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미소네
블루파라다이스
22
5578
2011.01.21 05:38
* 업소이름 : 미소네
* 위치 : 치앙마이 님만해민 soi 7
* 업종 : 게스트하우스 , 식당
* 이용상품 : 2박 투숙, 식당 이용
* 이용시기 : 2011년 1월
* 이용인원 : 친구와 함께
[장점/추천내용]
사무실 여직원분이 친절하고 한국어를 잘 하신다.
[단점/비추천내용]
전기용품 사용을 전혀 못한다
미소네식당 문을 늦게 열어 아침식사가 힘들다 (주변에 식사 할곳이 없음)
창문이 방음이 않되어서 밖의 소리에 의해 취침시 자주 깬다
주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친구와 치앙마이 투어를 다녀오면서 이용했습니다.
일반숙소나 호텔로 가려고 하다가 한국인업소를 이용해주자 하고 갔는데..
숙소의 상태는 보통 이었습니다.
작은부분에서 감동이 되면 좋은기억으로 남을텐데 저는 불편함이 더 많았습니다.
핸드폰의 전원과 카메라의 전원이 다되어서 충전을 할려고 봤더니
전기콘센트가 방콕에서 일반적인 110볼트모양 220볼트 모양이 다 꼽히는 220볼트콘센트가 아니라
예전의 110볼트 모양만 들어가는 콘센트여서 전기를 전혀 쓸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도착을 했고 님만해민 이라는 동네가 썰렁해서 콘센트아답터를 살 수 없었습니다.
1층의 야간근무 직원분께 여쭤볼려고 가니 자리를 비워서 없었고요...
할수없이 다음날 다른식당에 가서 양해를 구하고 충전을 했습니다.
저는 치앙마이는 전부 콘센트가 그런줄 알았는데, 다음날 보니 미소네만 그랬습니다.
도착한날 주변여행지 지도를 한부 얻을 수 있냐고 여쭈니
다음날 복사해서 주시겠다고 하시고는 안주셨고 가이드북에 있는 다른 정보는 여쭤보니
잘 모르신다고만 하셔서 칸톡쑈 질문에만 답을 얻고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이틀을 묵었는데 둘째날에 방청소를 부탁했는데 첫날 주셨던 1회용 비누를
둘째날에는 주시지 않아서 제가 1층으로 내려가서 받아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방의 창문이 있는데 방음이 않되어서 밖의 오토바이소리, 클럽의 음악소리가
그대로 들려와서 시끄러워서 숙면을 못취한것도 불편함 이었습니다.
방에서 약간 오래된 냄새도 났고 여기저기 쳐있는 거미줄이 조금 거슬렸습니다.
친구가 묵은방에는 거미줄이 더 많았고 악취도 조금 났다고 하네요.
건물에 2층이 없는것인지 제가 사용한 층은 4층인데 엘레베이터 버튼에는 3층에
종이로 4층이 적혀있고 2층에 3층이라고 종이로 적혀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종이 밑으로 원래층의 불빛이 보이고 4층 이라고 서는데
엘레베이터 내부의 층수는 3층이라고 표시가 되어 좀 헷갈렸습니다.
둘째날 칸톡쇼를 보려고 했는데 친구가 전날 물어본 가격과 둘째날 제가
들은 가격이 다르다고 친구가 말했습니다. 저는 첫째날 가격은 못들었기에...
저희가 멀리 나와 있었는데 칸톡쇼 위치를 알고 있어서 바로 갈테니
예약좀 해 주십사 하고 대금은 들어가서 드리겠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그러면 예약이 않되니 와서 돈을 내고 예약을 하라고 하셔서
몇번을 부탁 드려서 밤에 들어가서 대금을 드리기로 했는데 그정도 편의도
않봐 주시려는게 조금 서운 했습니다.
저희는 이미 2일 방값을 선불로 다 드렸고 키보증금도 다 드린상태였고
짐이 방에 들어 있는 상태인데 말입니다.. 그곳을 거쳐 다시나올 상황이 아니었기에
상황설명을 하고 부탁을 드렸던건데요.. 투숙객을 전혀 못믿는다는 이야기밖에 않되니...
