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촌영감
63
9634
2010.08.05 19:51
* 업소이름 : 동대문
* 위치 : 카오산 로드
* 업종 : 식당. 숙박. 여행
* 이용상품 : 식당
* 이용시기 : 7월25일
* 이용인원 : 3명 (현지인 2명)
[장점/추천내용]
오직 한국말이 통하는 것.
[단점/비추천내용]
1 : 가격은 비싸고 맛은 (현지인이 한국요리를 하는 이유인지....)형편없음.
2 : 분위기 산만하고 시장통 사구려 밥집처럼 어수선 함.
3 : 불친절하고 냉방중이라 손님들도 밖에서 담배피고 들어 오는데 사장이란 사람이 안에서 줄 담배를 피움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다음에는 다시 갈 이유가 전혀 없음.
가격과 맛은 바꾸기 힘들면 사장의 손님 대하는 태도나 말투라도 바꿔야 할것임,
그 이유를 내가 이날 겪은 일을 간단 말하겠습니다.
이식당에 가기 5일 전 반페(꼬사멧)를 가면서 파타야에서 버스를 잘못 타 컴컴한 밤중에 레용에 내려 지리도 방향감각도 없이 어리버리 할 적에 같은 버스를 타고 온 (방콕에서 왔다는 2명의) 여자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자기들도 레옹은 처음이다면서)현지인들에게 물어 물어서 썽태우 타는 곳까지 나를 안내하기에 매우 고마워서 며칠 후 방콕에 돌아가면 연락해서 한국음식을 한그릇 사겠다고 하여 동대문에 가게 됨,
식사 할때 자기들은 스완나폼 공항에서 일한다고 햐여 동대문에서 나올때 사장한테
"사장님은 태국말 잘하시죠 이사람들 공항에서 일한다데 공항 어디에서 일하는지 한번 물어봐 주세요"
했더니 사장이란 사람 굳은 인상에 목에 깁스를 하고는
<그런것 알 필요도 없고, 끝 내세요> 순간 머리가 조금 띵 하여....
"며칠 후 갈 적에 공항에서 커피라도 한잔 사 주게요" 하니
신경질적으로 <끝 내세요> 요렇게 말합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태국에서 밥장사하는게 큰 벼슬이라도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지...
만약 그기가 한국이기나 옆에 외국여자만 없었다면 [뭐요? 당신 방금 나한테 뭐라 그랬어? 여보시오 말 조심하슈 물어봐 주기 싫음 그만이지 당신이 뭔데 나한테 끝을내라니 말라니 하는거요] 라고 했을겁니다
그리고 심하게 말다툼을 했거나 멱살쥐고 몸싸움을 했을지 모릅니다.
옆에 태국여자 두명도 있고 외국에서 창피하게 싸우기 싫어서 [과대망상 증세가 있는 돈키호테 같은 놈이군!!!]이라고 이해하고 왔습니다.
글이 길어 졌는데... 자기집 손님한테 맛과 가격으로는 서비스 못할 망정 저런 싸가지 없는 식당에 누가 두번 다시 가겠습니까.
* 위치 : 카오산 로드
* 업종 : 식당. 숙박. 여행
* 이용상품 : 식당
* 이용시기 : 7월25일
* 이용인원 : 3명 (현지인 2명)
[장점/추천내용]
오직 한국말이 통하는 것.
[단점/비추천내용]
1 : 가격은 비싸고 맛은 (현지인이 한국요리를 하는 이유인지....)형편없음.
2 : 분위기 산만하고 시장통 사구려 밥집처럼 어수선 함.
3 : 불친절하고 냉방중이라 손님들도 밖에서 담배피고 들어 오는데 사장이란 사람이 안에서 줄 담배를 피움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다음에는 다시 갈 이유가 전혀 없음.
가격과 맛은 바꾸기 힘들면 사장의 손님 대하는 태도나 말투라도 바꿔야 할것임,
그 이유를 내가 이날 겪은 일을 간단 말하겠습니다.
이식당에 가기 5일 전 반페(꼬사멧)를 가면서 파타야에서 버스를 잘못 타 컴컴한 밤중에 레용에 내려 지리도 방향감각도 없이 어리버리 할 적에 같은 버스를 타고 온 (방콕에서 왔다는 2명의) 여자에게 도움을 청했더니 (자기들도 레옹은 처음이다면서)현지인들에게 물어 물어서 썽태우 타는 곳까지 나를 안내하기에 매우 고마워서 며칠 후 방콕에 돌아가면 연락해서 한국음식을 한그릇 사겠다고 하여 동대문에 가게 됨,
식사 할때 자기들은 스완나폼 공항에서 일한다고 햐여 동대문에서 나올때 사장한테
"사장님은 태국말 잘하시죠 이사람들 공항에서 일한다데 공항 어디에서 일하는지 한번 물어봐 주세요"
했더니 사장이란 사람 굳은 인상에 목에 깁스를 하고는
<그런것 알 필요도 없고, 끝 내세요> 순간 머리가 조금 띵 하여....
"며칠 후 갈 적에 공항에서 커피라도 한잔 사 주게요" 하니
신경질적으로 <끝 내세요> 요렇게 말합니다.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태국에서 밥장사하는게 큰 벼슬이라도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지...
만약 그기가 한국이기나 옆에 외국여자만 없었다면 [뭐요? 당신 방금 나한테 뭐라 그랬어? 여보시오 말 조심하슈 물어봐 주기 싫음 그만이지 당신이 뭔데 나한테 끝을내라니 말라니 하는거요] 라고 했을겁니다
그리고 심하게 말다툼을 했거나 멱살쥐고 몸싸움을 했을지 모릅니다.
옆에 태국여자 두명도 있고 외국에서 창피하게 싸우기 싫어서 [과대망상 증세가 있는 돈키호테 같은 놈이군!!!]이라고 이해하고 왔습니다.
글이 길어 졌는데... 자기집 손님한테 맛과 가격으로는 서비스 못할 망정 저런 싸가지 없는 식당에 누가 두번 다시 가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