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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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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동남아죽순이 27 7193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람부뜨리
* 업종 : 식당 / 도미토리/ 여행사
* 이용상품 : 식당 / 도미토리/ 여행사
* 이용시기 : 2010 / 08 ~ 09
* 이용인원 : 1명 혹은 2명

[장점/추천내용]
도미토리 추천합니다.

[단점/비추천내용]
같은 메뉴임에도 날마다 달라지는 맛과 질.
여행투어상품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도미토리 1박 200밧에 편하게 묵을 수 있고, 여행자들의 만남이 쉽게 이루어지는 도미토리 강추.

---식사는 같은 메뉴이지만 먹을때마다 달라지는 맛과 상태.

1. 김치찌개에 들어있는 돼지고기
   묵직한 살코기가 들어가 있거나.... 삼겹살부위를 가로0.5cm 세로1cm 정도로 작은 고기 몇조각...

2. 김치말이 국수
   어느날은 면 많고 김치 적고 국물 적고... 몇일 지나 먹을때는 국물이 아닌 얼음동동 면 적고.....

---여행상품 (암파와 수상시장)
   총 인원 3명인지 4명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일인당900밧 너무 화가나고 이해안가는 상품.
   암파와 수상시장에서 만난 한국분 2분.... 타 한인여행사에서 2-3군데 정보를 얻어
   버스터미널에서 일인당 왕복 140밧 반딧불투어 60밧
   일인당 왕복 140밧 반딧불60밧 
  

   900밧으로 암파와시장 떨궈주고 아무것도 없음.
   
같이 함께한 분들과 동대문에서 얼마나 이익을 보는지 .... 이런상품 판매하는 동대문 욕함.

암파와에서 만난 2분은 몇군데 한인여행사 들려 정보를 얻을때 ... 암파와 상품 팔지 않는다고 함

욕 듣기 싫고 가격대 안좋아서.... 그래서 터미널가는 방법 그리고 가격대까지 설명듣고 프린트

까지 해준다고 함.
  

P.S 사장님 손님들에게 조금만 더 웃어주고 살갑게 대해주세요.
      사장님 쥔장이시지만 실내서 담배 좀 자제해주세요.
27 Comments
슈퍼포로리 2010.10.04 14:43  
항상 좋은이야기든 나쁜이야기든 말들이 많은곳인것같은데..
어찌됐든 손님들이 항상 방문한다는건 좋은면도 많다는거 아닐까요?
아님 친한 조금은 전문(?)적인 배낭여행객들에게만 좋으신건가...
근데 항상 친절문제와 담배얘기는 빠짐없이 나오는걸 보면 그얘긴 사실인것같네요
다봉6 2011.01.09 17:06  
항상 점잔은 척하면서 쫌 마니 저질스러운 글쓰기와 댓글을 계속 반복하면서 도배게시하며 이죽거리는 몇사람 정해져있네요^^.............     
 
 tourstage  ................................
슈퍼포로리................................. 

안좋으신거 있으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결하세요  인터넷에서 이러는거 추해보입니다^^
미선쓰~☆ 2010.10.05 14:39  
동대문 다 좋았는데 이번에 암파와시장 첨가봤거든요.. 이건 진짜 아닌듯-_-;
반딧불투어 현지컨텍으로도 60밧이엇나.. 암튼 그랬던거 같은데 날은 덥고 저도 시장구경하는거 좋아하지만 암파와시장은 좀..;; 게다가 다른 여행객들은 배도 나름 크고 튼튼해보이던데 한국인들만 태웠던 보트는 .. 헐.. 큰배만 지나가면 물살 힘때문에 뒤집어지는줄 알았어요--관광객들 마니 가는 플로팅 마켓에서도 롱테일 보트 타보긴 했는데 밤이라서 더 무섭고.. 진짜 비추.. 가는길이 좀 멀어서 그렇다 쳐도 900밧은 진짜 ㅡㅡ; 아마 전용택시에 기사가 투어 끝날때까지 계속 기다려야해서 비싼가 생각해봤는데,, 이 투어를 계속 진행하려면 다른 여행사와 조인이라던가 해서 비용적인 면에서 좀더 저렴하게 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대문 사장님 전 좋았는데^^;; 뭐 어떻게 들으면 막 화내시는것 같기도 한데 좀 오해의 소지가 있을순 있는것 같아요
재석아빠 2010.10.06 04:03  
안녕 하세요.....

