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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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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여행사

가객 98 9244

저는 얼마전까지 홍익여행사를 믿고 신뢰하여 상품등을 구매한 사람이나 얼마전 방콕여행에서 홍익여행사가 보여준 다음과 같은 행태에 대하여 많은 실망과 분노가 있어 홍익여행사가 반성과 자기 정체성을 찾기 바라고, 혹 이 여행사를 이용하게 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는데 참고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생각컨데 자유여행에서의, 그것도 저와 같이 태어나서 처음 자유여행을 계획 할 때에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이 현지에 가서 혹 닥치게 될 어려움(특히 언어적 소통의 어려움등), 아니 두려움에 대한 방책으로 현지에서 바로 도움을 청하고 의지 할 수 있는 내나라 사람이 하는 한인업소에 대한 존재 파악과 그 업소의 이용일 것입니다. 
따라서, 내나라 사람이 영업하는 현지 업소는 단지 돈벌이 만의 목적과 수단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현지에서 현지사람이 아닌 내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영업행위를 한다면 더더욱 그러한 행태를 취할 수는 없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의 책임이 분명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2010년 7월8일부터 동 22일까지 방콕 및 라오스를 자유 여행하였습니다. 방콕에서의 여행일정은 출발하기전 미리 홍익여행사에 의뢰하여 공연3회 및 투어3회를 예약하였고 그 일정 모두를 시행하였습니다. 

공연과 투어를 하는 동안 참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투어를 하게되면, 아침에 제가 묵고 있는 숙소(호텔)에 직접 기사가 차를 가지고 찾아와 픽업을 하게 됩니다. 픽업을 하여 일정 거리를 간 후 노상에서 사람들(각국의 관광객)을 분류(?)합니다.
그리고 차량 약3대 내지 4대에 각각 분류된 사람을 타게 합니다. 저는 항상(투어 전부, 모두 홍익여행사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한국사람, 인도사람, 네팔사람, 말레이사람, 동구권사람과 같이 타게 되고, 그것도 제일 허름한 자동차에 끼여 탑니다.

그러나 서구 백인들은 신형자동차 및 아주 좋은차(특히 실내가 넓은 차량 2대)에 탑승하지요, 처음에는 저 사람들은 나하고 다른 곳으로 가나? 아니요 전부 저랑 목적지가 같았습니다. 백인들은 우리보다 돈을 많이 내나? 아니요 오히려 제가 돈을 많이 지불했더군요(홍익사장님 아유타야는 제가 500밧 지불 했을때 서양놈은 왜 400밧인지 설명 좀 해주시죠? ^^;). 

이윽코 일이 터집니다. 칸차나부리 투어 갈때 그 고물차가 에어콘이 작동불능에 계속 고무타는 냄새가 진동하고 그것도 투어 초반(연합군 묘지, 오전10시부터)에 차량 내부는 찜통을 연상케 합니다. 차량내에는 저와 아내, 한국인 대학생 4명, 이태리 남자 1명이 있었습니다. 가이드가 이태리 남자는 다른 차량으로 보내고, 우리한테 설명하더군요. 각 차량으로 분리해서 투어를 진행하겠다고.....
그러나, 그 이후로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핑계하닌 핑계로 시간을 계속 끌었습니다. 제가 항의를 했으나...묵묵부답... 명함을 달라고 해도 없다??? 결국 투어는 모두 끝났습니다.
방콕으로 출발하는 길에 가이드는 자기집이 요 근처이닌까 난 간다하고 갑니다??? 참 어의 없었습니다.

홍익여행사 사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현재의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사장님 제 말씀은 믿지 않고 "투어회사에서 대체 차량을 보냈다" "내가 차량을 고장나라고 하지는 않았지 않느냐" 이 대목에서 정말 분개합니다. 그래 니는 나한테 돈 받아 쳐먹고 투어회사에 우릴 팔아 먹어면 고만이지 먼 책임이라는 걸 알까 라는 생각에 당장 때려죽이고 싶다는 생각에 고함을 칩니다. 
그제서야 고물 차량 기사가 사태의 심각성으로 휴대폰으로 누군가와 열심히 통화합니다.
일부러 창문을 열개 한 다음 먼지길로 골라 갑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영업용 차량을 세워 우릴 모두 타게한 다음 약 1000밧을 영업용차량 기사에게 줍니다.
제가 화가나 그 기사에게 고함을 칩니다...그 기사 비웃습니다.
그 사항까지 모두 홍익사장님에게 중계방송을 했습니다. 전화비만 100밧 들었습니다.
홍익사장님 아직도 제가 하는 말은 못 알아 쳐먹고 그 차량은 투어회사에서 보낸 것이다라고 빡빡 우기며 사우디아라비아어 합니다.
(영업용 넘버에, 사람들 부지런히 타고 내린다....이런 말을 수없이 하는데도 홍익사장님 달나라 이야기 합니다)

