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통통
22
7117
2010.08.31 20:39
* 업소이름 : 홍인인간( 홍익여행사와 다릅니다.)
* 위치 : 카오산 쪽 람부뜨리로드? 오방콕 건너편에 있어요.
* 업종 : 도미토리 겸 식당도 하는 듯 싶어요.
* 이용상품 : 도미토리
* 이용시기 : 24,25
* 이용인원 : 개인적으로 갔지만 만나서 간 일행이 두명 더 있었어요.
[장점/추천내용]
가격은 싸요. 그점은 인정합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저만 이런 생각 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이번 여행을 하면서 만난분들이 다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걸
보면.. 제가 너무 예민한 것 같지도 않아요
사건의발단: 말투는 이해해주세요 :)
1. 저녁 늦게 도착하기때문에 한인 도미토리에 미리 예약을 하고 입금을 하고 감
2. 당일 도착하자 예약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함
3. 입금 확인 글을 검색 후,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면서 일하는 매니저의 침대를 줌
(이때까지는 첫 여행인데 좋게 시작하자 싶어서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다고도 생각했고..저도 출발 전 한번 체크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4. 일하는 사람과 어떤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의 술자리에 일행과 잠깐 있다가 자기 위해올라감
5. 술을 마시던 매니저(?)와 정체불명의 남자도 방으로 올라옴
2층 침대 위층을 저를 주고 아래층에는 어떤 남자분이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 매니저라는 분과 다른 남자분도 다른침대에 누으러 온 듯 싶었구요
6. 저야 좀 전에 누었다 치고 이미 자고 있던 여행자도 있는 상황에서
불을 다 키고 담배를 피는건지 술을 마시는건지 일반 사람의 목소리에서 3배정도의 목소리로
떠들기 시작함
7. 손님 둘이 있으니까 조용히 하라고 매니저가 눈짓을 준건지 뒤척이다가 조용히좀 해달라고
말하려던 순간,
" 꼬우면 내려가라그래" 가 세번 나옴. 여기서부터 황당함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돈낸건 난데. 침대도 안잡아 놓고 자라고 준 방에서는 또 술한잔 하면서 추태(?) 정도.
8. 잠시후 불을 다 키더니 물건이 뭐가 없어졌다며 난리가 남
9. 엠피쓰리를 최대치로 올려도 두사람이 얘기하는 내용이 생생하게 들릴정도로 떠들기시작함
10. 잠들만 하면 그 정체불명의 남자의 낄낄 대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깸
11. 다음날 방을 아래층으로 옮겨주겠다는 말을 듣고
아침, 점심, 늦은 오후 계속 데스크에 문의하러 갔지만 없고
다른 분도 도착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기에 할 수 없이 방에 올라가서 깨움
12. 도미토리 침대를 주길래 가보니, 일행인 언니가 쓰고 있는 침대여서 다시가서 문의 하니
그럴리 없다고 하더니, 와서 확인 하고 다른 침대를 줌
13. 저녁에 불안해서 다시 침대에 올려둔 가방을 확인하러가니 가방을 치우고 누군가
자고있었음. 그 사람한테도 같은 침대를 준 셈
14. 어제의 일이 한번의 실수라고 여겼지만 자세히보니 원래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않은
사람임을 깨닫고 더이상 좋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짐.
15. 연장이고 뭐고 옆의 현지인 게스트하우스로 옮김.
정상적인 서비스인데 너무 비교된 나머지 감동적인 친절로 느껴져서 남은 기간을
모두 거기서 묵기로 결정함.
16.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숙소를 물어볼때마다 어느 한인업소인지 말하지 않아도
다들 먼저 알고," 거기 원래 갈테면 가고 니 맘대로해" 식으로 운영하며
장기적으로 태국에 머무는 한인들만 옹호한다는 말을 거짓말 없이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모두 들음.
여러가지 들은 내용이 있지만.. 이게 저와 같은 몇몇의 사람들에게만 국한 된 것일 수도 있고
직접겪은 일이 아니라 들은 이야기는 적고싶지않아서 제가 겪은 것만 적었어요
싸든 비싸든 일단 돈을 냈는데
시끄러운게 꼬우면 내려가라느니,
도대체 일을 얼마나 엉망으로 하기에 침대하나 받는데도
세네번을 확인하고 옮기고 해야하는지도 전 너무 이해가안가요
투철한 서비스 정신 같은건 바라지 않아도
일단 상식적인 수준의 서비스는 해줘야하는 게 아닌가싶어요.
특히 술이 취한건지 날마다, 밤마다 술마시고 떠드시던 남자분..
사회생활을 안해보신건지...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이 참 기분나빴습니다.
특히나 그 매니져분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할말도 못하고 뭔가 부하(?)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점도 다른 분들도 모두 똑같이 느끼셨더라구요
1월 경에 태국을 또 한번 방문할 예정이긴한데
뭐 저하나 안가고, 저와 함께 있던 분들이 거기 안간다고
망할 것 같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겠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지만,
친절하셔서 감사하단 말이 절로 나오던 다른 한인업소 사장님들께 피해가 갈까싶어서
이름을 밝혀둡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다른 분들도 한인 도미토리에 갔는데 같은 분위기를 느끼신다면
그냥 빨리 환불받고 나가는게 좋을 듯 싶어요
도대체 이틀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뭐 한건가 싶어요 ㅠㅠ
싸다고 다가 아니네요~
* 위치 : 카오산 쪽 람부뜨리로드? 오방콕 건너편에 있어요.
