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미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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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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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미소네]

켄지켄죠 10 3606
* 업소이름 : 미소네
* 위치 : 님만해민 soi7
* 업종 : 게스트 하우스, 여행사, 식당
* 이용상품 : 숙박,뷔페 99밧, 기타
* 이용시기 : 2010. 5월 중,하순 5박
* 이용인원 : 2명


[장점/추천내용]

저는 태국여행을 하면서 3일에 한번은 한국음식을 꼭 섭취해야 하기에 찾은 한인업소입니다...만

기대 이상이었어요.


1. free wifi

- 노트북 가져와서 원없이 인터넷 했음. 속도도 괜찮음.


2. 깔끔한 숙소
(디럭스 룸)


- 전형적인 겟하우스 시설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

  깔끔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잠시 외출했다 들어오면 청소가 되어있어서 매번 깜짝 놀람.(감동)

  앗... 엘리베이터도 있음.  

  저희는 힘들게 걸어올라다녔는데 나중에 엘리베이터 있는거 알고 무척 허탈했음.
  

3. 친절한 사장님 부부

- 열심히 나돌아 다니느라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매번 뵐때마다 웃으면서 반겨주심.

- 사모님이 주시는 커피 맛있음.

 
4. 귀차니즘 해소

-  오토바이 렌탈 (신청하면 미소네로 직접 가지고 옴. 반납도 같은방식)  

-  교통편 예약 (빠이행 미니버스 미소네로 직접 픽업나옴. 정말 편했음)

-  기차표 예약 

** 저같은 경우 영어가 짧아서 로컬 여행사 가면 의사전달 하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

   상대방도 답답, 저도 답답... 역시 한국인은 한국말을 해야...ㅎ

   미소네서 모두 쉽게 처리할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5. 점심뷔페 99밧


- 김밥, 떡볶이, 닭도리탕 외 각종 반찬 모두 맛있음. 특히 만들어 먹는 비빔밥이 메리트 있음.

- 태국현지인들도 자주 식사하러 오는데  한국음식 맛있게 먹는 외국인들 보면서 괜히 뿌듯해 함.


6. 주변환경

-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클럽이 집중되어있음.

  도보로 이동가능(몽키클럽, warm up) 



[단점/비추천내용]

단점은 아니지만 굳이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TV 리모컨이 없어서 채널 바꿀때 초큼,,ㅎ



[기타 및 전체적인 평가]


정말 작은불편함 하나 없이 편하게 지내다 온 것 같습니다.

시설, 음식, 직원 친절도,, 모두 만족했구요.ㅎ 

10 Comments
미스터권 2010.06.02 21:47  
사장님 사모님 직원들 모두 항상 웃음으로맞이해주는 게 저두 넘좋아서 다시가게끔됩니다 ㅎㅎ
술취한 곰탱 2010.06.03 13:17  

밤마다~~몽키에서 불러요~~ 빨리 오라구~~ ㅋ이리 가깝지 않냐구요!! ㅋㅋ
저도 한 3주 넘게 있었어요~도미토리에서만요~~완전 좋다는~ 음식도 맛나궁ㅋ

다크호순 2010.06.03 16:21  

2년전 미소네를 묵었을땐 사장님...불친절하시고 묵둑둑하셨는데...
많이 밝아지셨나 봐요...ㅎㅎ
불친절 말고는 다 좋았는데...
이젠 분위기 밝아졌다니~꼭 다시 묵어봐야겠네요^^
예전 생각나고 좋습니다~~

랑그레이 2010.06.04 00:58  

오잉? 저도 2년 전에 갔었는데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셔서 다른 숙소 묵다가 미소네로 옮겼던 적이 있었는데...ㅋㅋ

랑그레이 2010.06.04 00:59  
미소네 여전히 깨끗하고 좋은가봐요.
저는 사장님 부부도 좋았고 그 곳 태국 직원분들도 다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묵다 왔었어요. 특히 투어쪽 업무 보시는 태국 언니 아직도 계신지... 그 분 한국말 넘 조근조근 귀엽게 하시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ㅎㅎ
팟타야너구리 2010.06.05 17:03  
일때문에  치앙마이는 여지껏가볼기회가 없었는데
 
치앙마이에 가게된다면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물론
 
전.날.까 님 모르게 가야하겠죠 ^^

사업 번창하세요
우와가자 2010.06.10 01:05  

이번 여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

쿨소 2010.06.11 15:39  
사모님 참 좋으시죠..
치앙마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던가.. 벌서 한 5년은 됫듯 싶네요..

치앙마이 다시 찾고 싶은데..
처가 산동네라 싫다고.. ㅡ.ㅡ
안습입니다.. 바다가 없다는것 하나로.. 산동네로.. 전락했네요..
잘 구슬려서 조만간 한번 가야죠..
v마틸다V 2010.08.05 09:15  
저도 처음 갔을때는 예전 미소네에 갔었고, 두번째 갔을때는 이사한줄 모르고 한참 해매다가 님만해민쪽에 갔었죠. 두번다 갔을때 모두 친절했구요. 특히 일하는 직원이 유능하고 영어도 참 잘하더라구요. 도미토리룸 조차 매일 청소하구요. 특히 99밧 점심뷔페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사모님께서 음식만드는 직원들 교육을 어찌나 철저히 시키셨는지 하나도 모자라는 점이 없었습니다. 치앙마이에 다시 간다면 분명히 저는 다시 찾을 겁니다.
미소네 2011.12.23 14:24  
참고로 지금은 미소네 점심 부페 119밧 입니다,,,저녁 부페 339밧 / 299밧/ 199밧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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