또,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공연 및 식사 한번 이야기 해 볼까요? 1인당 900밧입니다.
아내와 환상적인 디너크루즈??? 창문 밖도 안보이는 뒤쪽 1층 출입구 옆의 도저히 식탁 자리라고도 볼수 없는 그곳에서 화장실 들락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나중에 사직 찍어 주고 돈 받는 사람도 손님인지 몰라 오지 않는... 공연장과 너무 멀어 웅웅 거리기만 하는 그런 곳에서 디너크루즈??? 나중에는 인도 말레이계 사람이 우리나라 3류 관광버스 안에서 하는 행동으로 하나도 정신 없는.... 그런데 여기도 참 이상하네요??? 왜 창가 좋은 자리는 모두 노랑머리 일까요???  홍익사장님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상품만 팔아 돈만 챙길 생각하지 말고요.
적어도 당신한테 여행 상품을 구매한 사람이 어떠 했는지는 좀 압시다...  

나중에 홍익여행사에서 홍익사장님은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대화합니다.
홍익사장님 : "내가 투어회사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보내주는데 우리나라 사람을 홀데하겠느냐?"
당신은 참 멍청합니다. 그리 많은 사람을 보내주는데 투어회사는 당신을 바보로 아닌까...
당신이 얼마나 돈만 알면 또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치 아니하면 투어회사 애들이 한국사람을 그리 개무시 할까요?
사장님 저도 머리 노란 사람과 좀 친해보고 싶네요, 우리나라 사람은 다시 고국에 오면 보자나요...
홍익사장님 : " 내가 어떻게 보상 해 주면 되나?" 라고 하셨죠.
전 투어회사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랄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사장님은 그리했지요 "이렇게 하는 건 태국식이라 어쩔 수 없다고"
전 "돈 니 다가지세요..."라고 답변 했습니다.   
당신이 있어 참 부끄럽습니다.
같은 민족으로서....
당신 참 부끄럽지 않나요?
홍익사장님 저는 뒤에 숨어 남을 욕하지 않습니다.
만약 할 말이 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98 Comments
죽림산방 2010.07.29 19:01  
거참......

전 여행사, 여행업과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이지만...


당한다..더러운 기분이다....

죄송하지만...

서울고속버스 터미널에도 버스표를 팔고 버스회사에 10%수수료를 받습니다.

일을 해주면 당연하게 받는것입니다


시스템이 ...태국 특유의 시스템입니다

만일 현지 여행사에서 표를 삿다면 어떤 상황일까요???

아무 말도 못하고 눈만 껌뻑 껌뻑했을것입니다

사과를 했습니다. 뭘더 해야 할까요???

태국의 시스템인데 무슨 억지 영업을 하나요??

그러지 맙시다...

비겁한 변명이 아니라 이곳의 시스템에 대한 설명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열고 조금만 이해하면 좋겟습니다

영업을 하니 당연이 이익을 남기는것이 기본입니다

홍익에서 터무니 없는 이익을 남긴것도 아니고 터무니 없는 상황을 만든것이 아닙니다

나름데로 대처를 한다고 했는데 잘 않된건데...

그걸 비겁하다고 하시면...

홍익이 없어져 봅시다...


태국에 한인 여행사가 없어지면...

패키지 랜딩사만 남았다면...

패키지만 해야 하고....

아니면  한국사람들은 말도 않통하는 현지 여행사에서 사야되고..

문제가 생겨도 가만이 당해야 합니다




항의는 적당한 선이어야 합니다

만일 홍익이 마음에 않든다면 다음에 다시 이용을 않하면됩니다

이럿게 인격적인 부분까지 건드리지 않으면 좋겟습니다
박봉구 2010.07.29 19:46  
죽림산방님! 글 내용이나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 올리시길...
왜곡해서 이해하고 엉뚱한 글을 올리시는면???
글 올리신 분의 글은 수수료 문제가 아니고 투어시 당한 부당한 불이익에 대한 항의입니다.
현지 시스템이 그렇다면 부당한 불이익은 이용자가 그냥 알아서 감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말인가요?
문제 소지가 있는 시스템을 시정할 노력은 전혀 하지 않는 몇몇 업소측의
안이한 태도를 말 한 것 입니다.
업소측의 영업 이익은 당연한 것이면, 소비자의 부당한 불이익에 대한
첵임 또한 업소측 몫 아닌가요?
좋은 상품 정당한 이익을 남기고 판매하는 것도 능력이고, 소비자 불만 사항을
현명하고 정직하게 대처하는 것도 업소 능력 입니다.
무능력한 업소는 퇴출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요.
한 업소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느낀 것이 가객님이 당하신 불쾌한 경험이 4~5년전에
같은 업소는 아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내용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어떻게 아직도 같은 일들이 되풀이 되고 있는지...
죽림산방 2010.07.29 20:49  
안타깝네요...

내용을 파악못하는것도 왜곡을 하겟다는 의도도 아닙니다.

알아서 감수하는것이 타당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으니 ...사과를 하고 있으니....이해를 해 달라는거지...

