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카오산-람부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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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카오산-람부뜨리)

태국은처음 27 6360
* 업소이름 : 홍인인간
* 위치 : 카오산 람부뜨리 거리
* 업종 : 도미토리, 여행사, 식당
* 이용상품 : 대부분 밥과 술먹음
* 이용시기 : 자주
* 이용인원 : 여러번....

[장점/추천내용]깨끗함....


[단점/비추천내용]사장의 마인드가 의심됨.....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트렁트(캐리어) 가지고 여행하는 여자는=냄비,       배낭매고 여행하는 여자는 = 여행자
이야기가 넘 긴 관계로 되도록 짧게 본론만 애기 하겠습니다.
이 글은 여행자 여러분들이 알고 계셔야 하는 홍익인간 사장님이 어떤 마인드로 장사를 하는지 알리고자 함이고, 여행자 분들의 홍익인간이라는 한인업소의 정보를 드리고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몇일전 일입니다.
홍익인간의 사장님이 어느 여행자 여자분에게 "냄비"라는 표현을 아무렀지 않게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듣기에 굉장히 거북 하더군요...
그래서 사장님께
"그런 표현하시는거 굉장히 실례가 되는 말 입니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라고 했더니
홍인인간 사장님 왈
 "내가 내 입가지고 말하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입니까"라고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리...
그래서 제가
"어떻게 여자 여행자한테 냄비 말을 하시면서 장사를 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홍인인간 사장님 왈
"누가 여행자 입니까?""나는 홍익인간에서 장사하면서 캐리어 가지고 다니는 여자는 냄비라고 생각하고 당신이 말한 여행자는 배낭매고 다니는 사람이야"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홍익인간에 캐리어 가지고 가시는 여자분들은 "냄비"라니...
지금까지 홍익인간 사장님의 장사 마인드와 홍익인간 한인업소의 정보를 드렸습니다. 홍익인간 가고 안가고는 여행자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런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장님이 있는 홍익인간에 있다는걸 아시고 방문하세요...냄비라는 표현을 듣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여자분들은 꼭 홍익인간 갈때 배낭매고 가세요..
27 Comments
비행처녀 2011.01.18 17:18  
지극히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야 그렇다 치고, 참으로 천박한 입을 가진 사람이네요.
캐리어 갖고 다니는 남자 여행자는 과연 뭐라 생각하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얼마나 기분 상하셨을까...똥 밟은셈 치고 잊어버리세요(/-_-)/
태국은처음 2011.01.19 08:31  
사실 위에 글은 극히 일부분을  적은 글입니다.
아주메 2011.01.18 18:01  
6년전 그 자리 홍익인간 그 사장! 동일 인물인가요?  정말 기분 나쁘게 여행객을 깔보고 도움은 커녕......장삿속에 ..... 여전한가여?
태국은처음 2011.01.19 08:34  
6년전 사장님은 다른 분 입니다. 지금 사장은 여행객을 깔보는 정도를 넘어선 사람입니다.
놀boy 2011.01.19 18:07  
저도 제입가지고 욕좀해드려야겠네요. 글만 읽어도 기분이 나쁘고 창피하네요. 분명 좋은사장님들도 많은데....
행복쩡이 2011.01.19 20:39  
저는 이번에 한달 길게 여행가는데... 계속 옮길것두 아니구.. 허리랑 목도 안좋아서 원래 배낭같은거 잘 못매고 다니는데... 이번에 홍익인간 통해서 예약하려고 하다가 다른곳에서 예약했는데... 저도 냄비될뻔했네요..
박테리오파지 2011.09.09 09:29  
저두요 저도 캐리어 끌고가려그랬는데 잘못하다 냄비될까봐 무서워죽겠네요
쎄나 2011.01.20 21:32  
참,,,씁쓸하네요.에휴,.
홍익인간 2011.01.21 00:12  
윗글 쓰신 이에게 홍익인간 사장 따위로 지목된 김재욱입니다. 여기선 제리라고 많이 부릅니다.