암파와 투어 만들어서 할때는 최소한의 이익으로는 투어를  만들수가 없어요,......

다른 여행사에서 참여를 하게되면 그업소에 수수료도 줘야 합니다....
투어중에 문제가 발생시에는 비용발생이 생기기도 하구요.....

처음 만들때...9번을 다녀 오면서 투어 만들면 어떨까 옆에 지인들과 의논 하면서 의견 청취를
했을때 대부분이 무리라고 했지요......하지말라고 말입니다....

이곳 태국 투어 회사들에게도 의견 타진햇을때도 다들 시큰둥 했구요.....

다른한국 여행사 한곳에 암파와 투어가 잇었지만.....유명무실 했었구요......
그래서 동대문 전용 택시로 투어를 만들 결심을 하고 만들어서  진행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알려 지지도 않은곳이라 설명을 해줘야 투어를 가시곤 했지요......
물론 동대문 손님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인터넷으로 보시고 결정 하시는 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당시는 많은분들이 함께하신게 아니라서 이익을 본다기보다는 이런새로운 곳이 잇다는걸알리는것으로 만족을했구요.....많은여행자들이 지금도 그렇지만.....항상 여러번 오시는분들의 한결 같은 말한마디....어디 새로운데 갈데 없냐고 하십니다......

암파와 투어가....정말 많은분들께 별볼일 없는투어 였다면.....제가 만든 암파와 투어도 유명무실하게 됬을겁니다......

많은분들이 다녀  오시고 주변분들께 추천을 해줘서 지금의 투어가된겁니다....

비싸지만.....저도 투어 만든입장에서 이익을내야하고.....
문제발생에 대한 보험금(?) 준비도 해야하기에  단독 투어는 싸게 할수가 없습니다.....

투어가 좋았기에.....지금은 다른한인업소들도 다 동참을하겠지요......

지난 몆년간은 암파와 투어 동대문에서 혼자 하다시피 다 했습니다.....

어느 여행사는 그런답니다.....직접가면 싸다고....
찾아가는 방법을설명해 주고 프린트로 자세히 알려 주지요......저도 압니다....

친절한거 같았지요......

그런여행사가 이번에 태국투어 회사에서 생긴 암파와 투어 1인...750 밧에....팔고 있습니다..

아주 좋다고 신나게 설명을합니다.....

직접가면 1인...교통비 포함으로 200밧 이면 갈수 있다면서.....
프린트로 줘 가면서 가는방법 알려 주더니.....
불과 얼마전까지하고 행동이 달라졌지요....좋은건 좋은거니까요.....
 
자기네도 결국은 참여를 할거였으면서
직접 가면 싸다고 말하면서 하고 있는업소를 뒤에서 비아냥 거리고 ....거참

태국 투어 회사가 참여 하게되서 이젠 동대문도 2가지로 투어 선택을 하시게 할수가 있게됬습니다......

단독 투어로...호텔서 픽업하고 호텔로 가시게할수 있고.....
호텔서 픽업해 드리고 공항으로까지 모실수 있게 구분 되게 되는 기회가 된겁니다......

지금까지도 물론 동대문 손님들에게는 비용별도 부담없이 다해 드리고 있지만말입니다.....

동대문 협력업체인.태국 투어 회사도 이젠 투어를 만들고 참여를 한답니다....

봉고차...태국선 미니버스 또는 미니밴 이라고 합니다.....
이걸로 주 3회 투어 진행할려고 준비중 입니다....

동대문 봉고차 투어는....1인...600 밧으로 합니다.....

봉고차로 국적이 다양한 여러사람이 모여서 함께하시니 싸지게 되는겁니다......

이러한 과정이 권유나 강요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옆에서 보고 자연스럽게 동참을 하게되면 이렇게 가격이 내려가게 되는겁니다......

어느 업종이던지 항상같지요......

암파와시장을 보신분들 좋다 나쁘다 구분 됩니다.....

비쌌지만 좋다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젠 여러전문 회사들이 동참을 하게되서 가격이 더 많은분들이 함께 하실수가 있게 되서 저 역시 좋습니다......

항상 먼저 앞에서 있게되면 이런저런 말을 듣습니다....

이제는 기분 좋습니다.....