그날 복귀해서 먼저 칸톡쇼 요금을 드리고 올라가서 짐 풀고 디카의 메모리가 다되어서
더이상 사용을 못하기에 USB메모리에 옮길려고 주변의 PC방을 여쭤보니
미소네 1층 복도의 PC를 요금을 내고 사용 하라고 하셔서 PC에 앉았는데
CF메모리 카드리더기를 꼽을려고 보니 앞쪽에 있는 단자가 밀려 들어가 있어서
전혀 사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컴퓨터 뒷쪽에 여분의 USB단자가 있기에 그것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미리 말씀을 드리고 사용을 하는게 도리인듯 해서 말씀을 드리니 허락을 안해 주시네요..
솔직히 컴퓨터 뒤의 단자에 제 리더기만 꼽으면 되는데 못쓰게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었어요.
사장님께서 또 하시는 말씀이, 조금전 에는 시간단위로 돈을 내고 사용 하라고 하셔놓고는
곧이어 퇴근을 해야하니 내일 직원이 나오면 사용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메모리가 없으면 사진을 못찍는 상황인데 저녁에 야시장이라도 갈까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꼭 써야 한다고 혹시 주변에 다른PC방이 없냐고 여쭈니
처음엔 없다고 하시다가 옆골목 아파트1층에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고맙다고 하고는 찾아갔는데 그건물에 있던 PC방이 오래전에 없어졌다고 경비원분이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거리가 나름 되었는데.. 조금 허탈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좀 더 돌아보니 PC방 등의 편의시설가게가 않보였습니다.
다시 여쭤볼려고 미소네로 오니 사장님 부부는 퇴근을 하고 않계셨습니다.
썽태우를 타고 타페근처로 나가볼까 하다가 짜증나서 그냥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사람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치앙마이는 좋았지만
미소네의 기억은 그닥 이었습니다.
전기용품은 다른데서 충전해야만 쓸 수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방에 콘센트 하나만 바꿔놓으셔도 여행자들이 핸드폰이나
디카를 충전하여 다음 여행이 편해질텐데...
그런 작은 신경이 안써지는게 좀 그랬습니다...
치앙마이는 참 좋았습니다. 그게 제겐 위안이 되었습니다.
* 위치 : 치앙마이 님만해민 soi 7
* 업종 : 게스트하우스 , 식당
* 이용상품 : 2박 투숙, 식당 이용
* 이용시기 : 2011년 1월
* 이용인원 : 친구와 함께
[장점/추천내용]
사무실 여직원분이 친절하고 한국어를 잘 하신다.
[단점/비추천내용]
전기용품 사용을 전혀 못한다
미소네식당 문을 늦게 열어 아침식사가 힘들다 (주변에 식사 할곳이 없음)
창문이 방음이 않되어서 밖의 소리에 의해 취침시 자주 깬다
주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친구와 치앙마이 투어를 다녀오면서 이용했습니다.
일반숙소나 호텔로 가려고 하다가 한국인업소를 이용해주자 하고 갔는데..
숙소의 상태는 보통 이었습니다.
작은부분에서 감동이 되면 좋은기억으로 남을텐데 저는 불편함이 더 많았습니다.
핸드폰의 전원과 카메라의 전원이 다되어서 충전을 할려고 봤더니
전기콘센트가 방콕에서 일반적인 110볼트모양 220볼트 모양이 다 꼽히는 220볼트콘센트가 아니라
예전의 110볼트 모양만 들어가는 콘센트여서 전기를 전혀 쓸수가 없었습니다.
밤에 도착을 했고 님만해민 이라는 동네가 썰렁해서 콘센트아답터를 살 수 없었습니다.
1층의 야간근무 직원분께 여쭤볼려고 가니 자리를 비워서 없었고요...
할수없이 다음날 다른식당에 가서 양해를 구하고 충전을 했습니다.
저는 치앙마이는 전부 콘센트가 그런줄 알았는데, 다음날 보니 미소네만 그랬습니다.
도착한날 주변여행지 지도를 한부 얻을 수 있냐고 여쭈니
다음날 복사해서 주시겠다고 하시고는 안주셨고 가이드북에 있는 다른 정보는 여쭤보니
잘 모르신다고만 하셔서 칸톡쑈 질문에만 답을 얻고 숙소로 올라갔습니다.