윗글 쓰신 원 사장은, 대화 중 단어 혹은, 문장 한두 개에 흥분해 상대방의 의도나 말뜻을 이해 못하는 분 같아 몇 자 적고, 무례를 당한 여성분과 제 불찰에 대해 사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말을 잘 놓지 못해 나이 어린 동료에게도 존대를 하고, 욕설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존경 못할 이거나 ‘자주 안 마주쳤으면 좋겠구나’ 하는 이가 지속적으로 예의 없는 행동을 할 경우, 막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며 말 옮기는 이를 싫어합니다, 특히 당사자가 근처에서 같은 종류의 사업장을 운영하던 이인 경우 더욱 불쾌하지요.

글머리에 쓴 것처럼 원 사장과 대화 중 흥분해, 나중에 들어온 여성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여성을 비하한 것 응당히 사과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가 깔본 건 여성분이 아니라 윗글 쓴 원용주 사장입니다, ‘제발 그만 마주칩시다’ 하는 뜻이었지요.

원 사장께 정중히, 몇 번을 둘러서 ‘반기는 이웃이 아니니 그만 봅시다’라는 뜻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아, ‘사장님 전 마인드가 틀린 사람이니 상대하지 마세요’하고 알려드린 겁니다.  원 사장과 함께 있는 사람은 여행자로 인정 안 할 정도로, 원 사장 본인을 깔보니 그만 오세요’하는 의도를 알려드린 겁니다.


글을 읽다 보니 몇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원 사장께서 쓴 것처럼 긴 이야기가 될 테니, 밑에 편지 한 장 달아 놓도록 하겠습니다.

그날 황당한 일을 당한 여성분께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윗글 읽고 언짢아 하실 여성분들과 여행자들께도 두루 사과 드립니다.

지화자 원 형주 사장과, 혹시라도 소심한 교민들 싸움에 호기심 많은 분은 오가다 들려 주십사 부탁도 드리고 싶네요.

맥주 한잔하면 이야길 나눠보고 싶습니다.

엉망인 글 끝까지 읽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태국은처음 2011.01.21 08:11  
우선은 당시 열번 넘게" 냄비"라고 쓰신거에 대해 사과 하라고 했지만 술에 취했는지 뭐에 취했는지 사과 못했겠다며 자기가 왜 사과를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셨는데 지금이라도 이해를 하시고 사과를 하시니 정말 다행입니다.

"대화 중 단어 혹은, 문장 한두 개에 흥분해 상대방의 의도나 말뜻을 이해 못하는 분" 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대화중 사람의 도리로써 쓰지 말아야하는 단어와 문장을 쓰는 사람 앞에서 흥분 안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자주 안 마주쳤으면 좋겠구나’ 하는 이가 지속적으로 예의 없는 행동을 할 경우, 막말을 하기도 합니다. "라고 표현 하셨는데 홍익인간 사장님께서 계속적으로 사람의 도리로써 쓰지 말아야 하는 말과 동시에 막말을 쓰셨길래 , 저도 사람인지라 같이 막말을 한것입니다.

 이는 옆에 계쎴던 다른 두 형님들이 더 잘알고 증인이 되어 주실겁니다. "자주 안 마주쳤으면 좋겠구나"라구하셨는데 그때 생각이 잘 안나시나보죠? 하루종일 저에게 전화 하고 만나자고 했던거 기억 하시죠? 그리고 저의 지인들과 술자리에 찾아와 술판 께시고 , 애기하자고 했던거 기억 안나세요?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며 말 옮기는 이를 싫어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집, 저집 옮기고 다니지 않았다는거 홍익인간 사장님께서 더 잘 아실거라 생각되는 데요...

