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여행사 레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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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여행사 레터박스

다은파 33 6020 2010.06.17 01:06

* 업소이름 : 레터박스
* 위치 : 방콕
* 업종 : 여행사
* 이용상품 : 호텔
* 이용시기 :
* 이용인원 :

불만이라 해야할지 추천이라해야할지...

6/5-15 까지 9박 11일에 걸쳐 방콕 싱가폴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첫 시작은 방콕으로 레터박스를 통해 s31예약을 했습니다. 무리없이 깔끔하게 진행해주었습니다.
문제는 일정중 푸켓에서 서브로 잡은 힐튼예약이었습니다.
디럭스플러스씨뷰룸을 예약하고자 가격을문의하고 질문확답을받아 인보이스발행하여 결제까지 마치고 여행이 시작되었는데 연락이왔습니다. 태국직원의 실수로 금액이 잘못되어 800밧을 더 입금해야 한다고.. 정말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설광호 사장님께서 직접 해결해주시더군요.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며 원래대로 진행해주겠다고...
모 너무나 당연한 조치이지만 그래도 회사입장에서는 정말 실수였다면 이익을 하나도 못남기는 부분이었을텐데.(손실까지?)

어떻게 저렇게하고 여행사를 운영할수있냐. 또는 너무나 당연한조치인데 추천까지 하냐 생각할수있겠지만
지저분하게 변명하고 질질끌지않고 바로 실수를 인정하고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업무처리 등 추천하고싰습니다. 가격또한 다른여행사에 비해서 같거나 낮지 높지않습니다. 굳이 가격비교안하셔도...웬만한 호텔은 낮거나 같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웬만하면 아고다등을 이용했습니다만 태국쪽은 레터박스나 현지여행사들이 세금면에서 가격메리트가있습니다.

방콕과 푸켓1박은 레터박스에서 진행했고 라차를 직접진헹했는데... 이게 실수였습니다.
직접하나 레터통하나 가격이 같은데... 보트비가 레터가 200밧이 더 비싸다생각했는데 결국인호텔도 보트도 세금이 붙어 직접한게 더 나왔습니다. 레터는 대부분이 세금포함 풀페이로 되어있으니 결국은 더유리합니다. 직접네고하여 금액을 할인하지않는한 직접진행하는거보다 여행사 통하는게 저렴합니다.

여튼 약간은 불미스러운일이있지만 깔끔한 처리와 가격에서 레터박스 추천드리니 여행계획에 도움되었으면합니다.

33 Comments

레터박스 2010.06.17 13:37

이해하고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00 밧 추가 지불 요청 내용을 만약 사전에 제가 알았다면 절대 그렇게 못 하게 막았을 겁니다.
즐거운 여행에 신경쓰게 해드려 사과드리고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인보이스 금액이 적게 청구되었으나 이미 입금이 끝나고 바우처가 발행되었을 경우
앞으로 레터박스에서는 가급적 회사부담으로 처리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저희 잘못이니까요..

물론 혹시 과다 청구되었다면 100 % 언제라도 환불해 드립니다.

실수가 없도록 더욱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고외마르 2010.06.17 15:40

좋은 모습이네요..
사실 800밧 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쩌면 그정도 손해는 고객의 신뢰에 비하면 일종의 투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레터박스 급 호감입니다..

레터박스 2010.06.17 16:20

고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작은 이익이나 손실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실수가 없도록 만반의 시스템을 갖추겠습니다

수화맘 2010.06.17 22:44

오가는 댓글이 정말 보기 좋으네요^^
그리고 사장님~ 존경스럽네요~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두 장사를 하고 있거든요^^ 박수 보냅니다~ 그리고 7월3일에 가족여행 계획중인데 레처박스에 들어가서 알아보고 저도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이용하게 되면 지금처럼 좋은 서비스 부탁드려요^^

레터박스 2010.06.18 08:48

별일 아니고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일인데요 뭐.. 쑥스럽네요~~ ㅎ

사실 월급장이가 아닌 장사하는 입장에서 사소한 실수로 큰 금액을 손해보게 될 때에는
고민이 생기게 되지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저도 또한 이 사회에서 소비자이고 여행자인걸요.

가급적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나 여행자 입장에 서려고 합니다.