계속 되풀이 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지 화가나고 짜증이 나고 내가 한인업소를 이용해서 그런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이용을 하니 아니더군요...

한인만이 아니라 태국의 시스템인걸...

아무리 항의를 해도 고칠수 없는 부분인걸.....

이제는 포기와 이해가 번갈아 오면서 적응을 할려고 합니다


저도 4-5년전에 이런경우를 당했습니다.

화가나서 글을 올린적도 있고. 찾아가서 격열이 항의를 해서 환불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우린 다 같은 여행자 입니다

적정선에서 이해를 하자는 이야기 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10년-20년 안에는 못고칠껍니다..

우리가 이해해서 참고 가느냐 고치느냐인데...

고치기가 너무 힘든데.....
박봉구 2010.07.29 22:45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고도 타협할 생각만 하는 분도 많이 비겁한 것 같군요.
인종차별대우가 왜 생기는 아시나요?
님과 같은 분들 때문입니다.
당해도 쌉니다. 님 같은 분은...
님은 그냥 참고 사세요.
죽림산방 2010.07.29 22:56  
참 말을 편하게 하시네요....

이건 태국의 시스템의 문제이고...그걸 이해 하자는 이야기인데....


혹시 절 직접 만난다면,,

혹은 제가 무슨일을 하고 사는지 아신다면...

이럿게 말할수 없습니다

참고살자는 의미가 아니라 이해를 해 주자는데.....너무 아쉽네요..
안셀로티 2010.08.02 14:28  
-죽림산방님
님이 알고 계신 태국의 시스템 문제라는걸 한인업소 분들이 만드신 겁니다.

태국공장에서 일본회사에 대할 때, 한국회사에 대할 때, 중국회사에 대할 때, 모두 다른 거 아십니까? 한번 당하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주문은 한국회사에서 100개를 해도 일본회사 50개에 더 신경을 씁니다 같은 가격인데도, 그 이유 또한 대놓고 말하는 데 와. 우리가 이곳 사람 볼 때 편견을 가지고 보듯이 이곳 사람들도 편견을 가지고 대합니다. 지금은 일본회사에서 대하듯이 대하는데, 저희가 그렇게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한인업소 측에서 현지회사와 컨택을 하고 일을 주었을 때 이미, 모든 책임은
한인업소가 가지고 가는 것이고 그렇기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프로페셔널 하게 일을 진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에서 TV를 만들어 팔면, 모든 책임은 삼성이 져야 합니다.중국에서 만들었건,베트남에서 만들었건 made in samsung입니다.

그렇기에 태국의 시스템을 이해하자는 애기조차 나올 필요가 없었고,그냥 잘못을 인정하고,용서하면 되는데..댓 글들로 인해(제 주관엔, 같은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지나친 관심) 문제가 자꾸 커져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은 회사건, 큰 회사건, 소비자를 위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같은 마음은
둘째치고, 주인정신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려고 시작한 일이면 더 더욱이..
이모부 2010.07.29 19:30  
변명과 해명의 차이가 뭘까요
변명: 듣는 사람
해명: 하는 사람
변명을 해도 너그러운 마음이면 해명으로 들리고
해명을 해도 마음이 닫혀 있으면 변명으로 들리죠.
박봉구 2010.07.29 19:53  
님과 같은 말장난을 하자면...
변명을 해도 진심으로 하면 해명으로 들리고
해명을 해도 진심이 없다면 변명으로 들리겠지요.

정확히 알고 계세요.
변명 : 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하여 구실을 대며 그 까닭을 말함
해명 : 까닭이나 내용을 풀어서 밝힘
잘 읽어 보시면 차이를 아실 겁니다.
이모부 2010.07.29 22:06  
홍익여행사 사장님을 잘 알지 못하지만 변명하는거 보셨습니까?
가객님과 홍익여행사 사장님 사이에 오가는 대화를 보셨습니까?
어떻게 "비겁한 변명"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함부로 사용하십니까?
변명을 눈앞에서 진심인양 하는것을 해명으로 보면 바보입니다.
해명을 해도 내가 그걸 진심으로 받으려는 마음이 없어서 변명으로 들으면 그것 또한 바보입니다.
정말 그 사람의 진심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 눈앞에 내 마음에 어떠한 덮게로 인해 진실과 진심을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객님의 마음도 이해하고 태국에 살면서 태국사람들의 스타일도 이해하기에 두분다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객님도 속상하고 짜증나셨을꺼에요. 저라도 그랬을꺼구요. 그러나 태국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태국이기에) 시스템에서 어쩔 수 없는 한계를 말씀하고 있는 홍익 여행사 사장님도 이해가 갑니다.

가객님께서 원하신건 홍익여행사 사장님의 사과도 원하셨지만 투어를 진행한 태국여행사의 사과를 원하시는데 태국인들의 일반적인 습성상 불가능한 일이기에 홍익여행사 사장님이 더 사과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정답이고 서로 이해해 주면서 살아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어로 마무리 할께요
"태국에서 살아 보셨습니까?? 안 살아 봤으면 말을 하지 마셔요!!"
박봉구 2010.07.29 22:36  
업소측에서 사과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가객님은 그 과정에서 더 화가 나신 내용인데...
말이 안통하시는 분 같아서 더이상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태국에서 얼마나 사시고 태국을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살고 있으니 말해도 되나요?
이모부 2010.07.30 03:29  
박봉구님.