"제가 깔본 건 여성분이 아니라 윗글 쓴 원용주 사장입니다, ‘제발 그만 마주칩시다’ 하는 뜻이었지요" 라고 하셨는데 또 기억을 못하시는것 같아서 처음 홍익인간에서 이 애기가 나왔을때 그여자를 깔보구 애기한거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다 아실겁니다.
속으로 절 깔보셨나요? 그럼 좀 섭섭한데요. 절 깔보셨다면 "냄비"라고 표현 하시지 말고 다른 말로 표현 하셔야죠. 절 깔보면서 "홍익인간에 트렁크 끌고 오는 여자는 냄비야" 라고 표현하지 말고 다른 표현을 쓰셔야죠.

"정중히, 몇 번을 둘러서 ‘반기는 이웃이 아니니 그만 봅시다’라는 뜻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려 하지 않아"라고 표현하셨는데 언제 ? 어디서? 전화로? 하셨나요? 제가 홍익인간 사장님과 단둘이 만난적이 있나요? 언제 그런 말을 하셨나요? 제가 귀가 안들렸나요? 이 문장은 잘못 착각하시거나 잘못 쓰신것 같네요..정정 바래요...

"본인을 깔보니 그만 오세요’하는 의도를 알려드린 겁니다" 하셨는데...절 깔보는것 같군요..약간의 인격 모독을 하신거루 판단해도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황당한 일을 당한 여성분께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이틀동안 사과 하라고 했는데도 절대 잘못한게 없다 사과 할것 없다. 트렁크 끌고 오는 여자는 냄비다 라고 해서 태사랑에 글을 올렸는데 글 올린 효과가 있네요..정말 다행입니다. 다시는 이런글 안 쓰게 해주세요...
홍익인간 사장님 저도 이런글 쓰기 싫어요. 할일이 많아요..그리고 다른 여성 여행자분들꼐도 사과 한다니 이 마음 변치 안길을 바랍니다.
 
제 글이 넘 길었습니다. 잘 못된 부분을 잡고 다시는 이런일이 안 생기기 위해 글을 쓴것 뿐입니다. 홍익인간 사장님꼐서 제 실명까지 거론 하시고, 고맙다고 해야하나...? 홍익인간 사장님은 원낙에 잘 나가시는 분이라 제가 한번 이해해 드리죠..
홍익인간 2011.01.21 00:16  
원형주 사장님. 김재욱입니다.

사장께서 이 편지를 볼 때쯤이면 위에 제 글도 읽었을테니 몇 가지 묻고자 합니다.


전 사장 따위로 불리우길 원하지 않고, 손님 들께도 이름으로 불러주십사 부탁하는 사람입니다.

그 쪽 마인드는 한해 통틀어 두 달 출근하고, 네 달 결근하고, 여섯 달 휴가 가는 이를 사장으로 고용하는지 몰라도 이쪽은 틀립니다.

굳이 절 사장으로 임명하고, 문장에 색깔까지 입히고 키워, 홍익인간이라는 큰 제목까지 달아, 도덕적으로 매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사장으로 만들어야 글 올려 절 비난하는 것이 정당화되던가요? 아니면 사장으로 만들어 업소를 비난하고 싶은가요?

사장이 아니면 막말을 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원 사장처럼 도덕적으로 우위에 계신 동종업체 이웃들에게 평가 받는걸 정중히 거절한다는 뜻입니다.


‘자기 생각에 빠지긴 잘하나, 자신을 화나게 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은 않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른 분으로 알고 몇 번인가 재료구입, 메뉴개발 같은 것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묵언으로 답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근처 다른 업소에 종종 들리고 도움도 주고 받는다’길래 그런가 했습니다.

두 달 결근하고 가게에 나가, 종종 찾아와 도움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재료 구입처까지 바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더군요.

수 차례에 거쳐 정식으로 협조를 구한 이는 무시하고, 그 이의 부재 동안 ‘감 놔라 배 놔라’ 분탕질 하는 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의 부재 동안 그 동료들에게 존경을 구하는 이 존경하지 못합니다.