카오산에 암파와 투어는 한인업소가 먼저 만들어서 카오산에 투어로 자리잡게 되는 카오산
투어 역사에 올라가지않겟습니까...?
카오산에 한인업소 오랜시간 ...오래전부터 잇었지만.....

전 흐뭇 하고 기쁩니다......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으니까요......
그동안 암파와 투어는 동대문에서 주도적으로 진행을 했으니 말입니다....

그동안....

카오산에서 최초로 여행자분들이편안하게 오실수 있게 게스트하우스 예약도 제일먼저 헀지요....그때도 얼마나 말들이 많았고.....돌은 또 얼마나 던졌나요.....

지금은어떻습니까....다들하고 동참 하고 잇지않습니까...?

꼬 따오에 한국분들에게 다이빙 섬으로 알렸던....일이며.....
이때도 절 타켓으로 죽인다고 새벽에 전화질 하는 협박도 받았구요.....

무꼬 쑤린 섬을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소개해서 쑤린섬을 찾는 외국인중 제일 많이 찾습니다....영어 한마디...태국어한마디 못 해도 누구나갈수 잇게 했습니다....

이작업이 2년걸려서 만들었어요.....일반여행자들은 모릅니다....
다른업소들에게 하라고 해도 안하고 동대문에서만 했었구요.....이제는 다들 동참하고 있지요....

지금은 꼬리페 섬 가시는게 많이 불편합니다.....그래서 또 준비중 입니다....

지금 꼬리페 섬에서 이곳에서 카오산까지 안전하게 편안하게 한번에 꼬 리페 섬까지 한국 여행자분들을위해서 이곳 큰손들과 협의중에잇습니다.....

이번일이 잘되면 앞으로는 꼬리페 섬까지 편안하게 한번에 가실수가 있게됩니다.....

저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없습니다.....가게 영업 안하고 하고 싶은 일이라서합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해줘야 하니까.....제가할수 있을거 같아서 시도해 보는겁니다....
이기간에 동대문 찾아 오시는손님들께는 죄송 합니다.....

이번 꼬리페 방문은 아주좋습니다....
이곳에서도 누군가가 해주길 기다렸네요......

일이 잘되고 있어서 조만간 또 한번의 좋은일이 생길거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네요......

지난10년 못되게 살지 않았고.....손님 덤탱이 씨우지않았고.....필요하다면 욕을 먹으면서까지 해드릴건 다 해 드리고 잇습니다....

환불이 안되는 카오산에서 동대문 손님들은 다 환불해 드리고 있지않습니까.....
새로 생긴 여행사도 환불해 준다더니....조용히 환불 수수료 받지않습니까..
동대문은 전액 환불해 주면서 동대문 운영한지 10년이 다되갑니다.......

환불받기 위해서  업소들과손님 대신에 싸웁니다......
필요하면 예약도 중단하고 실력행사도 손님들을 위해서 지금까지 하고 잇습니다....

무료로 여행자들의짐을 10년째 보관해 드리고 잇습니다....
동대문  손님들은 짐을 맡기면서 고마워하지만......
비아냥거리는 손님에게는 시장통분위기에 싸구려 식당으로 보이네요.....