"말이 안통하는 분 같아서 더이상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내 말을 안들으면 말이 안 통한다 이 말씀인가요?
나만 옳고 다른 사람들은 싸잡아 비하하는 그 말투가 문제입니다.

"부당한 불이익을 당하고도 타협할 생각만 하는 분도 많이 비겁한 것 같군요.
인종차별대우가 왜 생기는 아시나요?
님과 같은 분들 때문입니다.
당해도 쌉니다. 님 같은 분은...
님은 그냥 참고 사세요"
참 어이 없는 댓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에 살고 계시다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말해도 됩니다" ^^
나군네 2010.07.29 18:52  
홍익여행사에서 투어하신분들 전체가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실텐데요?
기분좋게 여행왔다가 망치셔서 기분이 않좋으신건 이해하지만
어린나이도 아니신듯한데 말은 조금 가려서 해야되지 않을까요?
일을 하시는분도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여행하셨어도 말씀을 그렇게 하셨을지.....제눈에는 화나셔서
항의가 아닌 욕지꺼리를 하신걸로 보입니다.......

전 태국에서 빈둥거리며 택시비만 바가지쓰고 다니는 여행객....입니다.....
방콕중 2010.07.29 22:19  
투어자체에서 차별당하신게.. 주요원인 같은데요 ...

더많은돈주고..  다른투어하라고 말하는분도 계시는데 돈이문제가 아닌거같구요

영어권/비영어권.. 또는피부색으로 나누어서 진행한다는것도 아시는분들은 .. 다아는내용같고


왜이런 관행에대해 .. 적극적으로 대처를 안하셨는지 .. 아쉬울뿐입니다

한국과다르다는 ..  이런입장 충분히 이해가가는 부분입니다

다만...  글쓴분말이100% 사실이라면..  이해하고 넘어갈사항이 아닌거같은데요

서비스에대한 컴플레인이 아니라..  인종차별을 관행처럼 여기고있다면..

여행자입장에서..  양보할범위를 넘어선것입니다

태국이 좋은점도많고.. 한국보다 나은점도 있읍니다

하지만.. 위의사항은 그태국여행사가 100%잘못한것이고...  시정하고 노력해서..

바꿔나가야할 사항같습니다.. 여행하러와서 누가.. 차별당하고 싶겠읍니까??
예쁜 아톰 2010.07.30 22:24  
딱 맞는 말~
죽림산방 2010.07.29 23:31  
어제는 리비아에 있는 선교사와 주재원이 구속되고 국정원직원이 추방을 당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카다피 원수를 수사했느다는 이야기죠

우리는 어떨까요??

흑인에 대한 편견...회교에 대한 편견이 없나요??]


지금 홍익여행사에 대한부분은...

투어를 갔는데 고장이 났고 정상적인 대처를 하지 못했다..

그리고 투어 진행도 이상한 인종분류를 했다..

디너 크루즈에 이상한 자리를 배정 받았다. 주위를 보니 동양인 위주다...입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사장에게 항의를 했는 데 변명만 한다...

너무 화가 난다.......가 주 요지 입니다

그걸 다 이해 합니다


저의 생각은 .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원칙적인 생각 입니다

그럿지만 지금 여행사 사장님이 사과를 했고 최대한 시정을 하겟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게 빨리 빨리 시정이 않되는게 현지의 상황이다....

그럿지만 최대한 빨리 시정을 하겟다...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가 기다려 주고. 다시 한번 챙겨주고 하다 보면 점점더 나아질것입니다


우리가 뭘해야 할까요???

서로 아끼고 걱정하고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주고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더 자중하고 조금더 우리 한국사람을 아끼고 조금더 한국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날이 오면....그때 우리의 여행은 좀더 자유롭고 즐거울 것입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피하고 싶어 이곳에는 더 이상의 이해를 바라는 글을 달지 않겟습니다
박봉구 2010.07.30 11:49  
이분은 왜 자꾸 다른 쪽으로 글 주제를 왜곡 할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리비아 문제는 여기 왜 나오는지...?
님은 아직도 가지고 있느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예전에는 몰라도 지금은
피부색이나 종교적인 문제로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논쟁화된 글들의 요점이 이해를 바라는 것이었나요?
이해가 아니고 업소측의 진심어린 사과 아닌가요?
가객님이 원하는 것은 제가 볼때 현지 투어진행 회사를 핑계로 하는 형식적인
변명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계약한 업소측의 진심어린 사과였습니다.
그런분 한테 자꾸 현지 시스템 운운하며 변명아닌 변명으로 이해를 구하는 모습
또한 이해가 안되는군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30 19:17  
박봉구님..