레터박스 이용하시면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

체크바지 2010.06.18 19:18

태국여행 준비 중이라 태사랑 글들을 계속 읽고 있는데 너무 신뢰가네요

이곳 저곳 계속 비교하고 있지만 그냥 레터박스 이용하려 합니다

저도 좋은 서비스 부탁합니다. 혹여나 100밧 비싸도 이용할렵니다. ㅎㅎㅎ

레터박스 2010.06.19 11:53

감사합니다^^

말 한 마디, 약속 한 마디가 어떤 금전적 이익보다도 무거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평가는 오히려 저희에게 더 큰 책임을 준다는 것을 명심하고,
신뢰에 어긋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초코맨 2010.06.19 02:03

개념 여행사들이 늘어나는군요~~

예전에 한인식당겸 여행사에서 인격적 모욕을 당한 기억때문인지~

반대로 이런글 보면 반가워요~ 뼈속까지 안티를 만드느냐, 찬티를 만드느냐는

역시 경영자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성공하세요~~!!!

레터박스 2010.06.19 11:56

사람 습성은, 마음에 한 번 받은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른 좋은 기억들로 나쁜 기억을 덮어버리는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레터박스는 무엇보다 여행자들 입장에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씨가오리 2010.06.19 18:32

오호...조만갈 태국여행날자 잡는중인데 안그래도 레터박스 홈피 들락날락하고 잇었는데...사장님 마인드가 이정도면 다른곳은 그냥 안보고 레테박스로 결정 해야 겟네요.ㅋ..근데 작년 파타야갓을때 믿고 투어를 맡겼던곳 사장님께서..투어당일 9시반이 넘어도 안나와서 결국은 찾아가니 쿨쿨 꿈나라..결국을 하루를 그냥....버린기억이..
레터박스 사장님은 안그러실 거지요?ㅋㅋ

레터박스 2010.06.20 15:09

흔히 말하듯, 상품이 아닌 서비스를 팔려고 합니다.
늘 진심으로 여행객을 대하겠습니다^^

픽업에 가끔 실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몇 번씩 체크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갖추어 실수를 0 에 가깝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팟타야너구리 2010.06.20 14:13

좋은업체인거 같아요

레터박스 2010.06.20 15:11

저희는 말만이 아닌 서비스로, 행동으로 또는 전산프로그램으로 또는 업무 프로세스로 완벽을 기하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아마 부족한 점도 있을 겁니다.

그런 점들도 지적해주시면 겸허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방콕중 2010.06.20 17:51

실수가 중요한게 아니죠.. 처리가아주 깔끔하네요

레터박스 2010.06.21 16:47

그렇게 봐주신다면 정말 고맙습니다 ㅎ

저희는 예약 전산 시스템도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고, 직원들 교육도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모든 예약을 체크인 3일 전에 전부 다시 리컨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실수가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ㅜ

저희는 그 실수의 처리가 아주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처리의 가장 중요한, 레터박스만의 방법은 솔직함입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고객님께 설명하고, 사과드린 후 적절한 환불을 해드립니다.
그 곤란함을 피하기 위해 어떤 거짓말도 섞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솔직함- 그보다 고객님이 실수를 용서해주는 좋은 방법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

다은파 2010.06.20 22:47

그냥 안넘어가고 괜히 피해주는거 아닌가했는데... 진실이 통했나보네요. 항상 초심으로 작은거 탐하지않으시면 번창하실듯합니다. 다음번 태국여행시 다시 이용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이번보다 잘해주실꺼지요?

레터박스 2010.06.21 16:49

맞습니다.
다은파님 따끔한 일침 덕분에 오히려 이렇게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네요 ㅋ
말씀하신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레터박스 이용하신다면 지난 번 실수를 모두 만회하고 남을 만큼 잘 해드려야죠 ㅎ

다은파님이 지적해주신 점 이렇게 오히려 레터박스에 약이 되고 있고, 그 지적이 욕이 아니라 오히려 애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긋나지 않게 더욱 겸허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루비소녀 2010.06.23 16:52

가격이나 호텔수가 다른데보다 더많은편이구 정리도 잘되어있어서

거의 레터박스만 이용하는데요(가뭄에콩나듯--;;)