다소 불편한 부분들도 있겠지만......
너그러운 시선으로 지켜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동대문재석아빠....
아현동마님 2010.10.06 12:23  
'영어 한마디...태국어한마디 못 해도 누구나 갈수 있게 했습니다.'..이 말 한마디에 절대 덧글을 달게 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했는데 아마 동대문이 없었으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말도 많이 낳아지는  동대문이지만..제 생각엔 태국 자유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동대문은 정말 소중한 장소 라고 생각 됩니다.
사견 입니다만..업소에  보여지는 친절성에 많이 목마르신 분들은  차라리  이용 금액에 그 친절에 대한 댓가가 있는 곳만 이용하시는게...
슈퍼포로리 2010.10.07 09:11  
태클은 아니구요...
서비스업의 기본은 친절입니다
이용금액에 친절에대한 댓가가있는 곳만 이용하라는 말씀은 좀....
pattaya 2010.10.09 02:49  
멀리서 ? ...항상 마음으로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cha~i 2010.10.09 04:00  
담배 안피우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아켐 2010.10.14 11:40  
그래요....담배 끊으세요.....건강에도 안좋아요^^
에밀리님 2010.10.18 17:07  
전 태국가서 다른 한인업소에서 파는 푸켓가는 버스티켓떄문에 사기당하고 나서 동대문 사장님을 만났지요., 그러고 나서 2년뒤에 다시 태국가서 동대문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겉으로는 매우 무뚝뚝한 사장님이지만 일단 한두번 얼굴 보게되면 동네 아자씨 같아요;; 전 아저씨가 추천해준 수상시장 이랑 여러군데 갔었는데 다 괜찮았어요~ 저도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요. 그런 걱정 없게 다 해주시던데요... 사람마다 다 반응이 틀리니 이해해요~ 전 만족합니다^^
쿨소 2010.10.21 09:15  
저 또한 암파와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고 또한 먹거리도 풍부하고..
로컬들과 어울려 호흡할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복잡하고 특히 다리를 넘을때는 자연히 부비 부비가 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 또한 여행에서 느끼는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저 또한 여러번 다녀오면서 일일투어도 이용해보고 직접도 가보았습니다..
둘 다 장단이 있지요.. 금액적인것으로 본다면 당연히 직접 가시는것이 싸겠지요..
허나.. 모든 걸 직접 본인이 체크하셔서 컨택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일투어라면 그런것이 빠지겠죠..

제가 보기로는 900밧 택시투어 인듯 한데요..
결코 비싸다 생각되지 않습니다. 암파와 또한 거리가 가깝지는 않으니까요..
파타야정도 거리를 택시로 왕복 한다면 최소 2000밧이상의 요금을 내야 하니까요..

저의 생각이 틀렸다 지적하실수 있지만..
제 생각은 그 금액으로 가셨다면 그 금액만큼 즐기시면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또한 시행착오 없이 원하시는 위치에 갈수 있고 중간 중간 발생 할수 있는 사소한 문제들에서도 크게 걱정 없이 다녀올수 있고요..
오로지 암파와서 재미나게 놀고와야 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하루를 즐기고 올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요..

그리고 담배...
물론 실내에서 피우는것이 좋치는 않치만..
쉰을 넘어 환갑을 향해 가시는 쥔장님이 독수리 타법으로 인터넷 답글과 예약 등등을 처리 하시다 보니.. 자리 비우면서 하시기기 쉽지는 않으신듯 해 보이시더라고요..
조금만 너그러이 봐주세요.. 공기청정기 하나 놔드려야겠네요..^^

사장님도 담배 좀 줄이시고요.. 업무종료후 음주도 조금만 드세요..
건강 생각하셔야죠..
발가락2 2010.10.23 21:46  
아 네 .. 저 버스 예약헀구요 비 쫄딱 맞고 입구에 들어갔는데 앉으라는 권유도 없이 식사하면서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 하고 계시더군요. 무안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할애기 다 하시고 식사 다 하시고 이쑤시고 그제서야 주섬주섬 살펴 보시더군요. 너무 한국적인 마인드의 서비스를 기대해서일까요? 정말 전 첫인상 별루였습니다.
쌍청당 2010.11.01 14:50  
저는 그간 중립적으로 동대문에 대한 평가를 했었는데 다른 업소를 끼고 들어가는 비열한 행태에 동대문 사장님의 인격을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webber 2010.11.09 06:57  
쌍청당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정말 쓸말이 있고 안쓸말이 있지 다른 업소는 왜 들먹입니까?
밑에 김치말이 국수 원조 글을 읽고 빵터져서 들어와 봤더니 정말 나이드신분이 너무 하시는군요  알아요 제 친구가 가면 맥주도 꽁자로 주시고 친한 사람들한테 잘 하시는건 알지만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선 적절히 언어,내용 가려가면서 쓰시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오랜만에 한국음식 땡겨서 정보 좀 얻을려고 게시판 들어왔다가 눈쌀 엄청 찌푸리고 나갑니다
재석아빠 2010.11.10 12:26  
안녕 하세요....

글 내용에 왜 그랬는지도 느끼시면 아실거 같은데요...

원인 제공자가 뭘 했는지는 모르시니 상관없고(?)...
말하는 사람만 물고 들어 가니 나쁘게 보이시나요...?

자세히 다 쓰기도 좀 그래서 조 정도만 한겁니다....