진심어린 사과는 어찌해야하죠?
나군네 2010.08.01 11:23  
흠... 저도 글만 읽고 있는 입장이지만....
어떻게 해야 진심어린 사과가 될지 궁금하네요?
현지 시스템은 사과를 하시다가 이런문제가 있다는 설명에서 나온것 같은데요...
아무런 설명도 없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만... 해야되는건지...
석고대죄라도 바라시는건 아니시겠죠?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01 14:41  
석고대죄를 바라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락푸켓 2010.07.30 14:38  
박봉궁님
저또한 태국에 살고 있고 태국인들과 살비비며 살고있습니다.
관광업은 아니지만 한국인들과 태국인들 중간에서 먹고살기에
저또한 한국의 바이어들에게 숱하게 격는 아품이니 이일이 남일 같지않아 찌그립니다.
방븅~구님도(님꼐서 다른분의 대화명으로 개그하시길래 저도 함 해봤습니다 ^^**)
태국에 사신다니 여행업계가 아니라도 홍익입장이 조금 이해가 될듯도 한데요~
예전의 아품이 너무 크셨나봅니다.
아니면 님 주위의 태국인들은 책임감이 강하며 맡은일은 반드시 해내고,자신의 잘못에
정중히 사과할줄 알고,돈갖고 장난 안치며 한국인을 봉이아닌 정당한 사업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을 떠넘기지 않으며,약속을 잘지키는 사람만 있나보네요~
하지만 님과는 달리 태국에사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차별이 생활화 되있습니다.
정당한 세금을 내며 장사를 하면서도 태국인들에게 항상 당하고만 살지요~
네 맞습니다..한국사람들이 바보같아 그렇겠지요~
하지만 어떻하죠 똑똑한 사람은 결국 태국애들 등살에 장사접고 한국으로 가더군요~
이게 태국입니다. 인종차별 말고 이런차별 혹시 받아보셨나요?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여행사의 미스로 인한 실수도 있습니다...
그런 잘못에대한 컴플레인은 얼마든지 받아야 되겠죠~
하지만 여행사로서도 어쩔수 없는 미스또한 있습니다.
이럴떄 무조건 비난만 하지말고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걸 조금 이해해 달란말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이 당연 성에 차지 않았고
그 노력의 결과가 아무 의미가 없었지만 그래도 같은 한국인 이기에 노렸했음을...
룰루랄라 놀고만 있던게 아님을 조금만 알아달라는 겁니다.
그것도 못하겠다면 어쩔수 없는거지요~

------해봤자 또 끝없는 토론이구요~~~~~
 
자!!!!!!! 대안없는 비판은 비난만 못하다 했습니다.
예전의 아픈기억 떄문에 좀 흥분하신것 같은데요~
비판은 이정도면 되셨으니 그럼 님께서 해결방안을 한번 제시해 주세요~
과연 님이 홍익여행사 입장이셨다면  어떻게 하시면 좋을지....
그방법이 좋다면 홍익사장님도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락푸켓 2010.07.30 15:44  
네 븅~구님
현지에 살기때문에 업소를 당연히 꼭 이해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저또한 한해두해가 지나다보니 태국에 처음와서 이해되지 않던것들이 이해되길래...
살아보면 누구나 이해가 될거란 제 생각에 한 말이였습니다.
하지만 님 주위에는 제가 말한것처럼 좋은 태국인들만 있나봅니다. 부럽네요~