4,5년 전쯤에 파타야 벨라빌라 트리플 예약하고 갔었는데

오바부킹으로 투베드에 엑스트라베드 주더라구요,,

마침 바래다주신분이 태국어에 능통하셔서 저대신 수습해주셨지만,,

나중에 레터박스에 전화해보니 시암쪽 사무실로 800밧인가 400밧인가

차액받으러 오라고--;; 그러셨던기억이 나네요,,헐,,

더운데 언제 찾아자냐 싶어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많이 서운했었어요,,

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신걸로 알고있어요,,,

작은것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에 믿음이 가구요

이번에 갈때 마일리지 쓰려고 댓글 이빠이 달고있습니다!!ㅎㅎ

레터박스 2010.06.23 20:06

차액 800밧을 받으러 오라고 했다면 당연히 좀 황당했겠네요 ㅎ
당시 레터박스를 운영하던 사장님은, 능력도 뛰어나고 업무처리가 아주 분명한 대신 원칙을 고집해서
다소 불친절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2008년 6월부터 운영자가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급적 고객편, 여행자편에 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 생생리뷰 많이 써서 마일리지 많이 챙기시고,
다음에 레터박스 이용하시면 지난 번 서운한 것까지 모두 잊어버리도록
신속하면서도 따뜻하게 예약 진행하겠습니다 ㅎㅎ

아이미슈다 2010.06.24 08:51

이 여행사에서 안 좋은 사건 난것 같은데 아닌가요?

레터박스 2010.06.24 11:13

아이미슈다님, 안 좋은 사건이라니 무얼 말씀하시는지요??

sunny80 2010.06.24 17:24

홈페이지 게시글 관련 말씀하신거 같은데.. ^^ 이런일 저런일 생기기 나름이죠~
레터박스.. 태국 갈때 이용하고 싶네요~~ ^^
번창하세요~~

레터박스 2010.06.24 19:14

오롱이님 글 관련, 오롱이님이 넓게 이해해주셔서 종결했답니다.

sunny80님 말처럼 이런일 저런일 다 생기네요 ㅎ

온라인 여행사라는게 규모는 작지만 온 세상에 공개되어 있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주의해야 할 점, 신경써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예요 ㅋ

더욱더 조심할께요^^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김관영 2010.06.25 00:48

저두 태국 갈때마다 레터박스 꼭 이용합니다.
예전 레터박스는 모랄까... 딱딱하고 사무적인 느낌이 많았는데, 지금의 레터박스는 전혀 그렇지 않고 좋습니다!
저도 숙소 고를때는 하나의 사이트만 안보고 여러개 사이트를 보고 비교하는 편인데, 거의 항상 레터박스를 통해서 진행하게 되더군요.
글구 지금은 카드 결제두 가능하구... 현금 결제하면 뽀인트두 생기는데, 요 뽀인트가 꽤 쏠쏠해요! 생생후기 남기면 뽀인트 더해지는데, 꽤 쏠쏠하게 DC 받았습니다.
카오산이나 수쿰빗 쪽 게스트 이용하실 분들은 다른 사이트 이용하시는 것이 좋구여~
(게스트 하우스는 해당 사이트에서... 700 baht 정도의 호텔은 asiarooms.com이 괘안쿠여...)
중급 이상의 호텔... 특히 레지던스는 레터박스가 가장 경쟁력이 있습니다! (수차례 방콕 다녀온 경험입당)
써놓고 보니... 넘 칭찬 일색이라서 광고글 같네요...
음... 그럼 하나 실수담?
부모님이 stop over로 방콕에 계시게 되서 공항 근처의 숙소를 잡고 late check-out을 요청하고 결제완료했는데, 호텔 측에서 실수(?)로 late check-out 할려면 extra charge를 해야한다구 했답니다. 모... 다행히 부모님은 그냥 check-out 시간에 맞춰 나와서 다른 일을 보셨다고 했는데, 이 야그에 격분(!)해서 레터박스에 항의를 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사과하시고 해당 차액을 입금하시겠다고 하더군요.
분명 호텔과의 communication 문제로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도 분명 열받는(!) 일이지만, 이후 해결과정을 보면 업체에 대한 믿음이 생기더군요~
하여간, 제 입장에서는...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

레터박스 2010.06.25 12:43

칭찬과 지적을 동시에 해주셨네요.
둘 다 소중하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호텔 예약은 생각보다 많은 절차, 많은 사람들이 간여하게 돼서
호텔 측에서든 여행사에서든 간혹 실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때 그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늘 여행자 입장에서 또는 돈을 지불한 입장에서 손해를 느끼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좋은 평가에 어긋나지 않도록 늘 겸허한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

bhnat 2010.06.25 14:30

안녕하세요
이종길입니다.
6월30일  23시 45분 방콕 도착.
7월 1일 thaifex 박람회 하루 관람하고
           그날 저녁 23 시 20분 방콕을 떠나 한국으로
           올 생각입니다.

      thaifex 박람회 위치
     ( Challenger Halls 1-3 , IMPACT Exhibition Center, Bangkok, Thailand )

질문 1 . 30일 밤 23시 45분 도착 후
              박람회 주변 호텔 추천 부탁합니다.
               ( 약 $60 - $70 급 호텔 추천)
         2.   공항에서  추천 호텔까지 자정시간에
               공항택시이용 안전한지 ?
               택시요금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3. 방콕에서 주의해야 하는 조언 부탁합니다.

