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 동대문 여행사, 식당
블루파라다이스
8
8957
2011.01.21 02:17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 치 : 카오산 람뿌뜨리로드 에서 파아팃 선착장 가는길 중간
* 업 종 : 식당, 도미토리, 여행사
* 이용상품 : 칸차나부리투어, 담넌사두악 수상시장 투어, 다수의 한식과 태국식 식사
* 이용시기 : 2010년 12월 ~ 2011년 01월 사이 수시로
* 이용인원 : 세명, 혼자
[장점/추천내용]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이번 여행중 일부는 부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연세가 드셔서 인지 한국의 겨울 나기가 추워서 힘드시다고 하시기에
제가 태국에서의 몇달간 생활을 권해 드렸습니다.
제가 머무는 동안 부모님과 동대문을 통해 투어를 갔습니다.
칸차나부리투어.. 저는 2번째 였는데 갈때마다 재미있습니다.
코끼리타기, 땟목체험, 폭포에서의 휴식, 태국열차 경험 및 지옥의철도구간 탑승..
이용해본 투어중 가격대비 만족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담넌사두악시장도 두번째의 방문인데 예전에는 승합차가 작아서 좀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도요타의 큰 승합차가 와서 편했습니다.
오전시간 보내기에는 참 좋은 투어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태국에서 한달 머물렀는데
부모님께서 약간은 태국음식이 않맞으신듯 하여 동대문에 자주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손수 만두를 빚으셨다는 '김치만둣국' 담백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보니 '진짜 동대문 김밥' 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시켰습니다.
한국에서 처럼 단무지도 들어가고 시금치도 들어가는게 무척 맛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진짜김밥 이었습니다..ㅎㅎ
밥맛 없을때 시킨 '김치말이국수' 와 '고추장 찌개'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하나는 시원하고 하나는 뜨거운 음식 이지만... 한국식 표현으로 둘다 시원~ 했습니다.
바지락과 해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도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칼국수에 멸치가 들어가서 여쭤봤더니 맛을 낼려고 멸치를 한국에서 공수해 오신다네요.
어쩌면 그멸치들.. 저랑 같은비행기를 타고 왔을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이...ㅋㅋㅋ
'생선전'도 아버지께서 너무 맛있다고 하시며 잘 드셨고요
'된장찌개'도 나름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고추장 제육 쌈밥'도 무척 맛있었고요 '돼지갈비"같은거.. 이름 잊어버렸는데
그것도 참 맛있었네요~
두툼한 '파전'도 입에서 살살 녹았고요...
한번은 소모임의 아는분을 우연히 만나서 의미있는 김치말이국수도 얻어 먹었습니다.
이번여행은 부모님과 같이간 여행 이어서 한식을 많이 먹었는데..
태국의 한인업소들 중에 제 입맛에는 동대문의 한식이 맛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쳐서 입맛이 없을때 한식을 사 드리니 부모님께서 무척 만족해 하셨습니다.
태국을 떠나오는날.. 저는 태국이 그리워 질듯 해서
'닭고기 캐쉬너트 볶음'을 시켜서 태국에서의 마지막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떠났고요
둘째녀석의 특별주문 때문에 '팟타이꿍'을 시켜서 포장을 해서 한국으로 들고 왔습니다.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주니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동대문 사장님께서 불어 터질꺼라고 걱정 하셨는데 생각보다 안불었고 괜챦았습니다.
동대문의 태국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동대문에서 본 특이한? 광경중 하나는...
한류탓인지 태국분들 끼리 동대문에 오셔서 음식을 시켜놓고 디카로 찍으면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태국분들 입맛에도 한식이 잘 맞는지 맛있다는 말을 연신 해가면서 잘 드시던데요...
제가 태국말만 좀 되었어도 설명을 좀 해 드리겠는데... 안타까웠습니다...ㅋㅋㅋ
동대문 입구에 태극기를 걸어두신것도 여행자 입장에서 볼때
무척 반가운일 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나머지 기간은 파타야에 계시기로 하고 저만 먼저 방콕을 거쳐 서울로 왔는데요..
부모님께서 동대문사장님께 '덕분에 입맛 없을때 잘 먹었다고 인사전해 달라고 하셔서'
대신 글로 인사 드립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잘 드시고 건강하시니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을 못데려 갔지만 다음에 애들 데리고 또 들르겠습니다.
참.. 식사후 무료로 주시던 냉커피인 카페옌도... 맛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또 뵐께요~!!!!