님 말처럼 역량이 되지않는 업주나 업소는 없어져야 되겠죠~
태국뿐만 아니죠~
정말 그런 업소들만 있다면 정말 살기좋은 세상이 되겠죠~
그런 세상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그런세상이 오면 님은 어떠실지 모르나 저는 손가락 빨아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븅~구님의 글을보고 상상한번 해봤습니다..재밌겠네요!
<상상1>
A:아빠 겨울이라 추운데 우리는 보일러 안틀어요?
B:응 기름 파는사람들이 정직하지못고 책임감 없는사람밖에 없어서
  다들 문 닫았자나 ...기름이 어디있니 요즘...그냥 참아~~~
<상상2>
A: 아저씨 이상추 얼마에요?
B:100원요 근데 이거먼저 알고 사세요~
  이거 키울때 어쩔수 없어 농약을 주거등? 그러면 농약때미 자주 먹다보면 암에도 걸리고
  ... 또 흙이 묻은거라 흙에서 ~균이 옮을수 있고 블라블라~
      ~~1시간후~~~~
A: 아저씨 100원어치 주세요~
B: 아가씨 더들어봐 나 아직 주의사항 다 말 않했어....나중에 문제 생기면 어쩔려구
    그리고 ~~~~블라블라~~~~~~
    ~~~2시간후~~~~알았어???...자 이제 살거야??
A: 네  아저씨 감사합니다...100원어치 주세요~
B: 참 아가씨 이봉투는 말이지 ....뭘로 만들어서 어디에 나쁘고.....블라블라...
~~~1시간후~~~알았어??? 이봉투에 담아줄까???
A: 네 ...(아저씨 참 착한 분이구나...)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30 1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봉구 2010.08.03 14:36  
극단적인 표현 보다는 유치한 표현이 맞네요.
설득력도 없고...
그리고 그기에 맞장구 치는 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뭡니까?
초등학생도 아니고... 애들 말로 쪽팔리게...
나이값 좀 하시길...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04 0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값??????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는 박님은 연세가 어찌되는지요?


저는 나이를 밝혔지만 당신은 밝히지 않은상태요..


뒤에서 뒷따마까지말고 앞에서 까놓고 이야기 해보슈~~~
박봉구 2010.08.04 04:32  
태사랑 게시판 운영 방침에 나이를 꼭 밝혀야 한다는 내용은 안 보이네요.
님은 돈 많은게 자랑이고, 나이 많은게 자랑이라서 돈 자랑 나이 자랑 하시는지
몰라도...
그리고 글 올릴실때 단어 선택 좀 신중히 하시지요.
나이도 많으신 분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어떠신지...?
뒷따마는 뭐고, 까긴 또 뭘 깝니까?

앞으로 더 이상 님글에는 댓글하지 않겠습니다.
다른분들 한테도 유치한 시비조의 글은 좀 삼가 하세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05 17:07  
태사랑에 나이 밝혀야 한다는거 없소..

그런 당신은 왜? 아니 들먹거리는거요?

이게 누워서 침뱉기 하는거 아니요?
나이40이 뭐가 많아~

그럼 븅구는 10대요?

밝히지도 못하면서 시비거는게 누구인데....

앞으로 한인업소에 얼마나 댓글 잘다는지 관심있게 지켜 보겠소....
핸스 2010.07.31 13:17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경제학의 출발은 '시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로 부터 나오는 데요.
여행상품 경우에는 가격,서비스,안전,편리성,쾌적함 등이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판단하는 요소라고 할수 있죠. 여기 태사랑에 계시는 분들은 상식이 통하는 경제인이기 때문에 님이 말한 그런 극단적인 경우는 사례로 들기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봉구 2010.08.04 06:30  
락푸켓님~
위에 헨스님 글 잘 읽어 보시고, 잘 좀 이해 하시길...
락푸켓님 글에 좋다고 맞장구 치신 분도...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주 쉽고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한인업소측이 현지 투어 진행회사 핑계로 하는 무성의한 사과가 아닌,
업소측 책임을 통감하는 사과입니다. 핑계를 위한 사과가 아닌...
락푸켓 2010.08.05 14:43  
부르셨습니까 븅~~구님!!!!
상식....좋은 말씀입니다.
근데..이거 세상에 님같은 분들만 계신다면
죽을때까지 결말이 날까나 모르겠네요~~
갑자기 떠오르는 말이 있네요~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않되나요?
그럼 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로 하겠습니다.
인생 잘 즐기시구요 행복하소서~~!!!
궁금?? 2010.10.09 18:11  
뭐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개인적으로 상식을 벗어난 참 어이없는 글이네요.

한국에서 오래 안사셔서.
사고나 지능이 점점 태국화 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misosoup 2010.07.31 00:19  
인종분류를 하는것 같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ㅡ.ㅡ
걍 한인여행사 말고 다른곳에서 예약하고 가면 전혀 그런거 없던걸요? ㅡ.ㅡ
(제가 일일투어 한두번 해보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니 제말 믿으셔도 되욤 ^^)

근데, 한인여행사(동대문, 홍익 같은..) 통해서 일일투어 오신분들은..
특히 깐짜나부리 투어 오신분들은..
가이드들이 한국인들끼리 좀 몰아놓았다.. 싶은 경향이 있긴 하더라구요
"어서오셨수?"
이러면 전부 대답들이
"홍익" 
"동대문"