‘정보의 소중함은 아나, 그 정보를 어찌 사용하고 나눠야 할지 모르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 사장께서 지화자 개업하던 날 찾아 뵙고, 인사하고, 식사하고, 계산하고 돌아 왔습니다.

원 사장께서도 타 업소를 방문하면 그리 해주길 기대했습니다.

원 사장께서 그 곳을 놀이터로 만들고, 그 사람들에게 존경을 구하고, 그 손님들 가이드 해주길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있으되, 타인만 그 기준으로 평가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일을 하고, 이 글 읽는 여행자들보다 서로 오래 봐 왔으니, 조금은 저를 더 잘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만, 제 마인드에 관해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궁금하면 태사랑에서 ‘제리, 모스키토 다이빙, 마리나 다이버스, 다이브 아시아, 바줌 호스텔’로 검색 해 보세요.

그리 친절하고 살갑게 대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12년 동안 여행자를 대상으로 업을 해왔고, 따끔하게 충고하는 이웃들도 존경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제발 거기 그냥 계세요. 그쪽 이야기 하나도 안 궁금합니다.


경쟁 팀 코치에게 공동으로 합숙 훈련 제안했다가, 상대팀 코치가 감독, 선수 다 선동해 팀웍 망쳐놓고, 그 틈을 타 관중까지 빼간다면 참을 이 몇이나 있을까요.

홍익인간을 지목하면, 원 사장께서 형, 아우 삼으며 돌봐주던 제 동료들도 피해를 본단 생각은 안 들던가요?


‘바른길을 아나, 그 길만이 바르다고 착각하는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공인이자 사장 따위로 만든 순간, 원 사장 본인에게도 공인이자 현지 주민이 가져야 할 윤리와 규범이 적용된다는 것 기억하길 기대합니다.

꼭 다투어야 할 일이라면 찾아 오십시오. 이곳서 시시비비하는데 익숙한 사람이 아닙니다.

 






Ps; 이 메일은 지화자 원형주 사장께 보내는 것입니다. 나중에 메일 주소 물어 전달할까 하다가, 500명이 넘는 분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에 얼굴이 찡그려지기 시작하는 동료들 눈치를 참을 수 없어 올립니다.

이 글 읽고 언짢아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태국은처음 2011.01.21 09:17  
메일 주소 언급하셨는데 태사랑에는 쪽지라는게 있습니다. 아직 모르셨다니 개인 적으로 하실 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쪽지로 욕은 하지 마시구요...
우선 이글을 여기에 남기셨으니 여러 사람들이 보구 판단하고, 제가 답글을 달기를 바라는것 같아 글 올립니다.
홍익인간 사장님꼐서 사장으로 불리우기 싫어 하는건 개인적인 것입니다. 일년에 하루를 나오건 365일을 나오건 사장입니다. 그리고 종업원들이 사장을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지나가는 사람으로 알고 있나요?

"굳이 절 사장으로 임명하고, 문장에 색깔까지 입히고 키워, 홍익인간이라는 큰 제목까지 달아, 도덕적으로 매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 위에서 말했듯이 홍익인간 사장 맞구요..
그래서 홍익인간 대표로써 책임지셔야 하는 말을 하셨으니 당연히 홍익인간이라는 타이틀을 단것 입니다. ..
문장에 색깔을 입혔다고 하셨는데, 어디가 그랬나요? 위글은 99% 토시하나 틀리지 않았다는걸 잘 아실텐데요...아니라고 해도 같이 들으신 분들이 계셔서....어쩌죠..
도덕적으로 매도 했다고 하셨는데, 여행온 여자분 앞에서 "냄비"라는 표현은 도덕적으로 매도 당해도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아닌가요?

