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티 티여우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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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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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티 티여우 타이

나비날다 4 2561

* 업소이름 : 낫티 티여우 타이
* 업 종 : 여행사 업무
* 이용상품 : 꼬창 미니버스 왕복 픽업 서비스 / 꼬창 라마야나 숙소예약
* 이용시기 : 3월 22일~24일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빠른 답변 및 예약 처리..

[단점/비추천내용]
우선 내용이 길어 죄송합니다..

전 시간 약속하나는 분명한 편이라 8시 픽업이라 7시 50분에 내려가서 기다리려 했습니다..
근데 20분정 도 일찍 누군가 방문을 노크했고, 차량이 왔으니 내려오라는 람푸 직원의 말이였습니다.. 시위기간이라 막힐까봐 일찍 왔나보다..했고..기다리는것 보단 좋았습니다..

그러나...차가 막히기도 했지만 수쿰빗 지역이 아니 다른 지역에서 태국여인과 흰피부의 아저씨 커플을 태우고 꼬창까지 갔습니다..

저희가 요청한건 카오산-라마야나/ 두짓프린세스-카오산 ..이였으나 한커플을 내려주곤 저희를 두짓으로 대려가려는 실수를 하시더군요..-.-;

여차저차해서 라마야나로 갔지만...왜 이런 실수를 하는건지??

더 큰 문제는 돌아오는 날 12시 픽업을 요청해 11시 40분에 out하고 로비에서 기다렸으나 약속 시간에서 20분이 지나도 오질 않아 낫티님께 전화 드렸더니...조금만 기다리면 도착합니다...라는 1차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그러나 그러고도 20분이 지나도 오질 않아 다시 전화 드렸더니...두짓에 있는거 맞나요? 라는 물음과 기사가 라마야나에서 기다린다는 답변을 들었고..조금만 더 기다리면 차가 간다는 말과 함께 통화를 종료하고.. 10분 후 쯤 다시 두짓에 있는거 맞냐는 질문을 들었고...기사가 착각하여 두짓을 지나 갔으며... 선착장에 갔다가 다시 데리러 가니 기다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대충 한시간이 흘렀겠죠?

저희가 한시간 기다려 탔다면 다행이게요?? ㅎㅎ

차도 안오고 연락도 없어서 다시 전화 드려서 저희들 오늘 뱅기로 돌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안오죠? 라고 물었더니 라마야나 매니저가 전화와서 저희가 기다린다고 했다나요?? 저희는 분명 그 전날 그 곳에서 out한 상태인데...그 곳에서 그걸 착각하진 않겠죠?

그러곤 마지막으로 전화 주시며 하시는 말이...기사가 유러피언들에게 잡혀 소리지르는 유러피언들에게 혼이 빠져 있다나?? 완전 어의 없음...그러면서 다른 차편으로 저희를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더군요...공항까진 못가고 공항 근처에서 내려주면 거기서 택시로 기본요금 정도라나??   그러나..저희가 계산한 택시비는 130바트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인당 편도 890바트 결재하며 바랬던 서비스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곧장 방콕으로 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두시간 반 넘게 기다려 방콕에 갔던 방법은...흔히들 이용하는 여행자버스를 타는 방법처럼...꼬창에서 택시타고 선착장가서 다시 배타고 내려서 아주 고맙게 인심쓰신 미니버스 타고 겨우 시간 맞춰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물음 하나 더...전날 저희가 전화 드려서 공항으로 바로 픽업이 가능하냐고 물었더니..저희가 예약한 상품은 카오산과 스쿰빗 지역만 픽업이 가능하다고 하셨는데..그럼 첫날 탔던 그 커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그 커플 태우느라 꼬창까지 걸린 시간이 7시간이였습니다..

또 하나.. 바우처는 왜 있는거죠?? 숙소명을 저희에게 재차 확인 하실꺼라면 왜 바우처를 작성합니까??

그리고...거짓말은 하지 맙시다...저희가 원한 건 거짓말이나 핑계가 아니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였는데...그 쉬운걸 안하시더군요....

협력업체의 사고라 책임이 없단 소리인가요?? 그러나..저희가 대금을 지불한건 낫티 티여우 타이에 금액을 지불했고 그쪽과 계약을 한거 아닌가요??