이렇게 답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근데 뭐 개인적으로 다니면서, 한인업소도 잘 안 찾아가는 저같은 사람은..
몇일 여행다니다 한국인 만나면
 오히려 한국분들 삼삼오오 모여서 같이 다니는게 더 부럽기도 했고..
또 한국인 여행사 통해서 오신 그분들도..
왜 한국인끼리만? 이러면서, 별 불쾌한 감정이 있어 보인다던가 하지도 않았던것 같구요
(전 너무 심심해서 가이드한테 저쪽 한국인들 많은데로 바꿔달라고까지 하고 싶던걸요)

인종별로 분류 했다는 건..
그냥 같은 한국인 여행사에서 왔으니 그저 그렇게 분류한 것일 뿐..
그런 것들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려 들면
현지인들도.. 여행자도.. 한인여행사도.. 너무 피곤해지는거 아닐까요  ^^;;;

그리고 차량 문제도 그렇더라구요
겉으로 보기엔..제가 탑승할 차량이 여러대의 차들중에서 제일 괜찮은 듯 보여
얼씨구나~ 쾌재를 부르며 탔는데..
내부는 완전 허접하고 좁아터져서 차타는 자체가 지옥인 경우도 많았었구요..
어떤 장신의 백인남자는 차에 탑승한 내내 긴다리땜에 아주 죽어나길래..일인석 입구쪽에 앉아 공간이 좀 있었던 제가 자리를 양보해준 적도 있었어요

카오산에서 운영하는 일일투어 차량 대부분이..
약간 한국연예인이 주로타는 벤이나 되는양 겉으론 좀 멀쩡하니 괜찮아 보여도 ..
차량 내부는 거의가 열악한 편이더라구요..
게다가 저는 출발할때부터 에어컨 고장난거 탔다가 쪄 죽을뻔 한적도 있어요 ㅋㅋ
(아님 제가 그동안 너무 싸구려만 타고 다녀서..사실 좋은 벤도 많은데 제가 그 세계를 잘 모르는 건가요 ㅡ.ㅡ;)

마지막으로
인종별로 분류한다는 느낌이 너무 싫으시다면 그냥 한인업소말고 다른곳에서 예약해서 다니세요.
그리고 정말 좋은 차량들 타고 일일투어 하고 싶으시면..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시더라도 어느정도 안락함이 보장되는 곳으로 예약을 하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뜻 없어요 정말이요.. 나쁜의미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니 부디 오해는 마세요 ^^
misosoup 2010.07.31 01:06  
가객님은 윗글에서..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두려움'에 관해 언급하셨어요
그런데 글 아랫단락에서는 '머리 노란 사람과 좀 친해보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대관절 무엇으로 그들과 친해지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미소? 바디랭귀지? 진실한마음?
네..저도 잘 알아요.. 외국갔는데.. 주변엔 전부 한국사람들..들리는건 한국말..
어떤심정이셨을지 이해가 가고도 남아요
분명히 가객님께서는 마음은 많이 상하셨을지언정.. 이번학습(여행)을 통해 배운점들도 많으셨으리라 봅니다
금번 여행이 이러저러한점들 때문에 매우 불쾌하셨다면..
다음번 여행부턴 두번다시 똑같은 종류의 불쾌함을 만들지 않으시면 됩니다
(ex : 제가 위에도 언급했듯..일일 투어시 한인업소 이용하지 않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홍익여행사님... ㅡ.ㅡ
이거 저만 예민하게 느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요..
처음 댓글 다시면서 저렇게 대뜸 원글님 실명 거론하시는거..
제가 만약 당사자라면 한쪽으로는 뜨끔하면서도, 사전에 쌍방합의 전혀없이 실명이 밝혀진것에 관해 불쾌하고 불편할듯 한데요
홍익여행사에서 아무리 말씀(댓글) 잘해주시면 뭘하나요 ㅡ.ㅡ
저 실명거론하신것 하나 만으로.. 죄송하다는 말은 그저 입에 발린 한마디가 되어버린것을요
저렇게 대화명 놔두시고 실명거론 하신것 자체가............... ㅡ.ㅡ;

이거 지금  저 혼자만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건가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01 06:20  
글쓴이가 원문을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첨에는 본인의실명 이멜주소..

다있었거등요..

댓글이 많다면...원본글도 수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해보세요..
홍익여행사 2010.07.31 16:49  
가객님이 맨처음 글을 쓰실 때 본인의 실명과 이메일 주소를 모두 남기셨었어요. 가객님 자신은 숨어서 욕하지  않겠으니 언제든 메일 달라시면서요.
그래서 실명을 말씀드렸던 거지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지금 보니 성함을 지우셨네요, 저희도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까^미 2010.07.31 20:33  
박봉구님 말이생각나네여 태사랑에는 똑똑한분들이 많으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고
저두 반복하겠소 여기는 님보다 똑똑한 분들이 많으니까
그분들이 생각하고 판단하게 
님하시는 일이나 열심히 하시길..
elessar 2010.08.01 01:06  
아... 댓글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행하다보면 다양한 일들도 있고, 또 다양한 사건들을 접하게 됩니다.
때론 화가 나기도 하고 때론 어처구니 없기도 하죠.

아마도 글쓴 분께서는 그래도 한인 업소라고 믿고 있었던 부분이 깨지면서 더 화가 나셨을 것 같구요...
업소측 사장님 역시 현지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하신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한국인들은 특히나 해외에 나가면 한국인들끼리 뭉치고 모이는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신뢰가 깨지면 크게 실망을 하기 마련이구요.
특히나 종교를 구심점으로 모여 권력을 행사하려고들 많이 하죠...  ^^;;;

저 역시 해외에서 생활을 몇년 했었고,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 봤습니다만...
