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에 있으면서 차이나타운 야간해산물 식당에 2번,코카쑤끼2번,

MK쑤끼1번, 다이아몬드호텔 부페 1번, 동대문 새우요리 1번 이렇게 먹어 보았습니다.

1. 차이나타운 : 왕새우구이 1Kg 12마리 300밧, 게요리(뿡가리?)200밧, 굴전 100밧
                    2명이 배불리 맛있게 먹었음
2. 코카쑤끼 : 콤보세트(씨푸드) 450밧 역시 2명이 배불리 맛있게 먹었음

3. MK쑤끼 : 해산물 위주로 충분히 시켜서 먹었음(12가지) 360밧
                맛은 코카보다 훨씬 떨어졌음.
4. 카오산 동대문 : 자연산 대하 튀김 4마리 280밧, 양식새우(중)구이 4마리 120밧
                맛 좋았음.
5. 다이아몬드 호텔 부페 : 점심부페 1인당 199밧 맛없었음.

6. 오이시부페 : 점심부페 650밧, 저녁부페 850밧 - 가지 않았음.

*제 개인적인 결론은 이렇습니다.

차이나타운해산물 식당 요리와 코카쑤끼를 2번씩 먹은 것은 가격대비 맛이 그만큼 좋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오이시부페에서 왕새우튀김과 구이 위주로 먹고 나서 차라리 차이나타운에서 먹는게 훨 나을뻔 했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차이나타운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가볍게 동대문에서 먹는 것도 좋은데 동대문에서 먹고 나면 차이나타운이 생각나더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