암튼 돌아오는 길이 너무도 힘들었네요-.-;



 

4 Comments
낫티 2010.07.10 13:29  

네..몇달전에 저도 님과 통화를 하며 상당히 난처했었던 부분인지라 저도 기억을 하고 있구요....
조금 보충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원래 저희가 이런 조인트 교통편은 잘 진행을 안 해 드리는데 카오산이나 배낭여행을 하는 분들이 워낙 많이 문의를 해 주셔서 한번 진행을 해 드렸다가 된통 미스가 있었던 서비스였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곧바로 저희는 이런식의 외국인 여행객과 함께 조인이 되는 카오산 출발 모든 교통편은 저희는 모든 서비스를 그 다음날 곧바로 중단을 했구요...
문제는 그 조인트 버스 회사의 운전 기사가 손님의 이야기를 이해를 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나온 실수 였답니다...
라마야나로 모셔다 드리고 나오실 때는 호텔이 바뀌어 픽업을 해야 하는 부분이 맞는데..
그 회사의 오퍼레이터도 그렇게 저희에게 업무 전달을 받았는데...문제는 기사가 손님을 모시고 가면서 라마야나로 모시고 간 부분만을 기억을 하고 나오는 날도 라마야나에서 나오실것으로 자기 스스로 판단 ...그렇게 기사가 진행을 했던것이 사건의 전말이구요..기사 말로는 손님한테 나오시는 날도 라마야나라고 물었었는데..손님이 자기에게 오케이라고 했다..그래서 자기는 라마야나로 갔다는 것이었지요...
그 기사가 저희 오피에게도 그렇게 연락을 했구요....

아무래도 롯뚜 드라이버라는 부분이 업무 처리가 치밀하지 못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답니다..
( 조인트 차량 오피가 두짓에서는 나올때 픽업을 해 오라는 부분을 기사에게 전달을 한것을 롯뚜 드라이버는 손님의 호텔을 첫날 체크인을 두짓에서 라마야나로 모시고 가면서 두짓에서 라야야나로 호텔이 단순히 바뀐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그리고 다시금 사무실로 확인을 안하고 손님의 그 '오케이' 말 한마디만 믿은거지요....)

결국은 그 기사는 라마야나에서 무턱대고 기다리다가 손님과 미팅 시간이 미스가 났고...
라마야나 매니저에게 전화가 온것도 이 시점이랍니다..

그리고 손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 저는 다시 기사에게 연락을 해 왜? 두짓으로 안가고 라마야나에서 기다리냐고 했더니 손님이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기사는 얘기를 하고....
그러면서 그때부터 현지 기사와 계속 전화를 하면서 두짓으로 빨리 가라고 연락을 하는 그런 상황이 되었답니다..

그렇게 다시 두짓에 가야하는 부분에서 기사는 물론이고 그 업체의 오피와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조율을 했는데..그 기사가 다시 라마야나에서 두짓으로 가도록 하겠다고 얘길 한 상태에서(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두짓으로 가는줄 알았답니다.그러면서 또 시간이 흘렀지요..)


근데...결국은 그 차에 함께 타고있던 유러피안들의 강력한 항의에 그 기사는 결국은 두짓으로 못가게 되었던 것이랍니다..


그래서 님의 차량의 문제가 생겼구요...결국은 꼬창에 남아 있는 다른 차량을 급하게 수배를 하느라 그 차량 부분이 그렇게 꼬인거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 당시에 상황을 설명을 드렸고 유선상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경황이 없으셔서 (그 당시 저도 너무나 당황했던 사건이었기에 똑똑히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저희 오피도 같이 알고 있구요,..) 제가 거짓말을 하는것으로 오해를 하셨나 봅니다...
저는 저대로 당일날 공항으로 가시는 부분이 걱정이 되어 계속 운전을 하는 기사에게 확인을 했었고..님이 한국으로 들어가신 후에도 혹시나 여행중에 많이 상심하셨을듯 하여 제가잘 도착하셨는지 확인 전화를 드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제가 그 당시에 해드릴 수 있는게 그것밖에는 없더군요..ㅜㅜ::)