* 업종 : 도미토리 겸 식당도 하는 듯 싶어요.
* 이용상품 : 도미토리
* 이용시기 : 24,25
* 이용인원 : 개인적으로 갔지만 만나서 간 일행이 두명 더 있었어요.
[장점/추천내용]
가격은 싸요. 그점은 인정합니다.
[단점/비추천내용]
저만 이런 생각 하고 있는지 알았는데, 이번 여행을 하면서 만난분들이 다 같은 말씀을 하시는 걸
보면.. 제가 너무 예민한 것 같지도 않아요
사건의발단: 말투는 이해해주세요 :)
1. 저녁 늦게 도착하기때문에 한인 도미토리에 미리 예약을 하고 입금을 하고 감
2. 당일 도착하자 예약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함
3. 입금 확인 글을 검색 후,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면서 일하는 매니저의 침대를 줌
(이때까지는 첫 여행인데 좋게 시작하자 싶어서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다고도 생각했고..저도 출발 전 한번 체크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4. 일하는 사람과 어떤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의 술자리에 일행과 잠깐 있다가 자기 위해올라감
5. 술을 마시던 매니저(?)와 정체불명의 남자도 방으로 올라옴
2층 침대 위층을 저를 주고 아래층에는 어떤 남자분이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 매니저라는 분과 다른 남자분도 다른침대에 누으러 온 듯 싶었구요
6. 저야 좀 전에 누었다 치고 이미 자고 있던 여행자도 있는 상황에서
불을 다 키고 담배를 피는건지 술을 마시는건지 일반 사람의 목소리에서 3배정도의 목소리로
떠들기 시작함
7. 손님 둘이 있으니까 조용히 하라고 매니저가 눈짓을 준건지 뒤척이다가 조용히좀 해달라고
말하려던 순간,
" 꼬우면 내려가라그래" 가 세번 나옴. 여기서부터 황당함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돈낸건 난데. 침대도 안잡아 놓고 자라고 준 방에서는 또 술한잔 하면서 추태(?) 정도.
8. 잠시후 불을 다 키더니 물건이 뭐가 없어졌다며 난리가 남
9. 엠피쓰리를 최대치로 올려도 두사람이 얘기하는 내용이 생생하게 들릴정도로 떠들기시작함
10. 잠들만 하면 그 정체불명의 남자의 낄낄 대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깸
11. 다음날 방을 아래층으로 옮겨주겠다는 말을 듣고
아침, 점심, 늦은 오후 계속 데스크에 문의하러 갔지만 없고
다른 분도 도착해서 하염없이 기다리기에 할 수 없이 방에 올라가서 깨움
12. 도미토리 침대를 주길래 가보니, 일행인 언니가 쓰고 있는 침대여서 다시가서 문의 하니
그럴리 없다고 하더니, 와서 확인 하고 다른 침대를 줌
13. 저녁에 불안해서 다시 침대에 올려둔 가방을 확인하러가니 가방을 치우고 누군가
자고있었음. 그 사람한테도 같은 침대를 준 셈
14. 어제의 일이 한번의 실수라고 여겼지만 자세히보니 원래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않은
사람임을 깨닫고 더이상 좋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짐.
15. 연장이고 뭐고 옆의 현지인 게스트하우스로 옮김.
정상적인 서비스인데 너무 비교된 나머지 감동적인 친절로 느껴져서 남은 기간을
모두 거기서 묵기로 결정함.
16.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숙소를 물어볼때마다 어느 한인업소인지 말하지 않아도
다들 먼저 알고," 거기 원래 갈테면 가고 니 맘대로해" 식으로 운영하며
장기적으로 태국에 머무는 한인들만 옹호한다는 말을 거짓말 없이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모두 들음.
여러가지 들은 내용이 있지만.. 이게 저와 같은 몇몇의 사람들에게만 국한 된 것일 수도 있고
직접겪은 일이 아니라 들은 이야기는 적고싶지않아서 제가 겪은 것만 적었어요
싸든 비싸든 일단 돈을 냈는데
시끄러운게 꼬우면 내려가라느니,
도대체 일을 얼마나 엉망으로 하기에 침대하나 받는데도
세네번을 확인하고 옮기고 해야하는지도 전 너무 이해가안가요
투철한 서비스 정신 같은건 바라지 않아도
일단 상식적인 수준의 서비스는 해줘야하는 게 아닌가싶어요.
특히 술이 취한건지 날마다, 밤마다 술마시고 떠드시던 남자분..
사회생활을 안해보신건지... 이해할 수 없는 언행이 참 기분나빴습니다.
특히나 그 매니져분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할말도 못하고 뭔가 부하(?)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점도 다른 분들도 모두 똑같이 느끼셨더라구요
1월 경에 태국을 또 한번 방문할 예정이긴한데
뭐 저하나 안가고, 저와 함께 있던 분들이 거기 안간다고
망할 것 같지도 않고 신경도 안쓰겠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지만,
친절하셔서 감사하단 말이 절로 나오던 다른 한인업소 사장님들께 피해가 갈까싶어서
이름을 밝혀둡니다.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다른 분들도 한인 도미토리에 갔는데 같은 분위기를 느끼신다면
그냥 빨리 환불받고 나가는게 좋을 듯 싶어요
도대체 이틀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뭐 한건가 싶어요 ㅠㅠ
싸다고 다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