 탔고 사진도 파는 사람과 협상해줘서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뭄알러이도 예약 부탁했는 데 좋은 자리를 예약해주셔서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왜 낫티투어가 성수기 때마다 풀북이 되는 지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제가 까칠한 편인데... 이렇게 만족한 가이드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투어 후 팁을 가이드에게 줬습니다...

 그리고 투어할 때 제일 걱정되는 것이 가이드가 늦을까봐 걱정하는 건데... 한 예로 제가 가가멜 여행사를 이용했을 때 가이드가 방콕가는 택시 이용할 지 물어봐서 하겠다고 했는 데 40분 동안 택시가 오지 않았던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다른 택시를 타고 갔다는... 그런데 낫티여행사의 경우 5분 전에 미리 와서 대기하고... 투어 내내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스파의 경우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직원들의 직업정신이랑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낫티님 덕분에 즐거운 파타야 여행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 Comments
낫티 2011.02.14 14:20  
네..저희가 별도의 후기 게시판을 운영을 하는 까닭에 회원님들이 이곳엔 후기를 잘 올리지 않으시는데..이곳에 글을 남겨 주셨네요..^^
즐겁게 여행을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만 불만 스러우셨던 타이 마사지의 경우...자정 가까이가 된 늦은 시간인지라 마사지사들이 빨리 퇴근 하려고 좀 빠져서(?)서비스가 안일했던듯 합니다...
이 부분은 다시한번 체크를 하고 다음부터는 안일하게 서비스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들도 혹시나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는지 다시한번 체크를 하도록 히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구요...감사합니다..
똥배부인 2011.02.24 00:40  
전 낫티님의 여행 패키지는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호텔예약할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사지샵에서 불쾌하셧던 부분은..낫티님도 해결할 수 없지 않았나 싶네여..
이렇게 자신있게 두둔할수 있는 이유는
그만큼 제가 태국여행을 하면서 도움받았던 부분이 많았나봅니다..
똥배부인 2011.02.24 00:42  
저 09년에 아기낳고..
그 아기 지금14개월됐네여..
아기데리고 올해 태국갈거에요..
그때 낫티님한테 또 도움청할겁니다..
각오하세욧!
이재팔 2011.02.26 14:37  
낫티의 타일랜드 드림 블러그 들어가면 다른 여행사와는 먼지모를 신뢰감이 드는건 저의 개인취향일까요? 어케저케 허다보니 낫티를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기회되면 한번 도움받고 싶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