* 위 치 : 카오산 람뿌뜨리로드 에서 파아팃 선착장 가는길 중간
* 업 종 : 식당, 도미토리, 여행사
* 이용상품 : 칸차나부리투어, 담넌사두악 수상시장 투어, 다수의 한식과 태국식 식사
* 이용시기 : 2010년 12월 ~ 2011년 01월 사이 수시로
* 이용인원 : 세명, 혼자
[장점/추천내용]
[단점/비추천내용]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이번 여행중 일부는 부모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연세가 드셔서 인지 한국의 겨울 나기가 추워서 힘드시다고 하시기에
제가 태국에서의 몇달간 생활을 권해 드렸습니다.
제가 머무는 동안 부모님과 동대문을 통해 투어를 갔습니다.
칸차나부리투어.. 저는 2번째 였는데 갈때마다 재미있습니다.
코끼리타기, 땟목체험, 폭포에서의 휴식, 태국열차 경험 및 지옥의철도구간 탑승..
이용해본 투어중 가격대비 만족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담넌사두악시장도 두번째의 방문인데 예전에는 승합차가 작아서 좀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도요타의 큰 승합차가 와서 편했습니다.
오전시간 보내기에는 참 좋은 투어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태국에서 한달 머물렀는데
부모님께서 약간은 태국음식이 않맞으신듯 하여 동대문에 자주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손수 만두를 빚으셨다는 '김치만둣국' 담백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보니 '진짜 동대문 김밥' 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시켰습니다.
한국에서 처럼 단무지도 들어가고 시금치도 들어가는게 무척 맛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진짜김밥 이었습니다..ㅎㅎ
밥맛 없을때 시킨 '김치말이국수' 와 '고추장 찌개'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하나는 시원하고 하나는 뜨거운 음식 이지만... 한국식 표현으로 둘다 시원~ 했습니다.
바지락과 해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도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칼국수에 멸치가 들어가서 여쭤봤더니 맛을 낼려고 멸치를 한국에서 공수해 오신다네요.
어쩌면 그멸치들.. 저랑 같은비행기를 타고 왔을수도 있겠구나..하고 생각이...ㅋㅋㅋ
'생선전'도 아버지께서 너무 맛있다고 하시며 잘 드셨고요
'된장찌개'도 나름 시원하니 맛있었습니다.
'고추장 제육 쌈밥'도 무척 맛있었고요 '돼지갈비"같은거.. 이름 잊어버렸는데
그것도 참 맛있었네요~
두툼한 '파전'도 입에서 살살 녹았고요...
한번은 소모임의 아는분을 우연히 만나서 의미있는 김치말이국수도 얻어 먹었습니다.
이번여행은 부모님과 같이간 여행 이어서 한식을 많이 먹었는데..
태국의 한인업소들 중에 제 입맛에는 동대문의 한식이 맛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쳐서 입맛이 없을때 한식을 사 드리니 부모님께서 무척 만족해 하셨습니다.
태국을 떠나오는날.. 저는 태국이 그리워 질듯 해서
'닭고기 캐쉬너트 볶음'을 시켜서 태국에서의 마지막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떠났고요
둘째녀석의 특별주문 때문에 '팟타이꿍'을 시켜서 포장을 해서 한국으로 들고 왔습니다.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주니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동대문 사장님께서 불어 터질꺼라고 걱정 하셨는데 생각보다 안불었고 괜챦았습니다.
동대문의 태국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동대문에서 본 특이한? 광경중 하나는...
한류탓인지 태국분들 끼리 동대문에 오셔서 음식을 시켜놓고 디카로 찍으면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여러번 봤습니다.
태국분들 입맛에도 한식이 잘 맞는지 맛있다는 말을 연신 해가면서 잘 드시던데요...
제가 태국말만 좀 되었어도 설명을 좀 해 드리겠는데... 안타까웠습니다...ㅋㅋㅋ
동대문 입구에 태극기를 걸어두신것도 여행자 입장에서 볼때
무척 반가운일 이었습니다.
부모님은, 나머지 기간은 파타야에 계시기로 하고 저만 먼저 방콕을 거쳐 서울로 왔는데요..
부모님께서 동대문사장님께 '덕분에 입맛 없을때 잘 먹었다고 인사전해 달라고 하셔서'
대신 글로 인사 드립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잘 드시고 건강하시니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을 못데려 갔지만 다음에 애들 데리고 또 들르겠습니다.
참.. 식사후 무료로 주시던 냉커피인 카페옌도... 맛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