이해 하세요....
촌놈정명화 2010.11.09 21:43  
아이고 울 재석아빠 이익도 많이 보지 못하는 암파와 투어때문에 드디어 열받으셨네...ㅋ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좋았는데 이럴때면 내 마음이 아프네요...
2007년 암파와 투어를 시작하고 싶다는 소리를 들은지가 어제 같은데...
재석아빠 힘내시고...
2007년 4월 소금생산지를 지나 암파와에서 5일동안 곳곳을 여행하면서 수상시장과 밤에는 반딧불과 낚시를 하던 생각이 나네... 새우가 정말 많이 잡혔는데...
내가 본 암파와는 너무 정말 좋았는데...
재석아빠 2010.11.10 13:28  
안녕 하세요....

뎃글은 오늘 아침에 삭제 햇어요...

어제 저녁에 만나서 대화로 원만하게 잘 마무리 됫습니다...

다녀 가신지 오랜데....함 들리세요....
슈퍼포로리 2010.11.10 11:49  
계속해서 동대문관련 글을 읽어보고 사심없이 느껴서 결론 내린건데...
여기 사장님은 친한분들에게는 무지 잘해줘서 응원군도 많은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엄청 불친절하고 무뚝뚝하신것 같네요
그냥 보통손님들에게 친절히하시고 친한분들에게는 더 잘해주시면 안될까요?
재석아빠 2010.11.10 12:28  
안녕 하세요...

글만 보시고 단정 짓지 마시고 한번 들리셔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 하시고 이런 저런 대화 해 보시면 됩니다.....

동대문 한국식 냉커피는 무료 입니다....

한번 들리세요~~
tourstage 2010.11.10 14:04  
무뚝뚝하고 불친절한건 저두느꼈어요~종업원이 불러두 대답없길래 큰소리로불럿더니
재석아빠께서 카운타에서 째려보기까지 ㅋㅋㅋ 황당합디다 정말.
재석아빠 2010.11.10 14:28  
무슨 말씀을 .....

우리 직원이 자리를 비우니 자리 지키라고 쳐다보는걸 손님이 큰 소리로 불렀다고 손님을 째려 보다니요...?

손님이 자리 계실때는 자리 지키라고 눈치를 자주 줍니다...화도 내구요....

손님에게 어떻게 그럴수가 잇어요...?

식사 손님에게 째려 본다구요....?....어이가 없네요.....
tourstage 2010.11.10 14:39  
제가 사시도아니고 ㅋㅋㅋ 누굴째리보는지 모르나요 참내.
SunnySunny 2010.11.11 17:36  
대체 암파와 투어가 뭐길래들 이렇게 그러시나요
비싸면 안하면 됐던 거고 가격 비교 안해본건 사전 지식과 공부가 부족했던 여행자의 잘못이고 .. ...
사장님이 째려봤다라... 히히 ~
째려봤으면 왜 째려보시느냐 face to face 로 말을 직접 하시지 왜 한국가서 나중에 온라인으로 왜그랬니 하시나요
처이처이 . 짜이옌 하고 살아요 우리 ㅜㅜ
tourstage 2010.11.16 21:02  
장사꾼이 안남기고 장사한다는건 말도안대줘...

위 글남기신 슈퍼포로리님 이하 여러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봉6 2011.01.07 23:59  
항상 점잔은 척하면서 쫌 마니 저질스러운 글쓰기와 댓글을 계속 반복하면서 도배게시하며 이죽거리는 몇사람 정해져있네요^^.............     
 
 tourstage  ................................
슈퍼포로리................................. 

안좋으신거 있으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해결하세요  인터넷에서 이러는거 추해보입니다^^
슈퍼서재 2011.02.06 20:26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거아닌가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궁금하면 직접가서 느끼고 판단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커뮤니티공간에서 개개인의 경험담이 여행자들에겐 중요하고 도움이 되지만
여러 회원님들 말대로 이런 공간에서 이러는건 정말 보기 그렇네요
레코드비닐 2011.02.10 04:21  
카오산에서 만난 여자분이랑 아눗싸와리에서 봉고 타고 혼자 다녀왔던 사람인데요..
동대문 가격 그리 많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만...
아눗싸와리까지 택시 왕복(200밧-조금 막힐 경우)까지 생각하면 혼자 다녀와도 300밧인데..
여행사끼고 가는던데..900밧이면..흠..
여행사는 손가락 빨아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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