"사장으로 만들어야 글 올려 절 비난하는 것이 정당화되던가요? 아니면 사장으로 만들어 업소를 비난하고 싶은가요?  라고 하셨는데 사장으로 만든건 제가 아닙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비난 했다고 했는데 비난 받으실 말씀을 하셔서 비난 하고 사과도 하지 않으셔서 글을 올린겁니다. 홍익인간이라는 업소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장님께서 홍익인간 사장님이고 말씀중 홍익인간에 트렁크 끌고 오는 여자 라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바른 분으로 알고 몇 번인가 재료구입, 메뉴개발 같은 것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묵언으로 답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근처 다른 업소에 종종 들리고 도움도 주고 받는다’길래 그런가 했습니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묵언으로 하지 않았다는건 홍익인간 매니저가 더 잘 알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장님꼐서 저에게 물어 봤다고 했는데 몇번 대답해 준적이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얼마전 "왜 푸켓에 오픈 안하세요? 성수기 인데 빨리 오픈 하셔야죠, 공사 다 끝났다고 들었는데 ?"말했는데 "걱정 하지 말라며 그리 급히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신거 기억하시죠?
그리고 밑에 식당도 두, 세게 아이템으로 하시고,  한국식당이면 도와 줄수 있나고 하셨죠?, 그래서 제가 그떄 시간 나고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도움 준다고 말한거 기억나시죠?
그래서 얼마전 한국식당으로 하시기로 했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태국식당할지, 한국식당 할지, 인터네션널 식당을 할지 결정이 나지 않았다고 하셨던 것도 기억나시죠 ,

"수 차례에 거쳐 정식으로 협조를 구한 이는 무시하고, 그 이의 부재 동안 ‘감 놔라 배 놔라’ 분탕질 하는 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의 부재 동안 그 동료들에게 존경을 구하는 이 존경하지 못합니다." 예전에 한번 저에게 도와 줄수 있냐요 하셨구요?
그떄는 저도 장사하고 있어서 위에 애기했듯이 도움 줄 수있으면 도움 드리겠다고 했구요..
옆에 홍익인간 매니저 같이 있었습니다.
사장님 부재중 감놔라, 배놔라 했다고 했는데 ...홍익인간 매니저가 장사도 안되고 계속 식당에서 마이너스 난다며, 사장님은 잘 오시지도 않는다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재료 구입 , 식당 관리에 대해 물어 보길래 대답해 준것 뿐인데...
사장님께 잘못 전달이 된것 같네요..아쉽습니다.

예전에는 사장님 어떤 마인드로 하셨건 옛날 일입니다. 그때는 존경을 받으셨을지 모르지만 이번에 물의를 일으킨 건 사실 입니다. 지금도 옛날과 똑같이 존경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홍익인간에 계신분들과 친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쓸때 한번 생각 안하고 쓰실줄 아십니까? 그리고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나 방콕 아니 태국에 있는 한인 업소들도 같이 타격을 입는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죽 했으면 제가 글을 오렸겠습니까? 그건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그때 사장님의 행동 , 말, 그리고 남자라면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자세를 조금이라도 보이셨다면 제가 제 얼굴에 침 뱄으면서까지 글을 올렸겠습니까?
저두 이런 인터넷 상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른 한인업소에 비방글이나 나쁜 이미지에 글이 올라가면 안타까워하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칭찬글이 올라가면 같이 즐거워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 입니다.
한번더 홍익 인간 사장님께 부탁드린다면 그때 그 여자분과 다른 여자 여행자들에게 저에 대한 글속에 있는 사과 말고 정식으로 사과글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에게 깔본다는 표현을 위에 글로 자주 하셨는데 사과해 주셨으면 합니다. 진짜 저를 깔본다면 제 앞에서 당당히 말해 주시던 가요...'
끝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2011.01.22 18:23  
원형주 사장님. 김재욱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사장 따위로 불리우길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에 ‘아이티라인’과 ’푸드라인’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두 회사가 공동 투자하여, 중식당 ‘78온 더 라이즈’, 한식당’랑’, 막걸리 바’달빛술담’ 등 수개의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인터넷 맛 집에 자주 오르는 곳이라 들었습니다.

저는, 두 회사가 공동으로 태국에 투자를 결정한 후, 권한을 위임 받아 기획과 그것의 실행을 하는 사람이지, ‘운영을 위해 고용된 사람’이 아닙니다.