저의 스케줄의 경우 어떻게 방콕에서 지내고 오시겠씁니까?

부탁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종길입니다. 6월30일&nbsp;&nbsp;23시 45분 방콕 도착.&nbsp; 7월 1일 thaifex 박람회 하루 관람하고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그날 저녁 23 시 20분 방콕을 떠나 한국으로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올 생각입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thaifex 박람회 위치 &nbsp;&nbsp;&nbsp;&nbsp; ( Challenger Halls 1-3 , IMPACT Exhibition Center, Bangkok, Thailand ) 질문&nbsp; 1 .&nbsp; 30일 밤 23시 45분 도착 후&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박람회 주변 호텔 추천 부탁합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약&nbsp;$60&nbsp; -&nbsp;$70&nbsp;급 호텔 추천)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nbsp;&nbsp; 공항에서&nbsp;&nbsp;추천 호텔까지 &nbsp;자정시간에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공항택시이용 안전한지 ?&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택시요금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3.&nbsp; &nbsp;방콕에서&nbsp; 주의해야 하는 조언 부탁합니다. &nbsp; 저의 스케줄의 경우 어떻게 방콕에서 지내고 오시겠씁니까? 부탁합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좋은 하루되세요&nbsp;&nbsp;&nbsp;&nbsp;&nbsp;&nbsp;

레터박스 2010.06.25 16:32

말씀하신 전시장은 랑싯의 무엉통 타니 전시장입니다.

1. 그 전시장 주변엔 거의 건물이 없습니다.
물론 호텔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시내로 들어오셔서 투숙하셔야 합니다.

딘댕이나 라마6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막히지 않으면 30분이면 도착하십니다.

즉, 호텔을 딘댕이나 라차다 쪽에 얻으시는게 좋습니다.

단, 방콕은 예상하지 못 할 정도로 교통 체증이 심하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호텔은 사람마다 취향이나 여행방식이 달라 저희가 추천해 드리기 곤란하니
레터박스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2. 방콕 공항택시는, 공항공사(aot)에서 수수료 50 밧을 받고 대행하므로 비교적 안전하고 바가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개념없는 택시기사가 있으므로 꼭 미터기를 꺾고 가는지 확인하세요.
공항에서 라차다까지는 약 300 - 400 바트 정도 나옵니다.

3. 시위도 완전히 끝나서 방콕이라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없습니다.
대체로 치안도 좋은 편이고, 외국인에게도 우호적입니다만,
개인 귀중품은 알아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추가적인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레터박스 게시판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셀로티 2010.06.29 17:43

2번 추가로 말씀드리면,4층 출국수속 하는 곳으로 올라오신후 9번 혹은 10번게이트로 나가신 다음, 택시를 타시면, 50바트의 수수료 필요없이 택시를 타실수 있습니다.
방콕공항에는 항상 외국인들로 붐벼서,시간은 없는데 앞에 택시승강장의 대기줄이 하염없이 길때는 위의 방법으로 가보세요.
참고로,고속도로비용 포함 공항에서 라차다지역까지는 250바트,실롬지역까지는 300바트,그리고 카오산 지역까지는 350바트정도 나옵니다(경험담..)

별남이 2010.07.08 02:34

한국에서 모두투어 이용해서 갓는데..
정말 저와 함께한 투어팀 일행분들이
정말 불만이많았어요..
태국대해 흠뻑빠졌는데 한국인가이드와
여행사때문에 여행일정내내 기분이 나빳어요
정말 후회됩니다.

다음에는 태국가서 레터박스 통해서 여행하고싶은데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은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ㅠㅠㅠㅠㅠ

레터박스 2010.07.09 23:43

쪽지로 답변드렸습니다.

celica 2010.07.19 21:39

저도 이번에 레터박스에서 쇼바우쳐 받았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터박스 칭찬이 많으니 보기 좋읍니다.

이제는 현지여행사들도 많이 바뀐것 같아서 기분이 좋읍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니 한국사람으로써 기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더우더 큰 레터박스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