이틀을 묵었는데 둘째날에 방청소를 부탁했는데 첫날 주셨던 1회용 비누를
둘째날에는 주시지 않아서 제가 1층으로 내려가서 받아와서 샤워를 했습니다.
방의 창문이 있는데 방음이 않되어서 밖의 오토바이소리, 클럽의 음악소리가
그대로 들려와서 시끄러워서 숙면을 못취한것도 불편함 이었습니다.
방에서 약간 오래된 냄새도 났고 여기저기 쳐있는 거미줄이 조금 거슬렸습니다.
친구가 묵은방에는 거미줄이 더 많았고 악취도 조금 났다고 하네요.
건물에 2층이 없는것인지 제가 사용한 층은 4층인데 엘레베이터 버튼에는 3층에
종이로 4층이 적혀있고 2층에 3층이라고 종이로 적혀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종이 밑으로 원래층의 불빛이 보이고 4층 이라고 서는데
엘레베이터 내부의 층수는 3층이라고 표시가 되어 좀 헷갈렸습니다.
둘째날 칸톡쇼를 보려고 했는데 친구가 전날 물어본 가격과 둘째날 제가
들은 가격이 다르다고 친구가 말했습니다. 저는 첫째날 가격은 못들었기에...
저희가 멀리 나와 있었는데 칸톡쇼 위치를 알고 있어서 바로 갈테니
예약좀 해 주십사 하고 대금은 들어가서 드리겠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그러면 예약이 않되니 와서 돈을 내고 예약을 하라고 하셔서
몇번을 부탁 드려서 밤에 들어가서 대금을 드리기로 했는데 그정도 편의도
않봐 주시려는게 조금 서운 했습니다.
저희는 이미 2일 방값을 선불로 다 드렸고 키보증금도 다 드린상태였고
짐이 방에 들어 있는 상태인데 말입니다.. 그곳을 거쳐 다시나올 상황이 아니었기에
상황설명을 하고 부탁을 드렸던건데요.. 투숙객을 전혀 못믿는다는 이야기밖에 않되니...
그날 복귀해서 먼저 칸톡쇼 요금을 드리고 올라가서 짐 풀고 디카의 메모리가 다되어서
더이상 사용을 못하기에 USB메모리에 옮길려고 주변의 PC방을 여쭤보니
미소네 1층 복도의 PC를 요금을 내고 사용 하라고 하셔서 PC에 앉았는데
CF메모리 카드리더기를 꼽을려고 보니 앞쪽에 있는 단자가 밀려 들어가 있어서
전혀 사용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컴퓨터 뒷쪽에 여분의 USB단자가 있기에 그것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미리 말씀을 드리고 사용을 하는게 도리인듯 해서 말씀을 드리니 허락을 안해 주시네요..
솔직히 컴퓨터 뒤의 단자에 제 리더기만 꼽으면 되는데 못쓰게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었어요.
사장님께서 또 하시는 말씀이, 조금전 에는 시간단위로 돈을 내고 사용 하라고 하셔놓고는
곧이어 퇴근을 해야하니 내일 직원이 나오면 사용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메모리가 없으면 사진을 못찍는 상황인데 저녁에 야시장이라도 갈까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꼭 써야 한다고 혹시 주변에 다른PC방이 없냐고 여쭈니
처음엔 없다고 하시다가 옆골목 아파트1층에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고맙다고 하고는 찾아갔는데 그건물에 있던 PC방이 오래전에 없어졌다고 경비원분이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거리가 나름 되었는데.. 조금 허탈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을 좀 더 돌아보니 PC방 등의 편의시설가게가 않보였습니다.
다시 여쭤볼려고 미소네로 오니 사장님 부부는 퇴근을 하고 않계셨습니다.
썽태우를 타고 타페근처로 나가볼까 하다가 짜증나서 그냥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사람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치앙마이는 좋았지만
미소네의 기억은 그닥 이었습니다.
전기용품은 다른데서 충전해야만 쓸 수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방에 콘센트 하나만 바꿔놓으셔도 여행자들이 핸드폰이나
디카를 충전하여 다음 여행이 편해질텐데...
그런 작은 신경이 안써지는게 좀 그랬습니다...
치앙마이는 참 좋았습니다. 그게 제겐 위안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