방콕 호스텔 ’홍익인간’, 푸껫 호텔 ’몽환림’, 다이브센터 ’다이브아시아’, 다이브크루즈 ’마린프로젝트’가 그것입니다.

제 임무는 ‘네 명의 미숙아를 인큐베이터에 넣어 사람과 자금, 지식과 기술이라는 영양분을 공급하며 스스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장을 찾는 사람이지 사장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무례한 행동을 했으면 도덕적으로 비판 받아 마땅하나, 제 것이 아닌 직함으로 지칭되는 것을 정중히 거절한다는 뜻입니다.

저에게 ‘무례를 당한 여성분에게 다시 한번 정식으로 사과하라’ 충고하셨습니다.

그렇게 할 것입니다. 연락처 부탁 드립니다.

원 사장 본인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오늘 저녁 8시에 원 사장 자주 가는 곳이나 저희 가게에서 만날 것을 제안합니다.

한 시간 정도 만나 30분씩 질문하고 답하고 사과하고 받고 하면 되겠지요.

동의하면 장소 정해 주길 부탁 드립니다.




여기 계속 오다가는 폐인 될 것 같아, 차라리 그 시간을 다른 것에 투자하려 합니다. 제 글 읽고 불편한 분들께 사과의 말씀 두루 올립니다
태국은처음 2011.01.23 07:08  
글 잘 읽었습니다. 잠깐 웃어두 될까요?...ㅎㅎ555  왜 웃는지는 당신 본인이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6시에 글 올리고 8시에 만나자????????제가 인터넷을 매시간 하는 사람이 아니라...확인을 못했네요..미안합니다. 제 전화번호를 이틀만에 잊어 버리셨나요?
 방콕 , 카오산에 있는 모든 한인업소 분들이 사장이라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니 사장 대접을 받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체리라고 부르겠습니다. 유치하죠...

무례를 당한 여성분이라고 위글에 쓰셨습니다. .....좋은 표현이 있었을것 같은데?????...
저에게 여자분 연락처 요구 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분 허락없이 연락처를 제 뜻대로 알려드리는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분 뿐만아니라 여자 여행자분들에게 사과 하셔야 하지 않나요?...어쩌죠...제가 연락처를 다 모르는데....그래서 온라인상에서 사과를 요구하는 것 입니다.  당신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만나자고 하는것은 사과를 하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또 말싸움 하자는 건가요?
그냥 여론에 휘말려서 글 쓰시는것 같은데...지금까지 행동과 말들은 잘 생각하시고 반성하시기를 바랍니다. 만나고 싶으시면 전화 주세요..제가 홍익인간으로 갈께요..