때론 한인 끼리가 아닌 좀 더 넓게 보고 움직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뭐... 이야기가 조금 샜습니다만...
이젠 두분 서로 잘 푸시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잘 푸시고...
세상은 둥글고 언젠간 만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땐 기분좋게 함께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것이 좋겠지요?

저도 곧 태국에 여행을 가려 합니다.
한인 업소를 이용하게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기서의 정보를 소중히 활용하려 합니다.
팟타야너구리 2010.08.02 11:26  
문화적인 수준차이는 경제 발전과는 상당부분 비례하지않습니다

일본에게 10년에서20년뒤떨어졌다는 여행문화도
한순간에 바뀔수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서비스!사업!이 먼지를 모르고 하시기때문에 이런문제가 생기는겁니다

한국이나 태국이나 다똑같습니다

사업하시는분들 케파가 다 다릅니다

케파가 작은분한테 서비스 말씀하셔봐야 이해를 못한다는겁니다

맥도날드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업주분들이  백반집 메뉴얼로 사업을 하시니

매번 같은대응 같은 처리입니다

메뉴얼을 확실히 하셔서 진정한 서비스 사업하시길 바랍니다

홍익여행사를 지칭해서 드린말은 아닙니다

가까운 맥도날드나 케이에프씨 가셔서 메뉴얼 하나받아서 공부하셔야합니다

컴플레인 처리방법 고객응대방법 기타등등

주먹구구식 해결방법 한계가 온것같습니다

기준이 있어야 분란도없고  매번 상황에따라 말로 해결하지않을겁니다

매번 다른상황에 따라 말로해결하려하고 관습이나 몸에밴 사업방식

더이상 살아남기 힘든 시대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업주님들도 사업 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

시대와  발마추어 성장하셨으면좋겠습니다

서비스사업이 먼지를  모르는데 잘못한 부분을 이해할수있을까요?
모순입니다 ^^

휴가철입니다  열좀식히세요

즐거운하루되세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02 15:12  
자네도 짜이 옌옌하게...

한인업소 정보게시판에서

어디만 나오면 열받지 말고..자네 사업 잘하게...^^
팟타야너구리 2010.08.02 21:22  
형님도짜이옌엔하세요. 전짜이디하게 잘살고있어요. 몸잘챙기시고요 
어디만. 나오면 열받은적. 없어유.  이번에  얼굴이나 봐유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03 17:39  
그래...치앙마이 와라...^^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05 17:05  
박븅구...
나이 말하니까..뭔가 찔리오?
왜?내가 나이가지고 공격할까봐?

찌질하게 살지말고...정당하게 살기바라오...
까^미 2010.08.10 14:57  
박붕구님 함만날까여 ? 어느동네 사시나여? 함보져..성격급한 내가 갈께여 ..
얼굴보구 이야기 하는건잘하는데 글로 표현하는 재주가  없어서 ..
안셀로티 2010.08.11 18:20  
정말..한국 학무모들이 기를 쓰고 8학군에 가려는 이유를 알겠네요..
시간나시면,다른나라 모임사이트도 좀 가보세요..이곳이나 태국모임 사이트 글들 가만히 보고있으면 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한국사람끼리 사기맞았다,돈꿔서 안갚는다 부터..
다른나라 한인분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질이 낮으신 분들이 많다고만 들었는데 한국분들은 만나는 사람이 없고 여기서 실감하네...
PLA3 2010.08.12 18:55  
안셀로티님~ 저런분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예전 시골장터 얼치기 양아치들이 하는 언행을 온라인상에서 하는 분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사시는지,,
무식하면 용감하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8.14 21:16  
급조한 아디로...막말하지마삼.

남탓하기전에 존인 가슴팍에 손 올려보기 바람.
궁금?? 2010.10.09 18:27  
안센로티님, 태국에 사시는 주재원이신거 같은데,
이곳에서 머리아프게 얘기해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태국에 오래 살아서,
생각이나 수준이 점점 현지화 되가는 것 같아요...
빨간도야지 2011.07.30 05:26  
예전에 여행사에서 근무했고... 배낭여행을 취미로 하는 1인으로서 ...

여행사...고달푼직업입니다..부가가치도 적고 영세하고..

진입장벽이 낮아...경쟁이 치열하고...배낭여행 개별여행이 대세고...제때 절대로 못쉬죠..

특히 인바운드(현지안내) 같은경우는 휴일날 더바쁘죠....저도 제때 쉬고싶어 때려치고...

지금은 다른일 하고있죠...

서비스업이라서 사람상대하면서 스트레스도 엄청받아요...

별별사람 다 있죠..

정말 책으로 써도 열권은 될거예요...

가객님 적당히 하심이...

여행사도 영리기업입니다.

돈을 추구한다 말이죠 그런데

제가 알기론 경쟁이 심해서...

인터넷이 발달해서 ...

절대로 폭리 못취합니다...

위에 적으신 컴플레인은 일종에 시스템에 문제죠...싼 여행사 상품은 이용하지마세요...

직접 택시대절해서 가이드대절해서 다니세요..

전 홍익여행사하고는 절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날개잃은통닭 2012.07.19 10:34  
사람은모두 비슷합니다 한상품을 구매했을때 동일한상품을 비싸게구입하면 기분나쁘고
조금이라도 싸게구입하면 기분좋은것이고 싸게구입하고 서비스에 만족한다면 기분좋고
비싸게구입하고 서비스도좋지않다면 분노하게되는거지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