전 그 동안 지난 몇년동안 수많은 여행객들에게 서비스를 해 드리면서  많은 문제가 있었더랬지만 문제가 생길시 직접 손님들과 이야기를 하며 그 어떤 거짓말을 한적은 없답니다...
더불어 저희 홈페이지의 여행 후기란을 100% 오픈 하여 여행시 문제가 발생하는 그 모든 부분에 즉각적으로 해결을 해 드리며 문제가 생길 경우엔 그에 응당한 조치들을 최선을 다해 해 드리고 있답니다..
그동안 많은분들의 모든 불만 불평 사항들을 그렇게 모두가 보시는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다 처리를 해 드렸구요...
잘못된 부분은 다 공개 사과를 드리고 있답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완전히 오픈이 되어 있는 제가 불특정 다수의 여행객들에게 그때 그때 임기응변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있는 사실을 숨기면서 바우쳐 장사를 할수는 없답니다..
이 부분을 참조를 해 주시구요..
그 당시의 이런 저의 상황 설명이 조리있게 설명을 드리지 못해 님에게 또한 거짓말로 들리셨다면 그 또한 사과를 드립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이 부분은 저희를 포함한 진행 업체들의 실수가 맞답니다.
.
그후로 저희는 꼬창으로 연결이 되는 조인 교통편의 문제점들을 인식...모든 서비스를 곧바로 중단을 하고 저희 한국어를 하는직영 직원들(가이드)이 직접 모시고 갔다가 직접 모시고 나오는 서비스만을 진행을 해 드리고 있답니다..
이런 저희들의 노력의 부분을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구요..

앞으로도 님의 그 여행의 문제 발생을 계기로 그 어떤 식의 타 업체 조인트 교통편 서비스 예약 대행은 진행을 하지 않을 예정이랍니다..
저희가 직접 운행을 하는  직접 책임을 질 수 있는 저희 한국어 직원으로만 진행이 되는 교통편 서비스만 진행을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곰돌이 2010.07.10 13:43  

아...

이런일이 있었군요 ㅜㅜ

낫티님의 꼬창 롯뚜 예약이 없어졌길래...  뭔일인가 했습니다.


역시,  투어나 여행사버스의  대행을 하는 것은,  참 힘든일 같습니다 ㅜㅜ


나비날다님 ~~~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낫티여행사 같은 곳이 없답니다...^^;;

나비날다 2010.07.11 13:17  

도착한 날 제 친구 폰으로 잘 도착하셨냐는 전화 주신건...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에게도 사과의 말 한마디는 없었습니다..단지 잘 도착했냐는 안부였을 뿐...
전 저희를 픽업해 주신 분에게 내릴 곳이 라마야나임을 설명 했고...
혹시나 해서 낫티님이 주신 바우처도 보여 드리고 그것을 드렸습니다...
그 분도 그것을 보시고 저희 숙소에 대해 구두로 가는날 숙소와 오는날 픽업 장소를 확인하셨으니까요..
그럼에도 착오라..음.. 그 기사분 사람 맘 참 씁쓸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거짓말이라고 표현한건...
낫티님이 분명 금방 도착할테니 조금만 기다리라는 말을 반복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해명이나 사과는 없었구요..
통화시마다 금방 도착하신다고 하셨으면서 차는 두짓으로 오지 않고 라마야나로 갔네..
선착장으로 갔네...라는 말만 되풀이 하셨죠...
제가 사과의 말을 들었다면 몇 달 지난 지금에야 이런 글을 올릴 만큼의 여유나 꼼꼼함이 없네요...

아무튼 엎드려 절 받은 기분이지만...사과해 주신건 고맙네요...
그리고 담에 꼭 낫티님의 상품을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실수였는지..오해였는지는 그때 확실히 알게 되겠죠??

건강 챙기시면서 수고 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여행2 2010.07.17 03:05  

오랫만에  태사랑에 왓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나비날다님..  좀  언잖은  일이  있었군요.낫티님이  무언가  미진한 부분이 잇었던  모양이군요....그렇지만  우리  여행자  입장에서 낫티 여앵사  는  최고의 여행사라고 할수 있습니다...다음  기회에  이용해보시면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나비날다님과  낫티님꼐  좋은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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