p.s 체리님 주변 사람들에게 위글에 쓴 변론과 다른 말들을 자주 하는것 같네요..
    그 내용을 다시 저에게 전해달라고 하시니 또 다시 태사랑에 올리기를 바라시나요? 
    원하시면 태사랑에 올려 드리지요.. 새벽에 제가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페르조나 2011.01.25 00:16  
사장이건 아니건 여자한테 '냄비'라는 단어를 쓸 정도의 수준이면 알만합니다.
특히 저처럼 어깨 때문에 배낭 못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정말 불괘합니다.
성실한사람 2011.01.25 03:59  
에휴 서로 리플달며 논쟁하는거 보니 유치하구만.. 교민끼리...
캐절정꽃미남 2011.01.25 19:57  
나는 냄비랑 5년간 태국여행 다니고 있는 남편이군요.
페르조나님의 말씀처럼 "냄비"라는 말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사람의 수준은 말하는 내 입이 아깝겠지요?
우쑤 2011.01.26 00:28  
아..ㅠ 저 며칠 뒤에 트렁크가지고 가는데 무섭네요..
louis6451 2011.01.26 16:57  
제발 이런글좀 올리지 마세요... 두분 초딩도 아니고 .. 태국을 좋아하고 여행할 사람들한테 좋은것만 보고듣고 해도 모자란데.. 이런글을보면 한인업소 더욱더 이용한하고 싶군요... 왜 두분 싸움을 이런식으로 하시는지..
황제여행 2011.01.28 01:22  
에구구,,,나도 전에 한번 트렁크 끌고 여행을 간적있었는뎁. ㅡ.ㅡ
오라이공주^^ 2011.01.31 18:44  
저도 이번 카오산가면 홍익인간 갈려고 햇는데 무섭네요.
머든간에 여자에게 "냄비"라는 언사는 ...안봐도 알만하네요..
이번에는 홍익인간 안갈란다...
레코드비닐 2011.02.10 04:07  
쩝..
작년 6월에 카오산에 장기로 묵고 계시던 분들도 참 홍익인간 말 안좋게하시고..
여자 매니저분인지도 까탈스럽게 구는거 당해봤는데..
여전하신가보네요...
저야 방콕에 1달 밖에 안있었지만..
3달씩 계시던 분들도 깨끗한거 빼고는 그다지 추천 안하던 곳이었는데..
이승식 2011.03.29 13:36  
베낭여행 자주 합니다..
다만  디스크 때문에  큰베낭은 메지 못하구  트렁크 끌고 다닙니다..

한가지 여쭤 볼께 있는데... 여자는 "냄비" 알겠구여 남자는  뭐라고 부르나여????..ㅎㅎㅎ

세상에는 은어가 많습니다... 비하하지 않는다면  재미두 있구여..

다만 "냄비" 라구 표현할 당시  상대를 비하하는 어감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 하구여..
일반적인  은어라면  무방 할듯 합니다...

남성 분들  혹시  여자보구 "냄비"란  단어  한번두  안쓰신분 있으면 돌 던지세여!!!


이쿠....돌날라 오네..3=3==3=== 슝~~~웅~~~~
태국은처음 2011.03.31 01:21  
님하고 말 싸움 하자고 올리는건 아니구요...냄비라는 뜻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남자분 이지요?..상대방을 비하하는 어감이 없었다면 무방하다 라는 말씀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냄비라는 말 자체가 여자 한테 할수 있는 가장 저속한 말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물론 남자들 끼리 있을때나 어느 특정한 자리에서는 남자분들 많이 쓰지요..하지만 일반적인 자리나 사람한테 쓰면 잘못하면 돌맞는게아니라 칼 맞죠...
최성열 2011.04.08 01:04  
홍익인간......
이누마 2011.05.04 10:02  
...참 길다.....

대학을 막 졸업하고 난생처음 2달간 긴 배낭여행을 계획하고...20일만에 한국으로 귀국했죠.
홍익인간.....덕에요^^

치앙마이 버스 교통사고.

책임은 모두 우리의 것.

홍익인간은 다만 예약대행해주고 수수료 먹는곳...이라고 하셨는데....
마치..모든 여행객들에게 그리 잘 대해주신것 같이 적어주시니....재미나네요.

저희가 병원다니고 대사관찾아다니고 할 그때 홍익인간에 계속 묵었었죠.
그 시절...마치 우리가 큰 잘못이라도 지은 사람마냥 다른 여행객들에게 소개하셨드랬죠.

사장님이 바뀌셨는지...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교통사고 피해자로써 타지에서 병원까지 다니고있던 마당에...서운한 마음은 금할수가없네요.
...10년이 지났는데도..홍익인간하면...내 생애 최초의 인격모독장소로...기억되어있거든요.

쩝...두분들....조용히 해결하세요.

이번에....태국갈때...노란색 눈에 확 튀는 트렁크 끌고 홍익인간 근처를 배회해볼 작정입니다.
Paphos 2011.05.07 00:09  
10년전이라면 주인이 바뀌엿겠죠..그나저나 그터가 나쁜거 아닐까요?오시는 주인분들마다 구설수에 오르니..액땜을 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푸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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